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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통금 풀리니까 악몽시작 술좋아하는 남의편들 요즘 어떠신가요

짜증 조회수 : 936
작성일 : 2021-11-08 09:22:56
그동안 코로나때문에 밤 10시면 신데렐라마냥 강제귀가 해야해서 
오랜만에 아끼고 아끼다가 친구만나거나 하면 저도 참 아쉽던데 
그것도 적응이 되니 뭔가 삶의 패턴이 달라진 느낌이었어요.

특히 술 좋아하고 모임많은 넘의편 새벽에 들어오는 꼴을 안보니
뭔가 삶의 질이 높아진 느낌적인 느낌?이었는데
통금시간 풀리자마자 이런저런 친목,업무적 모임 시작되고
새벽에 들어와서 잠깨게 만들고 취해서 헤롱거리는 꼴을 보니 하..
잠 설치고 서너시간 자고 일어나니 아침부터 
단전에서 부터 화가 올라오네요.. ㅜㅜ

이제 세금좀 아껴서 코로나 치료는 각자 자비로 하게 했으면 좋겠어요.

IP : 1.242.xxx.2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21.11.8 9:26 AM (223.38.xxx.74)

    술보담도 그런 모임자리에서도 코로나 옮을수있는데 ㅉ

  • 2. ..
    '21.11.8 9:29 AM (1.233.xxx.223)

    술 먹는 남편 뒷바라지 팜 힘들죠
    진짜 삶의 질 확 떨어지죠.

  • 3.
    '21.11.8 9:31 AM (175.192.xxx.185)

    이젠 자기부담으로 되지 않을까요?
    위드 코로나 이후 코로나 검사도 자기 부담 시킬거라 들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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