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거 확인한다고
실내베란다 문닫힌거 모르고 아무생각없이 가다가
유리창문에 코박치기했는데
얼마나 세게 박았는지
오전에 박친게 이직도 코가 얼얼하니 아프고
두통까지 생기네요.
무슨 약이라도 먹어야겠죠?
유리창문에 표식 스티커 붙였어요.
조심하세요 ㅜ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내베란다 유리창에 코박치기
ㅜㅜ 조회수 : 1,480
작성일 : 2021-11-08 15:25:08
IP : 121.174.xxx.11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ㅎ
'21.11.8 3:35 PM (14.45.xxx.221)그래도 내집에서 그랬으니 보는 사람 없었겠죠?
저는 체육센터에서 유리문에 그냥 박치기했어요.
소리가 커서 사람들 다 쳐다보고 ㅋㅋ
아 창피해 ㅠ.ㅠ 아프기도 얼마나 아프던지요..
우리 모두 조심합시다~2. ㅠㅠ
'21.11.8 3:44 PM (119.64.xxx.11)저도 가끔 집안일 바쁘게 하다가
샤시 닫아놓은걸 망각하고.
뚫고 나가려고 한적 몇번 있어요.
저는 이마를 꽝~~~~~3. 얼마전 근무중에
'21.11.8 3:44 PM (220.92.xxx.120)꽝 소리에 놀라 나가보니
옆사무실 버튼누르면 자동으로 열리는문인데
문 없는줄 알고 머리로 ,,,,
오후에 보니 그 두꺼운유리문에 금이 쫙 ,,
그사람 얼마나 아팠을까나
눈높이즈음에 표시라도 해두지4. 나야나
'21.11.8 3:51 PM (182.226.xxx.161)20년전에 와...순간 몇초 기절했었어요
5. 요하나
'21.11.8 4:11 PM (182.227.xxx.114) - 삭제된댓글저는 불꺼졌을때 나가본다고 베란다 문 열려있는줄 알고 자연스레 나가다가 부딪혔는데요
코피나고 멍들고 장난아니었어요
세상에
한 1년만에 베란다 유리 닦는데
거기 제 눌린 얼굴자국이 그대로 있는거 있죠?6. ..
'21.11.8 4:11 PM (218.50.xxx.219)진통소염제 드세요.
타이레놀이라도…7. ....
'21.11.8 4:16 PM (222.102.xxx.75)아이구... 친구가 부페에서 그랬어요. 문이 너무 투명하고 깨끗해서 없는줄 알고 가다가 ㅠㅠㅠ
8. ....
'21.11.8 4:21 PM (218.146.xxx.159)저 그래서 유리창 안 닦잖아요~~~~~~.
확 티가 나요..확....험...흠...9. 저요
'21.11.8 4:37 PM (223.39.xxx.105)제가 그래서 코뼈피부가 찢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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