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사람들이 어렵다고 하는것중에
하도 칭찬을 받는 품목이 있어서 저도 신기해서
글을 쓰게 되었는데
우엉조림이랑
생강편강을
팔으라고 할정도로 칭찬을 듣습니다...
저도 참..
여러분들은 어떤 요리를 잘하시나요?
우엉조림 엄청 좋아 하는데
맛있게 하신다니 좀 알려주세요
내일 당장 해 볼게요..
우엉조림도
생강편강도 어찌 하시는지 레시피 좀 풀어 보세요~
저는 닭볶음탕을 쫌 합니다만..ㅎ
그나마 호평 받았던 건 전부 기존 레시피에 충실했던 거예요.
텃밭에서 캐 온 우엉이 많아서 새 우엉 레시피가 필요합니다(원글님께 굽신^^)
지금은 꽤 여러가지 있지만 부끄럽게도 맨 처음 팔아보라고 칭찬 받은 음식은 짜파게티였네요.
앗~ 82는 전문가분들이 많아서 레시피를 말하라고 하시니 급.. 엄청.. 소심해집니다..
특별한 레시피까지는 아니고.. 유투브보면서 따라한건데 사람들이 엄청 칭찬해주시더라구요
아무래도 요리 못하는 사람이 이런거 만들어서 신기해서 친찬하신건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
콩나물돼지불고기와 닭볶음탕 저만의 레시피로 후닥해요,
저도 요리 재능 없는데 요리잡지 구독하고 쿠킹클라스 사찰요리 다녀도 안 늘던 솜씨가 8.9년만에 조금 나아졌어요.
저는 제육볶음, 얼갈이국, 소고기무국, 육개장 정도는 도우미 여사님들도 잘 끓였다고 할 정도에요. 요즘 새로 추가된 것은 고등어 조림입니다.
콩나물 돼지불고기, 닭볶음탕 레시피 좀
풀어보시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