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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때문에 힘든 분들

........... 조회수 : 3,062
작성일 : 2021-11-09 09:51:16
이야기할수 있는 커뮤니티나 까페 있나요?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그냥 나만 이렇게 힘든건 아니라는 위로를 받고 싶어요ㅜㅜ
IP : 223.33.xxx.25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11.9 10:01 AM (1.227.xxx.226)

    네이버나 다음카페 많이 있지싶은데요.
    그리고 원글님 힘내세요.
    82도 익명이지만 아이피나 여러가지로 좀 꺼려지고. 넌씨눈 댓글때문에 상처도 받죠.
    네이버 밴드에도 검색해서 꼭 위로받으면 좋겠네요.

  • 2. ㅜㅜ
    '21.11.9 10:02 AM (125.180.xxx.33)

    82회원분이 만드신 다음카페에 '자녀 내려놓기' 라는 카페있어요.
    근데 힘드신 분들이 별로 없는지 글이 많이 올라오지는 않아요.
    여기에라도 글 올리시고 위로 받으세요.ㅜ

  • 3. 하지마
    '21.11.9 10:06 A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

    예전에 교육청에서 학부모한테도 무료심리치료를 했었는데 요새도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어쨌든 심리치료사 후루꾸 천지여도 일반인한테 뿜어대는 것보단 그게 나아요.
    글구 카페도 얼마나 좁은 사회냐면 같은 글 2번만 써도 누군지 알아보는 사람 천지.
    잠복근무하면서 가상세계에서만 사는 사람들이 그리 많은가봐요.
    82에도 아이피 수집하면서 너 그 때 이런 글 쓴 누구지? 하는 사람 많잖아요.
    결정적으로 답다운 답을 못 얻었습니다.

  • 4. 근데
    '21.11.9 10:29 AM (223.62.xxx.187)

    아이피로 어찌 아나요?
    특히 lte쓸땐 계속 유동적이던데요?

  • 5. 같은 내용
    '21.11.9 10:42 AM (223.62.xxx.203) - 삭제된댓글

    줄기차게 올리는 분들 있어요
    아이피 못외웁니다
    하지만 그때 그 사연이구나 바로 알아봐요
    같은 문제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 클릭하는 글이 뻔하고
    열어보자마자 그 사람이구나 알겠더군요
    댓글 조언 많이 받아도 여전히 같은 얘기 수년 반복하면
    사연을 외우죠
    자식 문제가 하루이틀 끝나는 게 아닌데
    중딩 고딩 지나면서 여기 수년째 비슷한 글을 쓰니까요
    답다운 답이 어딨겠어요
    속풀이 한번 하고 나서 다시 쳇바퀴 돌리는거죠

  • 6. ㅇㅇ
    '21.11.9 11:59 AM (39.7.xxx.179)

    자녀가 청소년이라면 아이엠스쿨이 괜찮을듯요. 여기는 뭐 올리면 혼나기 바쁜데, 아이엠스쿨은 엄마들끼리 서로 위로해주시는 모습이 많아요. 그 댓글보며 제가 위로가 되더라고요.

  • 7. ㅇㅇ
    '21.11.9 1:14 PM (211.196.xxx.185) - 삭제된댓글

    오픈톡방 만들어보세요 쓰기만 해도 해소가 되는 면이 있더라고요

  • 8. ㅡㅡ
    '21.11.9 1:20 PM (223.38.xxx.184)

    댓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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