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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니와 엄마때문에 너무 속상해요

000 조회수 : 4,719
작성일 : 2021-11-11 10:20:04
언니와 얼마전 다투었습니다. 언니는 출산을 앞두고 있는데
신생아용 중고가구 2개 장난감 1개를 중고거래로 사달라는이야기를했어요.
자매끼리 아이를 처음 보러갈 때 주는 현금보다 훨씬 적은 금액이 드는 이야기를했더니
그럼 남는돈으로 기저귀랑 젖병도 사달라고하더라고요.
전 그냥 현금으로 줄 생각만하다가
가구를 중고거래해서 우리집에서 50분 걸리는 언니네 집에 가져다주려면
가구1은 또 저동네에 가구2는 저동네에 장난감은 저동네에서 하나씩 모아서
언니네 집 가져다줄 생각하니 좀 답답하더라고요.
그리고 가져다주는 날도 정해줬습니다.
다른날 아니고 꼭! 자기가 정한 2~3일 그 사이에만 가져다 줘야했어요.
그런데 말할때마다 뭐가어렵냐
지금이라도 사서 가지고있을수 있지
자기집은 좁아서 안된다는데 언니네 집이 저희 집보다 큽니다.
그리고 너 고생하라고 시킨거 아니다 제부가 행복하게 하면 된다.
그래서 나는 내 아기의자 큰거 2개도 내가 직접 왕복 2시간 걸려서 중고로 사온 사람이야
난 내가 그냥 하는게 편하니까 내가 할테니 꼭 2~3일 정한 날만 아니고
그 전에 미리 갖다놓게 해달라니까
저한테 소리소리를 지르면서 싫은티를 많이낸다고 
엄청 화를냈어요.
며칠 뒤 전화하니 제부가 싫다고 너가 가족들사이를 이간질 한다는거에요.
난 내 남편한테 부탁하는 것보다 내가 한다고 했지 내남편이 싫다고는 안했는데..
부탁하면 당연히 내남편이 도와주겠지만
내 언니 부탁인데 내가 좀 알아서 하면 안되나요?
왜 남의 남편을 당연하게 쓰려고하지?
이번달에 애 낳을 것 같은데
언니는 니가 말귀를 못알아듣는다
언니랑 주로 싸우면 나오는 얘기입니다. 멍청하다 한심하다 정신이 이상하다
나보고 정신이 이상하다고 뭐라고 하길래 지금 연락은안하고 있는데
너무 기분이 계속 안좋아요.
내가 어릴때부터 따르던 언니
언니는 내가 태어나면서부터 양보하고 같이 등교했다는데
내 기억에 문 나서자 마자 너 나 절대 아는척하지마라
어디가서 내동생이라고 얘기하지마 그런 언니였는데요.
크고나서 언니가 정신적으로 무너졌을 때도 내가 옆에서 같이 비맞아주면서
술먹고 안들어오는 언니 아빠와 같이 찾으러다니면서 지켰는데
내가 중학교때 왕따당할때 자살기도한건 알지도 못하면서
자기가 앞서서 정신나간 척은 다해서 난 아무한테도 말하지 못한 비밀인데
나보고 정신이 이상하고 멍청하고 말귀를 못알아듣는다니 너무 억울해요.
이번에 느꼈습니다.
매번 나를 그런식으로 공격해왔다는것을.
항상 좋은 물건이 있으면 자기가 차지하고 언니가
어학연수가서 더 공부하겠다고 안들어올때
엄마아빠는 내게 항상 집이 어렵다며 한숨만
아빠가 잠깐 회사에 잘 취직되어 세단을 타고다닐때
나는 그런 차의 존재조차 모를 때 언니는 타고 다녔고
아빠가 배달일을 시작해서 봉고차를 끌고다닐때
난 그런거 절대안타! 라며 외면할때 
나는 아빠가 아침에 태워줘서 너무 좋다며 봉고차 잘만 타고 다녔어요.
점집에 예전에 갔을때 자매끼리 왜이렇게 달라요?
지금도 부잣집에 시집가서 나와는 다른데
나를 왜 멍청하다 한심하다 욕하는지...

