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독립한 딸아이가 욕한다는 글

조회수 : 3,972
작성일 : 2021-11-04 18:34:25
읽고서 충격적이라 본문 다시 읽어보려고
찾았는데 없네요

IP : 218.156.xxx.16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21.11.4 6:35 PM (112.166.xxx.65) - 삭제된댓글

    주작하고 영반응이 주작인거 티난다니 튄거죠

  • 2. 거짓말 같아요
    '21.11.4 6:36 PM (125.15.xxx.187)

    누가 딸에게 달랑 50만원만 주고 내 보내나요.

  • 3. 딸이 서른살인데
    '21.11.4 6:43 PM (182.225.xxx.20)

    자식 딸린 놈이랑 재혼하려고 두달치 고시원비 줘서 내보냈다는..
    한달치 방값이 25만원인 것도,재혼하려는 이시점에 딸이 서른이나 먹었으면 대체 얼마나 어려서 그 딸을 낳은건지..사실이라면 너무나 딱한 인생이죠 그놈이랑은 잘 살리가요.

  • 4. 남자가
    '21.11.4 6:44 PM (182.227.xxx.251)

    아주 연하가 아니라면 좀 글이 앞뒤가 안맞죠.
    딸은 서른 넘었다면서 자식 딸린 남자랑 재혼? 그렇다면 그 자식은 서른 안된 아이 라는 건데
    남자가 엄청 연하?

    여자가 20에 애를 낳았어도 그 자식이 서른이면 오십이라는건데 말이죠.

  • 5. 제 친구가
    '21.11.4 6:59 PM (211.184.xxx.28) - 삭제된댓글

    15살에 임신해서 결혼했었어요.. 그 자식이 30살이면 지금 45.. 아이고 내 나이랑 똑같네요..
    그것과는 별개로 딸에게 50만원주고 내보낸 건 좀 그렇긴 한데..
    딸이 30 넘었으면 돈 안 받고도 나갈 수 있지 않나요..
    저도 25부터 직장생활해서 30에는 그래도 사천만원 있었는데요..
    암튼 그런 엄마라면 그냥 독립해서 내 삶 사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자꾸 연락하면 욕해서 떨어지고 싶을지도..

  • 6. ㅇㅇ
    '21.11.4 7:12 PM (39.7.xxx.214) - 삭제된댓글

    그엄마는 연락하니 딸이 욕한다고
    분해서 글올린거잖아요
    돈 50 에 딸 나가라 해놓고
    연락안하면 될것을

  • 7. 근데
    '21.11.4 8:09 PM (218.157.xxx.171)

    딸이 30살이나 먹었으면 빈손으로 내보내도 욕할 것 없지 않나요? 스무살 짜리도 아니고.. 그 글은 못봤지만 아버지한테 받은 유산이 없었으면 다 큰 성인인데 엄마한테 돈 받을 생각말고 독립해야죠. 도대체 요샌 아이를 몇살까지 어린애 취급을 할 건지 끝이 없네요.

  • 8. 실제로
    '21.11.4 8:15 PM (119.70.xxx.3) - 삭제된댓글

    무슨 이유던지 (사별이던 이혼이던지) 돌싱된 아주머니들 재혼하려는 경우 상당히 많아요.

    50대면 자기는 다시 결혼하기에 아주 젊다고 생각하던데요. 100세 시대인데 이럼서~~

    내나이가 어때서? 이런 노래가 왜 히트쳤겠어요~~

    세상에 점잔빼고 고상한 아주머니는 사실 잘 없던데요. 그러면서도 남의 이목은 되게 신경씀...

  • 9. 실제로
    '21.11.4 8:19 PM (119.70.xxx.3) - 삭제된댓글

    그런 아주머니들 재혼하던 상관은 없는데...

    20, 30대 미혼녀들까지 자기 라이벌로 생각하고 이상한 행동 하는 경우도 있어서 황당해요.

    헬스장 같은데서 어찌 알게되서 인사는 하는 아주머니가 젊은여자한테 라이벌처럼 굴어서 상처받았다~~

    게시판에서 이런글도 종종 봤거든요.

  • 10. 실제로
    '21.11.4 8:21 PM (119.70.xxx.3) - 삭제된댓글

    그런 아주머니들 재혼하던 상관은 없는데...

    20, 30대 미혼녀들까지 자기 라이벌로 생각하고 이상한 행동 하는 경우도 있어서 황당해요.

    헬스장 같은데서 어찌 알게되서 인사하는 아주머니가 젊은 나하고 매력경쟁하듯이 굴어서 상처받았다~~

    게시판에서 이런글도 종종 봤거든요.

  • 11. 못봤으면말을말어
    '21.11.4 8:46 PM (182.225.xxx.20)

    애딸린남자랑 재혼하려고 서른 된 딸에게 2달치 방세 줘서 내보냈는데 그 두달치가 고시원 50만원

  • 12. 근데님
    '21.11.4 9:46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아까 주작 원글이가 어조 싹 바꾸고 댓글 단 거 같아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1385 전한길 아래 22:15:21 28
1681384 임하룡씨 1 .. 22:10:59 353
1681383 실버인지전문가 배워보신분 배울까고민 22:10:11 90
1681382 말 밉게 하는 남의 편 ㅇㅇ 22:09:36 120
1681381 명신에게 명태균은 아직도 도사님일까요?? 1 .. 22:08:23 145
1681380 편의점 야식 추천 해주세요 22:08:18 64
1681379 트럼프부인 젊었을때를 보니 지금 많이 땡긴거네요 ㅇㅇㅇ 22:07:59 324
1681378 잘라쓰는 주방 후드필터 2 필터 22:06:08 182
1681377 구축 안방화장실 욕조두신분 계신가요 5 ㅡㅡㅡ 22:05:00 243
1681376 윤석열 사랑한다고 외치다가 눈물까지 흘리는 전한길 12 ... 22:02:08 945
1681375 일반가정 차례상, 종가보다 5~6배 많 4 ㅇㅇ 21:58:23 520
1681374 부산에 눈오면 정말 이런가요? 11 ,,,,, 21:57:56 872
1681373 온수매트 쓰시는분들 전기세 2 .. 21:57:42 271
1681372 중증외상센터 보다가 궁금한거(약스포) 12 111 21:50:35 862
1681371 아들딸 차별의 결과 4 21:48:05 1,274
1681370 나의루틴ㅡ 음식 9 ㅇㅇ 21:47:26 948
1681369 김건희가 이명수 기자 유부남인데 5 ㅇㅇㅇ 21:44:38 1,699
1681368 돌아가신 아빠 꿈을 자주 꾸는데요... 3 dd 21:44:06 487
1681367 박주민 의원 페북 5 그러게요 21:43:51 1,243
1681366 "1989년 텐안먼에서 무슨 일?"…이 질문에.. 1 ... 21:39:11 580
1681365 지금) 윗집에서 변기 뚫나봐요. 4 ... 21:39:00 1,451
1681364 아마존 활명수 봤어요 5 21:38:22 1,296
1681363 눈밑지 눈밑지방이식 했어요 5 ㅇㅇ 21:36:47 928
1681362 자신이 편들고 싶은 쪽이 잘못된 일을 했을 때 양비론을 들고나온.. 8 양비론 21:30:43 491
1681361 국짐은 지들 대통 감빵 보내버리고 서로 대선 나간다고.. 5 로하네 21:29:27 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