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꿀 어딨냐고 전화가 왔어요
가래떡 줬다고 꿀을찾는데
그래 꿀 거기 전자렌지 위 열면 있어 가래떡 하는데
뚝 끊는 거에요
가래떡~~내가래떡은 남겨놓을거지? 내가래떡은?
저 조미김 사가야 하는 거죠?
흑흑 살찔까봐 떡생전 안사는데
1. ㄹㄹ
'21.11.10 5:47 PM (59.12.xxx.232)후후
안 남아있을듯요
츄릅2. ㅋㅋ
'21.11.10 5:50 PM (117.111.xxx.153) - 삭제된댓글다 먹었다에 한 표.
빼빼로데이에 빼빼로 대신에 가래떡으로 행사해서 떡집에 가래떡 많아요.
오늘은 치팅데이!
< 똑 > 사세요~~3. ㅋㅋ
'21.11.10 5:51 PM (39.124.xxx.80) - 삭제된댓글얼른 꿀 찾으려고
뚝
가래떡 먹을 줄 아네요
신통방통 귀여워요
근데 거의 안 남을 듯ㅋ4. ....
'21.11.10 5:51 PM (124.51.xxx.24)가래떡을 사가세요.
집엔 봉지만 남아있을꺼에요 ㅎㅎㅎㅎㅎ5. 음
'21.11.10 5:51 PM (124.49.xxx.182)이 글 괜히 봤어요 너무 먹고 싶잖아요~~ 아드님 너무 귀엽네요
6. 브라보
'21.11.10 5:53 PM (112.155.xxx.136)퇴근중에 톡하니
두팩이고 한팩에 네개 들었는데
한팩 남겨 놓았답니다7. ㅋㅋㅋ
'21.11.10 5:55 PM (180.65.xxx.224)머스마들 성격을 알기에 조마조마 했어요 다행임돠
8. 2팩이라
'21.11.10 5:57 PM (175.223.xxx.36)그나마 한팩 건졌슈.
부럽...9. 느ㅡㄱ
'21.11.10 5:58 PM (58.230.xxx.177)조미김과 꿀.배우신 분이시네요 ㅋㅋ
10. ㅋㅋ
'21.11.10 5:59 PM (210.121.xxx.48)이런글 잼나요 좋아요 ㅋㅋ
11. ㅇㅇ
'21.11.10 6:08 PM (175.114.xxx.36)서울은 참기름간장에도 찍어먹어요 ㅋㅋ
12. ...
'21.11.10 6:13 PM (182.231.xxx.124)욕설파일 얘기들었어도 한번도 안들었는데 방금 듣고 지금 정신적인 충격에 빠짐
와 시동생한테 그 욕듣는 형수는 어떤 기분일지13. ᆢ
'21.11.10 6:17 PM (121.167.xxx.120)들기름에 찍어 먹어도 맛있어요
14. ㅇㅇ
'21.11.10 6:21 PM (110.35.xxx.13)스윗한 아드님이네요 두팩 다 먹어도 부족했을텐데^^ 가래떡에 꿀 환상적이죠ㅠㅠㅠㅠㅠㅠ 아는맛이라 괴롭….
15. 아앗
'21.11.10 6:23 PM (211.192.xxx.238)지금은 한 팩 남아있군요~~
부디 도착할 때까지 남아있기를요.16. 조청에도
'21.11.10 6:26 PM (223.38.xxx.84)찍먹 해주세요~~~~
17. ....
'21.11.10 6:29 PM (112.155.xxx.136)집입니다
꿀 조미김 참기름 세개 놓고
입맛껏 먹고 있습니다
천국의 맛입니다 ㅎㅎㅎㅎ18. 무효
'21.11.10 6:30 PM (117.111.xxx.236) - 삭제된댓글간장이 빠졌어요.
간장 참기름이 진리입니다.19. 흠
'21.11.10 6:33 PM (223.62.xxx.225)아들이 집에 있는것도 엄청 부럽습니다.
제 아들은 군대에...
갑자기 아들이 많이 보고잡네요.
떡은 맛나게 드세요~~20. 쓸개코
'21.11.10 7:07 PM (14.53.xxx.3)그 꿀에 진간장 살짝 섞어도 맛있어요~
21. ㅇㅇ
'21.11.10 8:39 PM (49.164.xxx.30)중딩 너무 귀여워요ㅋㅋ
22. ..
'21.11.10 9:00 PM (110.15.xxx.133) - 삭제된댓글참기름 간장이 젤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