엄마를 만났더니 엄마는 매번 아빠와 니언니는 닮고
넌 나를 닮았어 라며 나를 팀처럼 끌어오려고했지만
언니랑 누구보다도 비슷한게 바로 엄마였어요.
제가 몇년전부터 엄마가게에 나가서 월급을 받는데
코로나로 사실 가게는 못나갔지만
간간히 가게일 도우며 월급을 받았습니다.
엄마는 그걸 이야기하며 지금이라도 니언니가 너 월급가지고 따지기 시작하면
자기는 너무 미안하다면서
너 용돈주는데 언니는 안줘서 자기가 너무 마음에 빚이라고 합니다.
전 고등학교때부터 엄마가게를 도왔습니다.
주말에 전화 못받을때 얼른 다른가게에 주문넣어야할때
제가 했고요.
가게 나가서 돕기도했지만 대학생인 언니는
한번도 난 그런거 못한다며 가게나가서 도운적이 없어요.
언니는 부잣집여대생 처럼 하고 다녔지만
물론 부잣집 티는 안났겠지만.. 어쨋든
고매하신분이라 가게일 도운걸 보질 못했어요.
결혼하고나서 내남편은 자기다니는 회사 장인장모님 도와드린다며
거래처로 얼마나열심히 끌어당겨와서 지금 거래처인데요..
그리고 저에게만 주문하는 사람도 꽤 되고요.
그런 모든 것들을 다 니가 하는일없이 내가 용돈받는다고 하니
너무 억울합니다.
다 끊고 정말 남편도 거래처 끊으라고 할까요??
정말 다 끊고 제대로 독립해볼까요??
당장 생활비가 없는데 또 너무 우울합니다.
분명 여기에 쓰면 욕도 많이 달리겠지만
정말 너무너무 억울하고 우울합니다.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그래도 간간히 일하면서 7시8시에 찾는게 아니라
좀 더 일찍 데려올 수 있어서 감사함을 많이 느꼈는데
불리할때마다 엄마는 난 너한테 월급주잖아
하면서 제 집에 오면 태도부터 다릅니다.
잘사는 언니네 가면 반찬해줄까
설거지해줄까하면서
제 집에오면 항상 소파에 눕거나
제가 첫애낳고 2주 조리해준다고 오셔서 돈도드렸는데
나중에 니가 나한테 돈을 줬니?니가?
그렇게 얘기하시고.. 애낳은 사람한테 커피타오라시킨 친정엄마에요.
너무 괴롭습니다. 가족이 아니라 원수같아요.
IP : 211.200.xxx.25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11.11 10:27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첫번째 문단 읽고 언니 참 이기적이고 뻔뻔하다 했는데 두번째 문단 읽으니 원글님도 언니와 참 닮았다 싶네요.

    남에게 고마워할 줄 모르고 자기연민에만 빠져계세요.

    팩트는 님 일도 많이 안하면서 엄마가게에서 월급 받아 생활비로 쓴다는 거잖아요. 그부분은 당연히 고마워해야죠.

    내가 과거에 도왔고 지금도 도왔으니 일 안하고 월급 받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세요?

  • 2. ......
    '21.11.11 10:27 AM (68.1.xxx.181)

    그래서 가족끼리 동업하는 거 말리는 거죠. 엄마한테 월급받으면 갑을관계 되니까요.
    그러니 서서히 독립하세요. 이직이 최고에요.

  • 3. 솔직히
    '21.11.11 10:27 AM (182.209.xxx.31)

    글이 굉장히 두서없어서...
    읽다보니
    누가 누구 남편인지 헷갈리긴 하는데...

    결론은
    왜 그렇게 끌려 다녀 사시나요???

    중고 어쩌고 했을 때
    글쓴 본인도 일 한다면서
    바빠서 미안...
    축하금으로 대체할께
    언니가 알아서 좋은 거로 사..

    이 소리가 그렇게 어려우신지??

    과거에 어쨌다 저쨌다
    그 이야기는 이제 그만 떠올리시고

    그냥 상대가 누구든
    심플하게 일한만큰 정당하게 돈 받으시고

    옛날 스토리는 구구절절
    떠올리지 마시길...

    행복도 노력해야 해요
    엄마가 언니를 어쩌고..
    그거에 너무 촉각 세우지 마시고
    그냥 본인 삶에 충실하게
    담백하게 살아보시면 어떨까....요??

  • 4. 남편이
    '21.11.11 10:32 AM (113.199.xxx.140) - 삭제된댓글

    뚫어준 거래도 취소하고 님도 차라리 다른데 알바가셔요
    가족들에게 봉사헌신해봤자 고마움은 모르고 당연시해요

    그구박을 받고 왜 부모가게에 붙어있어있나요
    나오세요

    사람 난자리를 아셔야 귀한줄 알죠
    내몸값 내가 올리는거랍니다

    부모가게 일해서 풍족히받아 생활하는것도 아닌데
    왜 거기 계세요

  • 5. 싫으면 싫다고
    '21.11.11 10:32 AM (119.71.xxx.160)

    말하고 행동하세요

    그냥 복잡하니까 현금으로 준다고 하고 현금주고 말면 되겠구만

    그리고 엄마한테 벗어나세요. 다른 일 구해서 당당하게 사세요.

