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6세 의자에 두발 다 쪼그리고 앉아서
1. ..
'21.11.11 12:10 AM (218.50.xxx.219)무릎 건강에도 아주 나빠요.
2. ...
'21.11.11 12:11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그거 허리에 진짜 안 좋습니다. 허리 앞으로 숙이는 자세 진짜 진짜 안 좋아요. 제가 그러고 학창 시절 보내고 수험 준비했던 사람인데 합격하면 뭐하나요. 허리가 아파서 15분 알람 해놓고 일어나서 스트레칭 안하면 허리가 아파서 못견디는 인간 되었습니다.
다른거 다 내버려두고요. 진짜 저 자세 못하게 하세요. 허리건강 망치는 주범입니다.3. 원글
'21.11.11 12:14 AM (180.111.xxx.140)네, 지금은 제가 볼때마다 지적하는데,
언제까지 그럴지ㅠ
왜 처음에 앉기를 그리 앉는건지 이해가 안가요ㅠ
지가 깨달아야 할텐데 고쳐질지,,4. ...
'21.11.11 12:16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허리에 신경차단주사 맞아봐야 느끼죠 .
저는 허리를 앞으로 숙이고 다리를 꼬는 자세때문에 이지경이 되었어요. 으 남일 같지 않아서 괜히 또 댓글 달게 되네요. 저거 진짜 부모님두분이 노이로제 걸릴 정도로 지적해서라도 꼭 고쳤으면 좋겠어요.
허리가 진짜 생활에서 제일 중요합니다ㅠㅠㅠ5. 원글
'21.11.11 12:18 AM (180.111.xxx.140)ㄴ 네, 덕분에 열심히 가르칠게요!
그럼요ㅡ 허리가 중요하죠,, 평소 자세가 중요함을 느껴요6. ㅁㅁㅇ
'21.11.11 5:43 AM (49.196.xxx.192)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있는 거 같은 데요
숟가락 이나 연필이 아직도 힘들다면 필기나 공부가 제대로 될까요?? 볼 때마다 지적하신다는 것도 많이 불편할 듯 요7. 16세
'21.11.12 4:14 AM (125.184.xxx.101) - 삭제된댓글아들이 있는데.... 똥고집이 보통이 아니라. 냅둬야 할 듯 싶어요
원글님도 모른척하세요. 말해야 입만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