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종부세가 보편세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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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5년 안에 서울의 모든 주택이 종합부동산세 부과 대상에 포함되고 주택의 보유세 부담이 현재의 5배로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유경준 의원실은 ‘2018~2030년 서울시 구별 공동주택 보유세 변화 분석 보고서’를 내놨다.

해당 보고서는 서울시 내 85㎡규모의(국민주택기준)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구별로 평균 보유세(재산세+종부세) 변화 현황을 △현 정부의 공시가격 현실화 로드맵과 △공정시장가액비율 조정 △최근 5년간 평균가격 변동률 등을 반영해 추계했다.

보고서는 2020년 현재 서울시의 평균 보유세 부담은(85㎡ 공동주택 기준) 182만원에서 2025년에는 897만원 2030년는 4,577만원 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추계했다. 보유세 부담이 5년 후에 4.9배, 10년 후에는 25.1배 급증한다는 것이다. 구별로 분석해보면 2025년까지 성동구의 보유세 부담은 7.5배, 2030년까지의 경우 38.4배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무엇보다 서울 시내의 전 가구가 종부세를 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강남 3구 등에 고가 아파트를 보유한 소수에게만 매기던 종부세가 서울시민 대부분이 내야하는 사실상 ‘보편세’가 된다는 분석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832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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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832287

[긍]

서울특별세 ..말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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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여기 어느 민주당 지지자 분이 집값올라서 기분 좋을테니까 세금 내야한다고 그러던데.. 재난지원금도 지원금 안주고 자부심을 대신 준다 그러더니 종부세라 하지말고 서울 특별 기분세 이렇게 좀 바꿔주세요. 지방은 부자기분세 이렇게 나눠도 좋고요.

[.....]

어떤 정부이던 부동산 규제, 세금 풀어달라는 여론에 굴하면 안되겠죠.

[가렴주구 정부]

그래서 정권 비뀌어야 해요.
노무현대통령시대에 종부세 냈다가 이명박정부 들어서고
종부세 다 돌려받았어요.
제발 세금좀 줄여주길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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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는 이제 기본 월세 200-300주고 살아야죠
보유세 그렇게 올리는데 주거비용 당연히 올라가죠
돈 없은 무주택자들은 아파트는 꿈도 꾸지 말아야죠 뭐
선진국처럼 월급 3분의1 혹은 절반내고 살아가는거죠
전세금 모아서 내집마련 하던 시기가 그나마
서민들의 계층이동 희망이라고 있던 시기리거 생각할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