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용실.. 그냥 동네미용실도.. 머리 하면 최소 10마넌이네요
진짜 미용사들 때돈벌듯..
싼미용실은 불친절하고.. 10년전엔 머리하는데 30만원들면 진짜 비싼미용실인가 했는데... 이제는 그가격이 그냥.. 평범한 미용실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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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용사들...
... 조회수 : 4,247
작성일 : 2021-11-08 22:50:04
IP : 180.230.xxx.6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만큼
'21.11.8 10:59 PM (220.117.xxx.61)그만큼 서비스업종이라 간쓸개 빼놓고
힘들죠. 팔도 아프고
손 다 부르트고
세상 쉬운게 어디있겠습니까2. ...
'21.11.8 11:05 PM (180.230.xxx.69)고객 원하는대로 머리하는게 간쓸개 빼놓고 하는건가요??
3. 카레라이스
'21.11.8 11:10 PM (58.230.xxx.92)안해보신 분이나...
하는데 진입장벽 쌓을려고 어려운척 하는 분이나...
간쓸게 빼준다고 하지요.ㅎㅎㅎ
기술 자영업 체감상 직장생활 스트레스의 1/10 정도 됩니다.4. 미미
'21.11.8 11:39 PM (211.51.xxx.116)주변에 친한 미용사분이 있는데 40전이면 미용추천한다고 합니다.
그 이후에 시작하면 수련받기가 어렵고하니 좀 그렇고..사실 미용은 평생기술이죠.
특히 여러사정으로 미국등에 이민가서 미용하시면 정말 부자된데요.5. ㅇㅇ
'21.11.8 11:50 PM (61.85.xxx.101)90년대부터 강남에서 미용실했던 원장들 지금 거의다 강남 빌딩주에요.
예전에는 도제식이어서 스탭들 월급도 거의 안주고 밥도 안줬어요. 게다가 탈세도 어마어마하게 했죠
정말 악덕 원장들 많았어요. 미용실이란게 거의다 인건비인데 그걸 날로 먹으니 돈을 쓸어담죠.
들어보니 도산대로에 백억대 단독주택 살고 3백억대 건물주로 산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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