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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는 과거의 모습에 대해 “그때의 나도 나고, 지금의 나도 나다.”라며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그 시기에 맞는 생활에 적응하고 수시로 바뀌지 않나. 꿈도 바뀌는 것처럼. 그러다 보니 그때의 생활에 맞춰진 내가 존재하는 것이고 그 과거의 내가 있기 때문에 지금의 나도 있는 거다. ”라고 차분히 생각을 전했다.
그러면서 “모델 일을 했고, 미술에 전념했던 시절이다.그때의 내가 잘못한 것도 아니고 지금의 내가 잘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다만 부끄러운 행동은 하지 말자는 생각 하나로 이 일을 하고 있다”며 소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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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별 탈 없이 쭉 좋은 연기 계속 잘 해나가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