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를 차 트렁크에 놔두고 왔다는데.#ㅠ
아유 진짜ㅠ.
남편이 횟집에서 먹고 싸온거래요ㅠ
1. ..
'21.11.10 1:43 PM (58.79.xxx.33)언제요? 어제 저녁이요? 근데 먹다남은 거 싸온 걸 굳이 먹어야하는지..
2. ㅇㅇㅇ
'21.11.10 1:46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먹다 남은 회 냉장고에 들어갔다 나와도 시들시들한데
먹어서 몸 상할 일은 없다 한들 비리고 서걱해서 맛이 나겠나 싶은데요..3. 으싸쌰
'21.11.10 1:46 PM (218.55.xxx.109)날이 추워서 괜잖을 거 같아요
4. 어제라면
'21.11.10 1:46 PM (211.250.xxx.224)저라면 안먹습니다. ㅠㅠ. 차가 밖에 있었다면 상태보고 끓여서 먹을 수 있으면 먹고 찝찝하면 그것도 안해요.
생선먹고 식중도 걸려봤는데 토사곽란에 정말 창자까지 올라오는것 같이 구토가 났어요5. ...
'21.11.10 1:50 PM (222.103.xxx.217) - 삭제된댓글냄새 맡아보고 괜찮으면 찌게 매운탕 하면 될듯~
6. 윽
'21.11.10 1:51 PM (125.178.xxx.232)안먹을듯해요.아무리 날씨가 추워도 영하도 아니고 트렁크면 밀폐된건데 밤새 어찌됐을줄알고 먹나요.
7. ㅡㅡ
'21.11.10 1:55 PM (211.36.xxx.6) - 삭제된댓글먹다 남은 거면 침 묻은 젓가락도 왔다갔다 했을거고...
버리세요 ㅠㅠ8. 끓여서
'21.11.10 1:55 P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드세요. 날이 추워서 그나마 가능한 것
9. 당연히
'21.11.10 1:55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안먹죠.
내가 먹다 남은건 싸온건 먹어도
남이 먹다 남은걸 싸온걸 왜 먹나요.10. 윽...
'21.11.10 1:59 PM (125.190.xxx.212)쉬고 말고 보다 저도 남이 먹던거라서 싫어요.
남편이 혼자 드셨을리는 없고;;;11. ...
'21.11.10 2:00 PM (112.220.xxx.98)먹지마요...
말하면서 침튀기고
젓가락으로 집을때 침 묻었을수도 있고
내가족이 먹던거 아니면 못먹죠...12. 그러네요
'21.11.10 2:03 PM (112.154.xxx.91)그런건 싸오는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버리심이...
13. 에구
'21.11.10 2:14 PM (112.169.xxx.222)먹던거잖아요ㅠㅠ
14. ....
'21.11.10 2:15 PM (220.67.xxx.148)아니요 아니요 먹지 마세요~
15. 매운탕요
'21.11.10 2:17 PM (182.216.xxx.172)회야
한점씩 먹는건데
침이 섞였을리도 없구요16. 깨끗한거면
'21.11.10 2:18 P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생선전
17. 아깝다
'21.11.10 2:52 PM (59.20.xxx.213)그냥 생선전 해드세요
매운탕정도로 많지도않을꺼니18. ...
'21.11.10 4:16 PM (223.62.xxx.251) - 삭제된댓글맛있어서 가족들 먹이고 싶었으면
새로 하나 사오지 남이랑 먹던걸 ;;19. !!
'21.11.10 4:23 PM (62.216.xxx.8) - 삭제된댓글남과 먹던걸 더구나 코로나 시국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