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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 부모가 절대 자식에게 해서는 안되는 말

공감 조회수 : 6,701
작성일 : 2021-11-10 15:14:03


제 친정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한번도 안들어보았네요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474195/2/3
IP : 211.207.xxx.1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21.11.10 3:15 PM (182.216.xxx.215)

    이미 일상적으로 하고있는데
    아들아 미안

  • 2. ...
    '21.11.10 3:15 PM (211.252.xxx.39)

    아ㅠㅠ 몇개 있네요...

  • 3.
    '21.11.10 3:17 PM (210.105.xxx.54) - 삭제된댓글

    저 4번 자주 하는데 ㅠㅠ
    너 몇 살이야?? 하면 안되는 말이군요ㅠ

  • 4. ㅇㅇ
    '21.11.10 3:21 PM (118.42.xxx.5) - 삭제된댓글

    안듣고 살았는데 크게 잘된것도 없음ㅋㅋ

  • 5. 부엉이
    '21.11.10 3:22 PM (175.121.xxx.73) - 삭제된댓글

    딱하나 10번은 했었어요ㅓ
    엄마아빤 너 밖에 없어

  • 6.
    '21.11.10 3:23 PM (182.216.xxx.215)

    절대라는 공식에 반감이요 어린애들같아요

  • 7. ㄱㄱㄱㄱ
    '21.11.10 3:26 PM (125.178.xxx.53)

    많이 들었고 자존감바닥인 어른으로 성장했어요

  • 8.
    '21.11.10 3:29 PM (182.216.xxx.172)

    9개 인데요
    자존감 높고
    잘 성장했어요

    한때는 부모님원망 무지 했었는데
    지금은 원망도 안합니다

  • 9.
    '21.11.10 3:30 PM (182.216.xxx.172)

    너 밖에 없어는
    왜 안되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들었었으면 좀더 힘이 났을것 같아요
    저를 저렇게 믿고 응원하는 부모님이 계시다는거에요

  • 10.
    '21.11.10 3:31 PM (180.224.xxx.210)

    다 널 위해서 그러는 거야...
    이거에 해당되는군요. ㅜㅜ

  • 11. 제가
    '21.11.10 3:48 PM (14.47.xxx.236)

    어려서 많이 들었던 말인데, 제자식에게는 안썼네요.
    실수인지 아님 잊었는지...
    근데 제 아이들이 위 말들 안들었다고 크게 잘 자라지도,
    크게 상처받지도 않은거 같아요.
    사업한답시고 끝까지 말아먹은 애들 아빠에게 가난으로 외려
    큰 상처를 받았지요.

  • 12.
    '21.11.10 3:53 PM (39.7.xxx.136)

    4번 요새 맨날 하는데 ㄷ ㄷ ㄷ

  • 13. 저기엔
    '21.11.10 4:07 PM (222.96.xxx.192) - 삭제된댓글

    없는 말인데
    제가 초딩때 거의 일상적으로 듣던 말

    공부도 못하면서~~

  • 14. 거의 다
    '21.11.10 4:24 PM (223.38.xxx.36)

    듣고 살았네요

  • 15. ...
    '21.11.10 4:33 PM (1.234.xxx.174)

    너밖에 없어.
    하다가 또 중간에 그만둘래?
    쓸데없는 짓 하지말고 공부해~

    이렇게 가끔 하는거 같은데 반성합니다.

  • 16.
    '21.11.10 4:54 PM (175.120.xxx.173)

    허구헌날 듣고 살았는데
    제 아이들에게는 하지않았어요.
    저 많이 노력했나봅니다.
    기특하네요, 스스로가^^

  • 17. 그러고보니
    '21.11.10 4:57 PM (58.224.xxx.153)

    저도 한개도 안듣고 한개도 안하고 사네요
    자신감은 없는편 자존감과 자기애는 높아요

  • 18. 한번도
    '21.11.10 6:42 PM (118.235.xxx.250)

    안해봤어요 다행

  • 19. 꿀잠
    '21.11.10 8:08 PM (112.151.xxx.95)

    제 부모님도 한번도 안하셨네요. 감사할 따름. 마지막 꺼는 저말고 언니한테 하긴 했어요

  • 20. 10번은왜
    '21.11.11 12:28 AM (125.128.xxx.240) - 삭제된댓글

    10번 자주 하는 말인데 왜 안될까요? 남편이랑 아이 껴안으면서 엄마아빠한테는 너 뿐이야. 네가 세상 그 누구, 그 무엇보다 소중해라는 말 왕왕 하는데. 이게 부담을 줄까요?

  • 21. .......
    '21.11.11 3:51 AM (121.132.xxx.187)

    다 듣고 살았네요. 에휴....

  • 22.
    '21.11.11 11:48 AM (59.10.xxx.236)

    또 중간에 그만둘려고?
    의지박약으로
    뭘하든 끝까지 못하는 딸에게
    자동으로 나온 말인데..
    입다물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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