    그리고 자신한테만 충실하세요. 엄마 언니 뭐라하든 관심 끄구요

    지나간 과거는 자꾸 되새기면 더 피폐해집니다. 생각을 비우시려고

    노력해보세요. 유튜브에서 명상 같은 거 꾸준히 하면 좋아요

  • 6. ..
    '21.11.11 10:38 AM (58.124.xxx.248)

    죄송한데 글을 읽다 말았어요ㅠㅠ 난이도 상 글이네요

  • 7. 다른데
    '21.11.11 10:44 AM (112.164.xxx.71) - 삭제된댓글

    가서 일하다보면 서로 알겠지요
    그래도 가족이 조금 좋구나 하고요
    형제끼리 참 피곤하게도 사네요
    서로 위해주는게 없고, 서로

  • 8. 피곤해
    '21.11.11 10:57 AM (121.133.xxx.93)

    첫번째 문단 읽고 언니 참 이기적이고 뻔뻔하다 했는데 두번째 문단 읽으니 원글님도 언니와 참 닮았다 싶네요.
    222

    세모녀가 다 똑같은데
    원래 가족은 그런거예요
    하하호호만 하는 가족이 있겠습니까
    다만, 참 피곤한 세모녀네요.

  • 9. ...
    '21.11.11 11:03 AM (112.220.xxx.98)

    글읽다가 포기
    뭐라는건지 모르겠음 -_-

  • 10. 기대하지마세요
    '21.11.11 11:05 AM (223.62.xxx.224) - 삭제된댓글

    언니와 엄마는 그런 사람입니다.
    유약한 성격의 막내라서
    의존하고 싶어하시는데...
    경제적 도움받으면서
    그들에게서 정서적 지지는 못 받으시겠네요.
    그냥 그런 기대하지 말고 지금처럼
    약간의 도움을 받든지...
    아니면 독하게 맘먹고
    경제적 정서적 독립을 하던지...
    선택하셔야겠네요.

  • 11. ..
    '21.11.11 11:14 AM (121.179.xxx.235)

    그렇게 이기적인 형제와는 서로 안보고 사는게
    답이에요.

  • 12. 000
    '21.11.11 11:15 AM (211.200.xxx.250) - 삭제된댓글

    가게에 나가는건 아니지만 전화받고주문받고 홈페이지관리하고 나름 하루에 3시간 넘게는 일하고 월급도 그에 상응하게 100만원 채 안돼요. 아무튼 똑같다고하시니 그냥 독립하는게 낫겠네요. 님들이 똑같다는 말에도 너무 억울합니다. 그냥 만성억울증이겠죠.

  • 13. ...
    '21.11.11 11:19 AM (223.39.xxx.128)

    이래서 가족이네요 ;;
    최대한 교류하지 말고 사세요. 그래야 그나마 조금이라도
    그들과 달라집니다. 가족 없다고 생각하고 사세요.

  • 14. 0000
    '21.11.11 11:22 AM (211.200.xxx.250)

    왜 제가 똑같죠??
    나름 하루에 몇시간씩 투자하며 주문온거해결하고 전화받고 가게 나가는건 아니지만 홈페이지관리하고 거기로 들어오는 주문관리하는데요. 저에게만 주문하는고객 있는데 그것도 다 가게통장으로 들어오는거라 전 받는건 월급 뿐이고 100만원 되는금액도 아니에요. 사람들 만나면서 가게 영업도하고... 감사함을 못느낀다 생각하면 할말없지만
    그래도 웹디자이너에서 고객관리까지 제생각에 남 고용하면 기본급 200이상은 줘야하는일이라고 생각해요.

    억울한 마음은 둘째치고
    답변 달아주셔서 모두 감사합니다.
    지금 저는 아이둘 그래도 둘쨰가 5살 되가고
    언니는 이제 막 둘째가 태어날 예정이고 엄마도 같이지내면서 느꼈지만
    멘탈이 강하지않습니다. 언니가 정신적으로 흔들릴때도 지가 뭘힘들다고
    공감해주는 스타일이 아닌데, 제 월급가지고 생색내는 것도 그렇고
    저는 엄마가 질투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넌 니엄마가 월급도 주는데 더잘안해? 나땐 형제끼리 나눠서 뭐든 쓰느라
    그런건 없었어!(그리고 항상 장남에게만 지원을 아끼지않는 그시대의 엄마(외할머니)가 있었고요)
    언니가 정신적으로 흔들릴때도 같은생각이었을 것 같습니다.
    니가 뭐가불평이야? 내가 얼마나힘든데 난 다 이겨내고 살았는데?
    저도 그런생각을 한것 같기도합니다.
    흔들리지않고 제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 복많이 받으세요. 귀한시간 내서 댓글이라도 달아주시니
    제 외로움이 좀 덜해지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15. 아니
    '21.11.11 12:05 PM (221.142.xxx.108)

