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두 번째인데
비싼 외제 화장품(갈색병, 간신히 이거 하나 사치하심)을 당신 것 사는 김에 하나 샀다고 어머니드리라고 해서요
저는 제가 엄마 대신 선물을 사야 할 상황이고요.
친정엄마가 사는 것은 남에게 선물로 줄 만한 것은 절대 없고
명절때 정식 인사 선물도 그렇고
저런식으로 캐쥬얼하게 드리는게 맞는 것 같아서요.
한 번은 말로만 인사드렸는데, 그것도 제가,,,
이번은 뭔가 돌려드려야 할 것 같아요.
자연스럽게 드릴 수 있는 품목이 뭐가 있을까요?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