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 부모가 절대 자식에게 해서는 안되는 말
1. 어머
'21.11.10 3:15 PM (182.216.xxx.215)이미 일상적으로 하고있는데
아들아 미안2. ...
'21.11.10 3:15 PM (211.252.xxx.39)아ㅠㅠ 몇개 있네요...
3. 헉
'21.11.10 3:17 PM (210.105.xxx.54) - 삭제된댓글저 4번 자주 하는데 ㅠㅠ
너 몇 살이야?? 하면 안되는 말이군요ㅠ4. ㅇㅇ
'21.11.10 3:21 PM (118.42.xxx.5) - 삭제된댓글안듣고 살았는데 크게 잘된것도 없음ㅋㅋ
5. 부엉이
'21.11.10 3:22 PM (175.121.xxx.73) - 삭제된댓글딱하나 10번은 했었어요ㅓ
엄마아빤 너 밖에 없어6. 사
'21.11.10 3:23 PM (182.216.xxx.215)절대라는 공식에 반감이요 어린애들같아요
7. ㄱㄱㄱㄱ
'21.11.10 3:26 PM (125.178.xxx.53)많이 들었고 자존감바닥인 어른으로 성장했어요
8. 저
'21.11.10 3:29 PM (182.216.xxx.172)9개 인데요
자존감 높고
잘 성장했어요
한때는 부모님원망 무지 했었는데
지금은 원망도 안합니다9. 너
'21.11.10 3:30 PM (182.216.xxx.172)너 밖에 없어는
왜 안되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들었었으면 좀더 힘이 났을것 같아요
저를 저렇게 믿고 응원하는 부모님이 계시다는거에요10. 음
'21.11.10 3:31 PM (180.224.xxx.210)다 널 위해서 그러는 거야...
이거에 해당되는군요. ㅜㅜ11. 제가
'21.11.10 3:48 PM (14.47.xxx.236)어려서 많이 들었던 말인데, 제자식에게는 안썼네요.
실수인지 아님 잊었는지...
근데 제 아이들이 위 말들 안들었다고 크게 잘 자라지도,
크게 상처받지도 않은거 같아요.
사업한답시고 끝까지 말아먹은 애들 아빠에게 가난으로 외려
큰 상처를 받았지요.12. 헉
'21.11.10 3:53 PM (39.7.xxx.136)4번 요새 맨날 하는데 ㄷ ㄷ ㄷ
13. 저기엔
'21.11.10 4:07 PM (222.96.xxx.192) - 삭제된댓글없는 말인데
제가 초딩때 거의 일상적으로 듣던 말
공부도 못하면서~~14. 거의 다
'21.11.10 4:24 PM (223.38.xxx.36)듣고 살았네요
15. ...
'21.11.10 4:33 PM (1.234.xxx.174)너밖에 없어.
하다가 또 중간에 그만둘래?
쓸데없는 짓 하지말고 공부해~
이렇게 가끔 하는거 같은데 반성합니다.16. 음
'21.11.10 4:54 PM (175.120.xxx.173)허구헌날 듣고 살았는데
제 아이들에게는 하지않았어요.
저 많이 노력했나봅니다.
기특하네요, 스스로가^^17. 그러고보니
'21.11.10 4:57 PM (58.224.xxx.153)저도 한개도 안듣고 한개도 안하고 사네요
자신감은 없는편 자존감과 자기애는 높아요18. 한번도
'21.11.10 6:42 PM (118.235.xxx.250)안해봤어요 다행
19. 꿀잠
'21.11.10 8:08 PM (112.151.xxx.95)제 부모님도 한번도 안하셨네요. 감사할 따름. 마지막 꺼는 저말고 언니한테 하긴 했어요
20. 10번은왜
'21.11.11 12:28 AM (125.128.xxx.240) - 삭제된댓글10번 자주 하는 말인데 왜 안될까요? 남편이랑 아이 껴안으면서 엄마아빠한테는 너 뿐이야. 네가 세상 그 누구, 그 무엇보다 소중해라는 말 왕왕 하는데. 이게 부담을 줄까요?
21. .......
'21.11.11 3:51 AM (121.132.xxx.187)다 듣고 살았네요. 에휴....
22. 음
'21.11.11 11:48 AM (59.10.xxx.236)또 중간에 그만둘려고?
의지박약으로
뭘하든 끝까지 못하는 딸에게
자동으로 나온 말인데..
입다물어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