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종인이나 송영길이나 이재명이나
자기만 대단하고 중요한 유아독존스타일
인간들이라, 말스타일이 그런가봐요.
ㅡ2030의 국힘 탈당, 대선에 아무 여파없다.
이게 분노한 젊은 당원들에게 할말인지.
저러니 평생 인기가 없지.
송영길이나 김종인이나.
1. ..
'21.11.9 9:29 AM (223.62.xxx.178) - 삭제된댓글2030이 지지하는 홍준표 견제하기 위해 하는말
2. 저질옛날스타일
'21.11.9 9:31 AM (51.79.xxx.105)손가혁들이 잘 쓰는 저질 부류 시장상인들 수법이죠
아줌마 이거 비싸서 못사지?하면서 약올려서 사게 만드는 수법
그 캐캐묵은 저질수법 들이대봤자 국민들 수준이 높아져서 안 통하죠3. 51.79
'21.11.9 9:33 AM (211.251.xxx.90)참 저질상상소설 쓰느라 바쁜
도둑의힘 공범이네요 ㅎ4. 211.251
'21.11.9 9:40 AM (193.38.xxx.123) - 삭제된댓글전과4범 지지하는 주제에 입만 살았네요
5. 211.251
'21.11.9 9:42 AM (51.79.xxx.105)전과4범 지지하는 주제에 입만 살았네요
6. ...
'21.11.9 9:47 AM (210.178.xxx.50)김종인은 팩폭한 거예요. 중장년층이 코어인 민주당과 국짐은 서로 달라요. 민주당은 노년층이 코오가 아니라서 노년표가 몰린 이낙연이 당연히 쪽수가 한계였죠. 국짐 노인 쪽수는 10년 뒤에도 끄떡 없어요. 20 30이 몰빵해도 못이겨요. 수학까지 갈 거 없는 산수예요. 앞길이 구만리 이준석은 20 30 눈치보는 거고요.
7. 정확한 워딩
'21.11.9 9:54 AM (122.37.xxx.36)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확정된 뒤 2030세대의 탈당 러시가 잇따르는 데 대해 "본선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 생각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 전 위원장은 8일 신동아 창간 90주년 특별기획 '20대 대선을 말하다'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와 함께 출연해 이처럼 말했다.
진행자가 "홍준표 의원을 지지하던 젊은 세대들이 국민의힘에서 탈당하는 조짐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 전 위원장은 "경선 과정의 국민 여론 조사에서 윤 후보가 11% 가까이 졌다는 내용과 같이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초기에 나타나고 있는 경선의 후유증, 이것은 개인적으로 사전에 다 예상했던 일"이라면서 "이 자체가 본선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이런 사태에 대해 윤 후보는 '내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스로 무엇을 해야 한다'는 인식을 해야 한다. 다음 선대위를 이루는 인적 구성을 어떻게 해야 할지, 대통령 후보로서의 비전을 어떻게 제시해야 하는지 이런 것을 제대로 해야 지금 일어나는 문제를 제대로 흡수해 본선에 임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