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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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욜82추천으로 주문한 두절반건조조기가
1. .....
'21.11.7 1:32 AM (180.174.xxx.57)바짝 튀겨서 통째로 먹는용이면 모를까
살 발라먹기엔 부적합하죠.
가격도 그 정도면 비싼 편이라 저는 주문 안했어요.2. ㅇㅇ
'21.11.7 1:47 AM (222.106.xxx.1)주문안하길 잘하셨네요. 저도 오늘 마트갔더니 조기 세일해서 싸게 팔더라구요 ㅠㅠ
오늘 구워주니 신랑이 웃더라구요. 자기 손가락길이만하다고.. 그냥 1키로만 주문해볼걸 그냥 냉동고에 보관해서 두고두고먹어야지했는데 넘 작아 일주일안에 6키로 소진가능할듯요~~3. ㅡㅡ
'21.11.7 6:50 AM (1.222.xxx.53)따로 간 안해도 되나요?
4. ..
'21.11.7 7:30 AM (223.38.xxx.187) - 삭제된댓글저는 크기에 대한 기대를 안해서인가..
그냥 생가보단 크네..
맛나게 먹었어요..
맛난거 잘챙기는 아들은 또 사라고..
1키로 한봉을 한끼에 잔부 구워드심요ㅋ
제가 생선을 잘 안사는데 내장이라 머리없으니
거부감 안들고 괜찮더라구요
간안하고 그냥 튀기듯 구웠어요5. 마트에서
'21.11.7 7:42 AM (39.7.xxx.105) - 삭제된댓글큰거 10마리에 만이천원 하는거 사다가 머리꼬리 내장 빼고 채반에 널어서 햇볕에 하루 뒀다 걷어서 냉동실에 3마리씩 넣어서 필요할때 쪄먹우니 괜찮던데요.
포장해서 파는거 홈쇼핑도 그렇고 크기도 작고 비싸기만 해요.6. 마트에서
'21.11.7 7:43 AM (39.7.xxx.105) - 삭제된댓글큰거 10마리에 만이천원 하는거 사다가 머리 꼬리 내장 빼고 소금 확쳐서 채반에 널어서 햇볕에 하루 뒀다 걷어서 냉동실에 3마리씩 넣어서 필요할때 쪄먹우니 괜찮던데요.
포장해서 파는거 홈쇼핑도 그렇고 크기도 작고 비싸기만 해요.7. 박가
'21.11.7 10:22 AM (218.237.xxx.184)크기가 좀 제각각이긴 해도 얼마전 마트에서 산 거 보다 살이 활씬 더 많았어요. 손질이 다되어 있어 살짝만 씻어 바로 구우니 편했어요.간은 좀 심심하다 해서 소금 살짝 뿌려 먹었고요. 그 가격에 큰 기대안해서 그런지 또 사고 싶던걸요
8. ...
'21.11.7 11:48 AM (211.58.xxx.93)다른곳에서 사본 두절파조기도 비슷한 크기였어요.
간도 적당하고 반건조라 굽기도 편하고
저희는 맛있게 잘 먹었어요.9. ..
'21.11.7 1:01 PM (14.35.xxx.21) - 삭제된댓글전 6마리씩(1회분) 소분해 뒀는데 아침에 먹고나니 5봉지가 남았어요. 혹시 시즌 아웃되면 못 사는건가? 싶어서 한 번 더 살까 싶기도 하고, 반대로 뭐든 자주 주면 물려하는 식구들이라 냅둘까 싶기도 하고 그래요. 나머지 조건은 저는 만족입니다. 국산인 거, 싱싱한 거 믿고 살 수 있는거라 가격은 1순위 고려사항이 아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