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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빨고 캐스팅한게 확실한 kbs클래식fm 30주년

강추 조회수 : 3,868
작성일 : 2021-11-07 10:58:38
유튜브에서
Kbs 클래식 fm 검색하고 구독해보세요.
30주년 기념인데
지난주에 날마다 세계적 성악가들 줄줄이 나오는데
캐스팅진짜 개쩔어요.
코로나 아니면 다들 유럽에 나가 있었을 성악가들이네요.

임선혜, 서선영, 김기훈, 김세일, 이응광 등등

https://youtu.be/r_ScPtGCFL4

IP : 223.39.xxx.141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1.11.7 11:04 AM (106.102.xxx.44)

    좋은건 알겠는데 클래식 소개글이 클래식하고 안어울려요.
    약빨고.. 개쩔고.. ㅎㅎ

  • 2.
    '21.11.7 11:04 AM (175.114.xxx.161)

    제목 진짜 혐오스럽네요.

  • 3. ㆍㆍ
    '21.11.7 11:04 AM (223.39.xxx.141)

    BBC카디프콩쿨 오페라부분 한국인 최초우승 ㅡ바리톤김기훈
    차이콥스키콩쿨우승 ㅡ소프라노 서선영
    듀엣곡 ㅡ오페라 일트로바토레

    https://youtu.be/9wqOuLGpe9o

  • 4. ...
    '21.11.7 11:05 AM (61.105.xxx.31)

    약빨고 캐스팅????
    좋다는 뜻인가요?
    젊은 세대는 개~~ 약빨고~~~같은 어휘를
    일상어로 쓰나요???

  • 5. ㆍㆍ
    '21.11.7 11:05 AM (223.39.xxx.141)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베이스바리톤 사무엘윤
    목소리 자체가 국보급

    https://youtu.be/1djHJbwont8

  • 6. ㅇㅇ
    '21.11.7 11:05 AM (125.179.xxx.216)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듣고 있어요^^

  • 7. ㆍㆍ
    '21.11.7 11:07 AM (223.39.xxx.141)

    아름다운 목소리, 아름다운 얼굴, 고음악의 여신 세계적 소프라노 임선혜

    https://youtu.be/-XXfhwwizuY

  • 8. ㆍㆍ
    '21.11.7 11:17 AM (223.39.xxx.141)

    약빨고 캐스팅에 거부감 느끼시는 분들이 계시는줄 몰랐네요. 제가 만든 말이 아니고 최고의 칭찬으로 아주 많이 쓰이는 표현입니다.
    마약 떡볶이, 사기캐릭 이런 표현이랑 같은 맥락인데

  • 9. 네 ㅎㅎ
    '21.11.7 11:19 AM (121.162.xxx.174)

    저는 그 표현 다 싫습니다
    마약 머머마
    불법을 칭찬으로 가져다 붙이는 저 b급 이하의 유머코드.
    꼰대라 하면 꼰대하죠 뭐 ㅎㅎ

  • 10. ....커뮤 주 연령층
    '21.11.7 11:20 AM (223.62.xxx.188) - 삭제된댓글

    을 배려해주세요....

  • 11. . .
    '21.11.7 11:20 AM (49.142.xxx.184)

    ㅋㅋㅋㅋㅋ

  • 12. 참내
    '21.11.7 11:31 AM (115.86.xxx.222)

    연령층의 문제라니…
    욕하면서 칭찬하면 그게 칭찬인가요?
    이건 거의 뭐 욕 수준인데

  • 13. 50-60대가
    '21.11.7 11:48 AM (223.62.xxx.188) - 삭제된댓글

    잘 안쓰는 말이고,
    어린- 젊은 나이대 커뮤가면 극찬의 뜻으로 쓰이는 말인데요 왜요?
    나이대 맞는 어휘가 안나오니 달 얘긴 안하고 손가락 품평만 하게 되잖아요.

  • 14. ㅎㅎ
    '21.11.7 12:28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여기 어린 나이 사람 없잖아요

    그리고 약빨고 이런건 가요프로나 개그 프로는 모르겠지만
    클래식과는 안 어울리는 표현이긴 합니다

  • 15. ...
    '21.11.7 12:32 PM (1.237.xxx.156)

    저도 뭔소린가 놀랬어요
    마약떡볶이 이런것도 안좋네요
    왠만하면 그런말 쓰지마세요
    원글님 인격을 깍아먹는단어들이네요

  • 16. ....
    '21.11.7 12:33 PM (223.62.xxx.188) - 삭제된댓글

    네 그래서 커뮤 분위기에 맞게 어휘 쓰시라고 적은거고
    거기에 왜 연령층 언급하냐고 화내는 댓글에 부연을...
    좋은날씨인데 마지막 단풍 구경이나 가야겠어요 ~^^

  • 17. ㅇㅇ
    '21.11.7 12:44 PM (118.37.xxx.7)

    클래식이랑 안어울린다는 말은 편견같고요,

    마약xxx, 약빨고,,,등의 표현은 우리 생화에 알게 모르게 약물중독을 만연하게 하는 나쁜 언어습관이니 쓰지 맙시다.


    원글님, 링크 감사합니다.

  • 18. 엄마는노력중
    '21.11.7 12:45 PM (211.213.xxx.82) - 삭제된댓글

    좋은 정보에 어울리지 않는 언어.

