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을 꿨는데 제동생이 바람이 나서 올케랑 이혼하는꿈을.ㅠㅠㅠ

... 조회수 : 2,530
작성일 : 2021-11-04 12:17:47
꿈을 꿨어요..ㅠㅠ 근데 꿈속에서 제동생이 바람이 나서 올케랑 이혼하는 꿈을 꿨는데 
꿈속에서도 니가 인간이냐. 니가 어떻게  그럴수가 있냐고 난리난리 치면서 싸우고 난리가 났더라구요..ㅠㅠ
근데 꿈속에서도  올케랑 헤어지면 나 이제 올케랑 조카 못보는거 아닌가 싶어서 
진짜 너무 슬프고 그렇게 만든 남동생이 미워 죽겠는거예요..ㅋㅋㅋ
꿈속에서 계속해서 싸우고 진짜 제가 뭐 거의 죽을듯히 난리치고 꿈이지만
진짜 뭐이런 말도안되는 상황이 벌어지나 싶더라구요 
근데깨고 나니까 꿈인거 있죠...ㅠㅠㅠ
그게 꿈이라서 진짜 다행이다 싶고 ..이게 실제라면 난 내동생 용서 못하겠구나 싶더라구요 
꿈속에서도 올케랑 이별해야 되는게 너무 슬픈거 있죠 ..
평소에도 올케 참 좋아라 하는데 .... 내가 참 많이 좋아하는 존재이구나 
조카야 당연히 내조카이니까 사랑하지만....싶더라구요 
근데 왜 이런 개꿈을 꿨는지...ㅋㅋ 제동생 진짜  그런거 하고는 전혀 상관없이 살 아이인데 ...
암튼 깨고 나니까 꿈이라서 다행이네요 ...

IP : 222.236.xxx.10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stt
    '21.11.4 12:19 PM (125.178.xxx.134)

    동생을 많이 생각하시나봐요 저도 오빠걱정이 많은데 오빠신상에 관한 꿈 많이 꿔요

  • 2. ...
    '21.11.4 12:20 PM (222.236.xxx.104)

    근데꺠고 나니까 꿈이라서 진짜 다행이다 싶더라구요....꿈을꾸고 있는데 뭐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냐 싶더라구요..ㅠㅠ

  • 3. ㅋㅋㅋ
    '21.11.4 12:25 PM (221.142.xxx.108)

    저도 남동생 그런 꿈 꾼적 많아요 ㅋㅋㅋ
    미혼인데 바람나서 헤어지고 속도위반으로 결혼하는꿈 등등

  • 4. 올케를
    '21.11.4 12:30 PM (175.223.xxx.14)

    뭐하러 그리 좋아해요. 부담스럽게. 시누가 좋아해주는것도 싫음

  • 5. ..
    '21.11.4 12:33 PM (175.119.xxx.68)

    남편이 꿈에 나와 바람피면 진짜 바람인데 동생이라 ..

  • 6. ...
    '21.11.4 12:33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올케가 워낙에 저한테 잘해주니까요....ㅋㅋ잘해주니까 저도 마음이 가더라구요..

  • 7. ...
    '21.11.4 12:34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올케가 워낙에 저한테 잘해주니까요....ㅋㅋ잘해주니까 저도 마음이 가더라구요..근데 꿈을 꿨는지 만약에 제동생이 이혼하고 다른 여자랑 다시 재혼하면 지금처럼 마음이 갈것 같지는 않네요 .ㅋㅋ 그냥 시누이 올케를 떠나서 잘해주고 하니까 그사람한테 마음이 가는것 같아요...

  • 8. ...
    '21.11.4 12:36 PM (222.236.xxx.104)

    올케가 워낙에 저한테 잘해주니까요....ㅋㅋ잘해주니까 저도 마음이 가더라구요..근데 꿈이지만 만약에 제동생이 이혼하고 다른 여자랑 다시 재혼하면 지금처럼 마음이 갈것 같지는 않네요 .ㅋㅋ 그냥 시누이 올케를 떠나서 잘해주고 하니까 그사람한테 마음이 가는것 같아요..지금 처럼 행복하게 잘살았으면 좋겠다 싶네요 ....

