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르르시스트 겪어 보신분들 계세요?
셋다 나르르시스트 네요
그동안 겪은 일 여기 쓰면
기자들이나 다른 커뮤로 퍼갈께 뻔해서 못쓰겠고요
이제 라도 알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할래요
속은 후련하네요
나르르시스트는 소패나 다름 없다 생각해요
소패가 25명에 1명 꼴이면
나르는 더 많이 있다고 보고요
다들 조심하세요 ㅜㅜ
1. ...
'21.11.8 4:57 PM (118.44.xxx.215)셋중에 남편이 제일 심해요
나르도 스펙트럼이 다양하다 봅니다2. ..
'21.11.8 5:01 PM (183.97.xxx.99)손절만이 답이에요
감당 못합니다
잘해주고 별짓 다 해도 안되요3. ..
'21.11.8 5:02 PM (223.38.xxx.130)나르르시스트 X
나르시 + 시스트 = 나르시시스트4. ㅎㅎ
'21.11.8 5:03 PM (116.36.xxx.124)나르르...웃겨요
5. ...
'21.11.8 5:03 PM (118.44.xxx.215)나르시시스트 이군요
네 맞아요
손절이 답이예요
남의 아픔을 느끼는 척만 합니다 ㅜㅜ6. ㅇㅇ
'21.11.8 5:06 PM (1.247.xxx.190)나르 집중 관련한 유투브 정신과의사있어요
토킹닥터스
저도 보니 엄마가 나르7. ...
'21.11.8 5:07 PM (182.222.xxx.179)나르르 ㅋㅋㅋ
웃기네요8. 나르릉
'21.11.8 5:11 PM (117.111.xxx.6)나르릉 나르릉 비켜가세요
9. 대충
'21.11.8 5:15 PM (125.182.xxx.58)예를 좀 들어주시면 안되나요
어디서 어디까지가 그성향ㅈ인지 모르겠어요
시부모 랑 남편 이 자기객관화가 전혀안되고 사과할줄모르고 본인위주에요 특히 시부모
자식들이 자기들한테 효도하고 희생하는게 당연하다 생각해요10. ...
'21.11.8 5:21 PM (118.44.xxx.215)예를들면요?
그냥 말이 안통해요
상식이 통하지 않아요11. ...
'21.11.8 5:22 PM (121.188.xxx.150)자세한 예를 쓰고 싶지만
막장드라마에도 안나오는 소재기에 그냥 참을께요12. 영통
'21.11.8 5:26 PM (106.101.xxx.87)시모는 노멀버전, 윗동서는 프리이엄버전
13. ....
'21.11.8 5:27 PM (220.127.xxx.238) - 삭제된댓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지 압니다
본인은 항상 내가 똑똑해서 이걸로 시작하는 인간 한명 압니다.
그냥 최대한 안보고 보더라도 최소한의 대화가 답 그리고 무관심
그런 인간부류는 내가 아는것 내가 생각하는것만 상식이고
다른사람들이 생각하고 말하고 느끼는건 다 아니다!
하지만 원글님은 가족이니 ㅠ.ㅠ 어쩌지요14. ...
'21.11.8 5:38 PM (223.33.xxx.227)전남편이 일명 자기애성 인격장애 즉 나르시시스트였어요
저도 이혼한지 몇년지난 최근에야 정확한 병명을 알게된거죠
살면서 너무나 이상했는데...
배울만큼 배우고 사랑많이 받고 자란사람이 사고방식이 너무나 자기중심적이고 그게 이상한지를 모르니 같이 사는사람만 미쳐가는거죠ㅠ
헤어지고 난 후에도 비정상적인 행동이 계속되서 알아보니 정확하게 나르시시스트임을 알게됐죠
진즉에 알았으면 현명하게 대처했을텐데 진짜 병인지 몰랐어요
알아보니 유전이더군요
어쩐지 시어머니랑 그 핏줄만 유독 그렇고 시아버지는 그에비해서는 정상이셨어요
예전 손윗동서랑 얼마나 둘이서 시댁욕을 해댔는지...
정상적인 사람들이 볼때는 너무나 이상한데
자기들은 세상에서 제일 똑똑하고 경우 바른사람들인줄 알아요ㅠ15. ...
'21.11.8 5:51 PM (223.38.xxx.186)이혼하실 수 있음 하세요. 안 헤어지면 님만 크게 아파요. 나르시시스트에게 버림받아야 되요. 물론 피해자에겐 자유지만 그놈들이 지가 버렸다고 생각해야 되요.
이용할 가치가 없음 그것들은 사람 버려요. 머리 잘 써보세요.16. 233.38님
'21.11.8 7:03 PM (223.33.xxx.227)바로 위 댓글쓴이에요
소름 끼치게 맞네요
이용할 가치없으면 가차없이 버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