    자녀분이 쓰기에 적당한 표현만 쓰면 좋아요.
    약을빨고 개쩔어는 지양 부탁드립니다.

  • 19. ㆍㆍ
    '21.11.7 12:48 PM (223.39.xxx.141)

    커뮤니티 연령에 맞게는 의미 없는 말이에요. 나이 어려도 꼰대가 있고 늙어도 트인 사람이 있고 개인차에요.
    마약떡볶이는 상표 인데 그런말 쓰지 마라는 소리가 왜 나오는지? 인격을 깎아먹는 말이라는 건 갇힌 사고에서 나오는 말입니다. 내가 싫다고 남한테 쓰지마라는 말이 안되는게 언어의 사회성 입니다. 이미 너무 많은 사람이 써서 되돌릴 수가 없어요.
    네이버에서 뉴스 검색해보면 기사에서도 최고의 찬사로 약빤 캐스팅 약빤 영화라는 표현이 많아요.
    개쩐다. 핵노잼이다. 개많다. 이런 언어 듣고 하나하나 잔소리하고 시어미질하면 사회생활 힘들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스포츠조선 기사 중 일부 하나만 퍼옴

    해외 언론과 평단은 놀라울 정도다. "한 마디로 '마법'이다"(Total Film), "이것이야말로 세상이 기다리고 있던 슈퍼히어로이다! 시작부터 끝까지 다 재미있다, 절대 놓치지 말 것!"(We Live Entertainment), "엄청난 액션과 위대한 유머를 지닌 놀라운 가족영화"(Geeks of Color), "모든 요소들이 잘 조화된 순수한 슈퍼히어로 엔터테인먼트"(ComingSoon.net), "'빅'과 '구니스'가 신나게 조화된 슈퍼히어로 영화"(Business Insider), "약빤 캐릭터가 완성한 약빤 영화"(Uproxx), "6살 조카부터 부모님까지 웃게 만들, 모든 나이의 낄낄거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Legion of Leia), "'빅'과 '슈퍼맨'을 결합시켜 넘치는 에너지와 유머로 재미를 전한다. 아이들도 좋아할 것이다"(Guardian),

  • 20.
    '21.11.7 12:53 PM (58.238.xxx.22)

    그다지 좋은 표현은 아니란거에요
    약빤 느낌 좋은 댁은 좋겠지만 울집 20대도 그런소리는
    친구들하고나 합니다

  • 21. ..
    '21.11.7 12:56 PM (223.62.xxx.97)

    20살이 82에서 놀리 없고
    젊음 동경해서 힙해지려다 교양은 버렸네요

    모임에서 이런 단어 쉴새없이 쓰는 37세 여자애 천천히 보니 뇌도 비슷하더라구요
    그림, 사진 전시 보러 열심히 다니던데 하긴 뭐 바이올린 전공한다고 일상이 교양 있는 것도 아니긴 하져
    시어미질ㅋㅋㅋㅋㅋㅋ
    줄 긋고 꼰대 처럼 가르치기 까지
    남친, 남편, 친구 비슷한 사람하고만 어울리는 게 맞겠어요

  • 22. ㅇㅇ
    '21.11.7 12:58 PM (118.37.xxx.7)

    핵노잼, 개쩐다랑 약빤다가 동일하다고 생각하시면,,,곤란하네요.

    병신이란 단어, 생각없이 많이 쓰인 단어지만 이제는 쓰지 않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노력합니다. 은연중에 장애인은 열등하다는 생각을 깔고 가는 대표적인 단어죠.

    계속 쓰시는거 제가 원글님 쫓아다니면서 잔소리 할 순 없지만 불편해하는 사람이 많다는거 인지하시면 좋겠네요. 이게 과연 연령층, 꼰대들은 어쩔수 없어, 라고 치부해버릴수 있는 건지요.

  • 23. ㅇㅇㅇ
    '21.11.7 1:09 PM (120.142.xxx.19)

    단어엔 예민하고 남욕하고 연옌 평가하는 것엔 관대한 82. ㅋ

  • 24. dd
    '21.11.7 1:20 PM (123.123.xxx.96)

    아..
    나는 아직 꼰대가 아니구나
    원글님 제목 보면서 아주 대박이구나싶어 얼른 들어왔습니당.ㅋ
    언어는 사회성도 있고 살아있다는데
    이미 약빤다는, 거의 대중적인 표현에 가깝다고 생각하고
    별 거부감도 없어요.
    중고등애들을 많이 봐서 그런가..
    그리고 이런 표현에 클래식하고 무슨 상관인지.ㅋ

  • 25. 제목이
    '21.11.7 4:01 PM (1.244.xxx.47)

    그냥 너무... 약빤다 이 표현 공식 석상에서 쓸 수 있으세요? 개쩐다 이런 표현도 회사에서 동료들과 쓰시나요? 예쁜 우리말이 너무 오염되는것 같아 속상해요.
    클래식 정보 감사해요 그치만 이런 표현은 정말 불편해요

  • 26. ㄴㄷ
    '21.11.7 6:21 PM (125.183.xxx.243)

    원글님 덕분에 늦가을 좋은 노래 잘 들었습니다ㅠㅠ


    댓글 적으신 분들 의견에 동의하지만요.
    왜 원글님 선의부터 보지 못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얼미나 기뻐하는지 보이는데.

    댓글 적으신 분들도좋은 의견들 듣기 좋게 표현해 주시면 안 될까요?

    좋은 음악 듣다 기분 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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