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절임배추 사다해볼까해서 알아보고 있는중인데
절임배추를 사본적이 없다보니 맛비교가 전혀 안돼요
다음 메인창에 홍천배추 후기도 대부분 달고 아삭하다고하고
해남배추는 황토밭에서 키운거라 맛이좋다고하고
어떤걸 살까요?
올해는 절임배추 사다해볼까해서 알아보고 있는중인데
절임배추를 사본적이 없다보니 맛비교가 전혀 안돼요
다음 메인창에 홍천배추 후기도 대부분 달고 아삭하다고하고
해남배추는 황토밭에서 키운거라 맛이좋다고하고
어떤걸 살까요?
괴산배추도 맛있어요
오래두고 먹을 김장은 고랭지배추가 좋아요.
저희집은 봄 전까지만 김장을 먹고
그 이후에는 새김치를 담가먹기 때문에
해남배추로 담가요..
지금 하려면 고랭지
12월에 할거면 남쪽배추
저는 괴산배추가 좋더군요
체크할점은 대부분은 반가른 단면에 소금뿌리고 소금물에 담궈요
그러면 속줄기부분은 너무 안절여져요
그래서 손으로 일일이 속소금 쳐서 절이는곳을 고르세요
저도 괴산으로 주문했어요.
강원도 고랭지는 통이 작지만 오래 둬도 물러지지 않아요. 해남은 크고 두툼.
11월에 강원도나 괴산으로 하고 2월쯤 해남으로 한 번 더 해도 좋아요. 해남은 오래 나오더군요.
강원도 고냉지 배추가 좋다고 추천 받아서 주문했어요
맛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가격은 고냉지 배추가 해남 것보다 좀 더 비싸더라구요 (주문한 마트 기준)
전에는 해남 배추 주문했었어요
괴산 배추도 맛있군요
담에 주문해봐야겠네요
윗님
강원도 절임배추 어디서 주문하셨어요?
근처 GS 마트에서 지난 주에 주문했어요 (20kg 38,800원 구입)
판매 아주머니한테 물어보니 강원도 고냉지가 최고라고 추천하셔서...
근처 GS 마트에서 주문했어요 (20kg 38,800원 구입)
해남, 괴산 배추보다 5천원 비싸네요 (카드 할인가 기준)
판매 아주머니한테 물어보니 강원도 고냉지가 최고라고 추천하셔서...
GS후레쉬 가게 근처에 있는데
한번 가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