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닐때 선생님한테 혼나면 뒤에서 담탱이라고 담임씹고 그러잖아요
어릴때 교회다니면서 목사한테 혼나도 그러나요?
저는 교회를 안다녀봤는데 나이먹고 다니다가 어린목사한테 아주 혼쭐이 나네요 ㅠㅠ
학교다닐때 선생님한테 혼나면 뒤에서 담탱이라고 담임씹고 그러잖아요
어릴때 교회다니면서 목사한테 혼나도 그러나요?
저는 교회를 안다녀봤는데 나이먹고 다니다가 어린목사한테 아주 혼쭐이 나네요 ㅠㅠ
뭐라고 하는데요?
어린애가 아주 상상초월이에요 ㅠㅠ 부적절한 타이밍에 쌍욕을 해댔어요 돈갖고요
어릴때 학교다닐때 선생한테 매맞고 욕들어도 선생님이니까 그러려니 하고 다니는것처럼
목사가 싫어도 참고 다녀야돼나요? ㅠㅠ
학교는 전학이 힘들지만 교회는 많은데 생각해보고 도저히 못참겠음 다른 교회가는거지요
본인이 생각했을때 목사 말이 맞고 내가 개선할 생각이 있음 관계를 이어가는거구요
내로남불 아니던가요?
본인한텐 관대한...
같은교회는 아니겠죠?
어릴때 친구가 교회로 전도하면서 내가 목사님 목사님 그러니까 목사님이 뭘알아? 하고 화내길래 목사님한테 왜저러지 그랬는데 실제 당해보니..
목사라고 옛날 학교선생님처럼 막말하고 함부로 하는데도 쳐맞고 있어야되는지도 모르겠고
무신론자라서 이 교회 안다니면 평생 교회엔 안다녔으면 좋겠는데 ㅠㅠ
어렵고 힘든데 그걸 교회에서 해결해주지 못하네요.
결론은.. 혼낸다고 될일이 아닌데,
잘못이던 아니던 내 인생문제를 해결해려고 간건데 나보다 어린 남자한테 막말이나 듣고 뭐가 해결되는지..
뭔가 얘기 나누고 싶은데
알맹이 없는 얘기에 어떻게 반응해얄지 잘 모르겠어요...
요즘 혼내는 교역자 없는데요
조금 맘에 안들어도
교회 나가요
옮길 교회 많아서요
일에 혼을 내는 건가요?
님이 하나님의 계명에 어긋나는 죄를 지어서 혼쭐을 낸다면 참 목자일 것이고,
지 맘에 안 들어서 혼쭐을 낸다면 삯군이고, 양의 탈을 쓴 이리죠.
근데 아마 후자일듯.
혼낼 일에 혼을 내는 건가요?
님이 하나님의 계명에 어긋나는 죄를 지어서 혼쭐을 낸다면 참 목자일 것이고,
지 맘에 안 들어서 혼쭐을 낸다면 삯군이고, 양의 탈을 쓴 이리죠.
근데 아마 후자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