    이 글을 읽고 뭐가 원글이 언니랑 똑같다는건지 모르겠는데요
    보자마자 예전 드라마 보고또보고 딸둘 차별하는 엄마 생각나더만요
    드라마에선 둘째가 똑부러졌지만 솔직히 그런 환경에서 자라서 그러기쉽나요

    중고물품이 님집 근처면 언니가 사다달라고 부탁하는건 이해할 수 있지만~
    안된다고한다고 소리지르고 욕하는게 정상입니까
    말귀 못알아듣는다고 ㅡㅡ 이게 가스라이팅이예요
    그리고 딸이 육아로어렵고 엄마가게도 있으면 가서 일하고 월급도 줄 수 있죠
    글로봐선 님한테 주는 그 돈이 엄청 아까운거 같은데
    솔직히 독립하는게 답이지만~ 애들 키우면서 그런 직장 얻기는 또 쉽나요ㅠ
    저라면 다른 곳 취업할 수 있는 자격증 공부라도 할 것 같아요... 힘내세요

  • 16. ...
    '21.11.11 12:25 PM (152.99.xxx.167)

    님. 안타깝지만 감정과잉에 자기연민이 지나쳐요
    가족관계도 권력이 작용합니다.
    님이 엄마밑에서 일하는한 님은 그냥 을. 막대해도 되는 존재가 되는겁니다.
    싫으면 독립해야 하구요

    예전에 내가 어쨌고 저랬고 구질구질 상상하면서 스스로 갉아먹지 말고.
    그냥 거리를 두세요. 말도 많이 섞지 마시고 본인생활에 집중하시구요
    선물어쩌고 하면 그냥 딱. 됐어 현금줄게 하면 끝나는 일입니다.
    나도 바빠. 거기까지 신경못써.

    거리두고 말안섞으면 님을 어려워해요. 왜 그렇게 주변에서 만만하게 굴도록 놔두고는 곱씹으면서 구질거리세요

  • 17. 집구석에서
    '21.11.11 12:37 PM (222.116.xxx.175) - 삭제된댓글

    독립해요
    월급도 받고 일했다면서 왜 당장 생활비도 없어요?
    독립해서 사업체 꾸려나갈 자신은 있어요?
    그렇게해서 성공해도 나쁜ㄴ 되는건 똑같아요
    지금 상황에서는 그냥 도움 받을거 다 받은 나쁜 ㄴ이고
    거래처 다 끌고 가서 사업시작하면 배은망덕한 나쁜 ㄴ이고
    어느쪽이든 선택하되 연을 끊어요
    거기에 남편까지 엮지말아요

  • 18. ㅡㅡ
    '21.11.11 12:46 PM (39.7.xxx.154)

    인간은 이기적인 존재들이라 다들
    본인들만 더 힘들고 더 잘났죠.
    원글님 마음을 이해합니다.
    하지만 억울한 마음을 풀자면
    더 억울한 마음만 생기게 되는게
    세상의 이치더라구요.
    182.209 님 댓글을 정독하시고
    이행하시면 앞으로의 삶에 큰 도움이 되실겁니다.

  • 19. ..
    '21.11.11 4:48 PM (223.38.xxx.245)

    그리고 너 고생하라고 시킨거 아니다 제부가 행복하게 하면 된다.


    이 문장 읽는 순간 원글 언니 ㅁㅊㄴ 이라 확신

  • 20. 엄마께
    '21.11.11 7:08 PM (175.121.xxx.73) - 삭제된댓글

    말씀을 하세요
    엄마는 왜 내 월급 주시는걸 꽁으로 주신다고 생각하시냐
    이런일 다른데서 하면 200짜리다
    엄마만 나 봐주시는거 아니고 나도 엄마라서 그만큼만 받고 하는거다
    언니에게도 당당하게 님 생각과 입장을 말씀 하세요
    말 안하면 가족이라도 모릅니다

  • 21. 꽃님
    '21.11.12 8:42 AM (118.235.xxx.166)

    언니한테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네요.
    언니랑 연을 끊어야 행복이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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