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정치 무관심.. 정치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투표는 꼭 해야한다는 생각이 없는 사람들이죠..
명박이 당선전까지는.. 저도 정치무관심자였으니....
2002년대선때.. 투표한 기억이 없음.. 아마 안 했던거 같고.
열우당 총선때도 투표안함.. 그 당시 저--20대 초반이었음.
제가 중도였지만.. 민주당쪽으로 살짝 기울어있는 중도 였음.
그냥 한나라당쪽은 싫었음. 이유가 없음 왜 인지 모르겠음.ㅋ
제 기억에. 노통시절.. 저희 친정부모님이 매일 뉴스보고 욕할때.. 왜 저리 욕하지. 딱히 잘못한것도 없는데.
라는 생각은 함.ㅋㅋ
2007년대선때..
경선이고 뭐고 그런거 전혀 관심이 없었고. 정동영이 어떻게 후보가 되었는지 전혀 관심없었음.
종종. 인터넷으로 이명박이 지지율이 엄청 높았고. bbk어쩌구 하는말은 들었으나. 잘몰랐음.
최종 대선 후보가 정해지고 나서도 누굴 찍을지.. 결정을 못함.
중도들은... 솔직히 당보단 인물을 봄... 그리고 사건사고 큼지막한건 알아도 자세한 내막엔 관심없음.
그당시 bbk 어쩌구하두 언론에서 떠드니까. bbk 만 머릿속에 있지.. 내용은 솔직히 알고 싶지않고 관심도 없음.
이명박--너무너무 싫었음. 그냥 면상 보기가 싫었음.
정동영-- 그냥.. 대통령이 된다고 생각하면 그냥 안어울렸음.
문국현-- 존재감이 없었음.
이회장-- 대선 후보 2번이나 나와서 떨어졌는데.. 인지도는 있음.
그리고 정치무관심자들은. 인터넷 이런거 안봐요. 특히 정치 쪽.
저도 그 당시.. 정말 누굴 찍을지 고민이었는데. 인터넷같은거 안보고 영향도 안받음.
전 누굴 뽑았을까요.ㅋㅋ.
이회창 뽐음.. 다 저런이유때문에.ㅋㅋㅋ 그냥 그중 젤 인지도 있는 이회창 찍음..
이번 대선은 어떻게 될지.. 궁금.제가볼때는.. 중도층의 투표가. 결과로 이어지지않을까 싶네요..
양쪽 진영은 무조건 투표할테니..
그래서 인터넷 여론과.. 실제 밖 세상은 다르다는게 .. 이런거겠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