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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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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성기도 보고 있으면 좀 무섭지 않나요?(종교 욕은 아닙니다ㅠ)

ㅠㅠ 조회수 : 1,628
작성일 : 2021-11-06 11:14:57
제가 참 좋아하는 유튜버 채널이 있는데 그 분이 강연도
다니시고 해요.근데 유명인사는 아니니 그분 종교와 관련된
교회 간증 다니시는데요
저는 그 분 좋아하니 그 정도는 무교여도 큰 거부감없이 볼수는
있는데요
교회 영상이 나오니 통성기도??막 격하게 찬양하면서 기복신앙
마냥 막 뭔가를 손들고 빌면서 각자 뭔가를 외치는게 꼭 나와요
이 곳 게시판에는 기독교에 반감가진 분들 많아서 조심스러운데요 특정 종교 싫고 거부감 느끼면 저는 안 다니면 그 뿐이라는것도 잘 알지만 흔히 주위에서 보는 그런 모습은 저는 오싹하니 무서워요 ㅠ 특히 교양있고 조용한 분들이 그런 모습 보이시면
더 무서운 생각이 들구요
아는 분이 참 조용하고 차분하신데 교회 열심이신 한면에는
기복신앙 치유집회 성령체험 이런거 열심이시니까 그 분보면
좀 오싹하기까지 하구요
제가 좀 예민한가요
그냥 타종교로 지나치기에는 주변에 이런 모습 흔히 볼수 있기에
일반 사람들도 이 정도 감정을 느끼시는지 궁금해서요
저 혼자 예민하게 구는지 좀 그 종교에 미안하기도 하구요
(저보다 훠얼씬 좋으신 분들도 다니니까요)
IP : 211.109.xxx.9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11.6 11:22 AM (175.197.xxx.136)

    무교엿는데 기독교됐는데요
    저두 무교였을때 통성기도 무서웠어요
    기독교로 되니 전혀 무섭지않더라구요
    부르짖어 기도하라는 성경말씀이 있거든요..

  • 2. ㅇㅇ
    '21.11.6 11:24 AM (106.101.xxx.122)

    저도 혐오감 느꼈는데요.
    정신과 상담 가는것도 돈 있는사람이나 가요.
    그냥 평소 맺힌 한 발산이라고 생각해요.
    본인 정신건강에는 좋겠죠.
    맺힌게 없거나
    조용한 사람에게는 조금 부담되는 분위기.

  • 3. ...
    '21.11.6 11:24 AM (211.221.xxx.167)

    무서워요.
    단체로 정신나간거 같고
    사이비들이 그러는 것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요.

  • 4. ..
    '21.11.6 11:28 AM (110.35.xxx.200) - 삭제된댓글

    슬기로운 감빵생활 보면 법자가 기독교 선택하라고 팁을 주잖아요.
    찬송가 부르면서 소리지를 수 있다고.
    통성기도 하는 사람들도 그 기회에 악쓰면서 스트레스 해소하는 게 아닐까요.
    순복음에서 통성 시작했을 때 다른 파에서 극혐했는데 순복음이 돈 잘 벌고 성장하니까 따라했다는 설이 있더라고요.
    지금은 초딩 어린애들한테도 권장하고 잘해내면 믿음 깊다고 우쭈쭈.

  • 5. 원글
    '21.11.6 11:30 AM (211.109.xxx.92)

    그게 혼자 하는게 아니라 공개된 장소에서 여러사람이
    제각각하니 너무 무서워요
    그런 모습 흔히 보여서 다른분들 생각 여쭤보는겁니다

  • 6. ㄱㄱㄱㄱ
    '21.11.6 11:46 AM (125.178.xxx.53)

    미친거같아요

  • 7. 무서운거 맞아요
    '21.11.6 11:46 AM (1.228.xxx.58)

    어렸을때 함께 노는 친구들이 나만 빼고 한 교회 다녔거든요 어느날 별 생각없이 그 친구들 따라 교회체험을 했는데 통성기도 부분에서 얼마나 무섭던지...
    특히 내친구들였던 이들이 그러니까 너무 충격이더라구요
    밖에서 멀쩡히 잘놀던 이들이 교회가서 그러니까~전 방언도 미친거 같아요

  • 8. ㅇㅇ
    '21.11.6 11:52 AM (106.101.xxx.108)

    무섭죠
    어렸을 때(90년대) 교회 다녔는데 애들도 여름성경학교 같은 데 가면 울고불고 기도하게 분위기 조성하거든요
    그게 너무 웃겨서 웃음만 났어요
    그 종교의 세뇌 방식입니다 쩝

  • 9. ..
    '21.11.6 12:15 PM (42.24.xxx.110) - 삭제된댓글

    무당 신내림하는거랑 비슷해보임

  • 10.
    '21.11.6 12:19 PM (67.160.xxx.53) - 삭제된댓글

    그런 집단 카타르시스를 경험하게 하는 게 그 종교에 중독되는 데 대단히 효과적인 도구에요. 뇌가 느끼는 걸로만 보자면 종교 있는 사람들이 예배 보러갈 때 뽕 맞으러 간다고 하는게 영 틀린 말은 아닐걸요.

  • 11. 외부자 시선으로
    '21.11.6 12:25 PM (116.41.xxx.141)

    보기 시작하니 진짜 무섭더라구요
    저도 대학생때 학생 모임간적있는데 들판야영이다보니 쥐한마리 나왔다고 웅성거리니까 목사가 대뜸 저봐 사탄이 나타났다고 기도로 물리치자니까 와 정말 전부다 울부짖는데 ㅜㅜㅜㅜ

    교회내에서도 다 자기욕망 들어달라고 울부짖는 소리들으면 하나님 정말 귀아프겠다싶어요
    제일 큰소리 내는 놈이 이긴다더니 딱 저짝이다싶은게 ㅜ

  • 12. 저도
    '21.11.6 12:32 PM (211.48.xxx.170)

    거부감 들지만
    따지고 보면 스포츠 경기 때 열광하는 거랑 별 차이 없는 거 같아요.
    2002 월드컵 때 온 국민이 소리 지르며 응원하고
    월드컵 기간 내내 흥분 상태였던 거나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유럽에서도 축구 땜에 폭력 사태도 심심치 않게 일어나구요.
    뭐든 도구로 삼아 스트레스 발산하는 거겠죠.

  • 13. ㅁㅁㅁ
    '21.11.6 12:32 PM (39.7.xxx.114)

    무당 신내림하는거랑 비슷해보임 222222
    딱 이 느낌이었어요.
    주여~~주여~~부르짖으며 단체로 중얼대는데
    귀신들린자들 느낌

  • 14. 신내림도
    '21.11.6 3:19 PM (110.12.xxx.4)

    아무나 받는게 아닌듯요
    옆에서 방언터지는거 봤는데 저는 부럽
    근데 무섭기는 했어요.

  • 15. ..
    '21.11.6 8:09 PM (39.119.xxx.19)

    단체로 빙의 돼보여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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