  • 9.
    '21.11.4 12:41 PM (118.235.xxx.102)

    솔직히 오빠가 좋아하는 여자니까 나랑 안면튼거지
    오빠가 안좋아하게되면
    나랑은 대한민국국민이란 공통점밖에없지않나요
    그게 시가들 공통사고인줄알았는데
    그래서 시어머니도 지금 저한테 잘하지만
    자기아들의 여자니까 잘하는거고
    저도 아직 남편 좋아하니까 잘하는건데
    이 연결고리 기능이 끊어져서도
    유지될수있단생각은안해요
    남편이 딴여자랑 바람나서
    이여자싫고 엄마 동냉아 나 저여자좋아~~~하는데
    새로온애가 한살이라도 어리고예쁘고
    연봉단돈500이라도 더많고
    집한채더들고
    사근사근애교떨며 오면
    새아가안녕 올케님안녕할수있는 관계?
    그래도 의리지키거라 할시어머니 올케있을까요?
    전 외동이라 잘모르겠는데
    그래서인지 시댁때매상처받은적이없네요
    못해도 뭐 내가 뭐라고 진심잘해주겠냐싶어서 ㅎㅎ
    기대감이 너무없어서...
    일종의 비즈니스죠. 시댁 처가는.

  • 10. ...
    '21.11.4 12:46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118님 그건 아닌것 같은데요 ... 저는 남동생이라서 저보다 1살 어린올케인데 저희 올케가 워낙에 평소에도 시누이인 저한테도 살갑게잘하는편이예요 ..남동생 빼고도 올케랑 둘이 밥이랑 차도 종종 먹고 놀러도 다니고 하는사이인데.. 만약에 딴여자랑 바람이 났다...ㅠㅠ 난 그런 내동생 안볼것 같아요..ㅠㅠ 아마 진짜 꿈속처럼 싸우고 난리날것 같아요..ㅋㅋㅋ이게 돌았나.... 니가 인간이냐.. 이소리 진짜 저절로 나올것 같구요... 그래도 남동생이랑 연결된사이이니까.... 못만나겠죠 ..꿈속에서도 나 이젠 올케 못보는거 아닌가.. 싶더라구요..ㅠㅠ 그게 꿈속이지만 너무 슬프더라구요..ㅠㅠ

  • 11. ...
    '21.11.4 12:47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저는 남동생이라서 저보다 1살 어린올케인데 저희 올케가 워낙에 평소에도 시누이인 저한테도 살갑게잘하는편이예요 ..남동생 빼고도 올케랑 둘이 밥이랑 차도 종종 먹고 놀러도 다니고 하는사이인데.. 만약에 딴여자랑 바람이 났다...ㅠㅠ 난 그런 내동생 안볼것 같아요..ㅠㅠ 아마 진짜 꿈속처럼 싸우고 난리날것 같아요..ㅋㅋㅋ이게 돌았나.... 니가 인간이냐.. 이소리 진짜 저절로 나올것 같구요... 그래도 남동생이랑 연결된사이이니까.... 못만나겠죠 ..꿈속에서도 나 이젠 올케 못보는거 아닌가.. 싶더라구요..ㅠㅠ 그게 꿈속이지만 너무 슬프더라구요..ㅠㅠ

  • 12. ...
    '21.11.4 12:50 PM (222.236.xxx.104)

    저는 남동생이라서 저보다 1살 어린올케인데 저희 올케가 워낙에 평소에도 시누이인 저한테도 살갑게잘하는편이예요 ..남동생 빼고도 올케랑 둘이 밥이랑 차도 종종 먹고 놀러도 다니고 하는사이인데.. 만약에 딴여자랑 바람이 났다...ㅠㅠ 난 그런 내동생 안볼것 같아요..ㅠㅠ 아마 진짜 꿈속처럼 싸우고 난리날것 같아요..ㅋㅋㅋ이게 돌았나.... 니가 인간이냐.. 이소리 진짜 저절로 나올것 같구요... 그래도 남동생이랑 연결된사이이니까.... 못만나겠죠 ..꿈속에서도 나 이젠 올케 못보는거 아닌가.. 싶더라구요..ㅠㅠ 그게 꿈속이지만 너무 슬프더라구요..ㅠㅠ 처음에는 뭐 저도 남동생 부인이니까 잘해야지 하는것도 있었지만 세월이 지나니까 올케 성격도 알고 사람 자체가 더 마음이 가더라구요.....

  • 13. ..
    '21.11.4 12:50 PM (110.70.xxx.186)

    여긴 특이하게 남자 형제보다 올케 좋아하는게 칭찬 받을 행동인듯 하는 시녀들 많더라

  • 14. ...
    '21.11.4 12:54 PM (222.236.xxx.104)

    올케좋아하는게 시녀인가요 .저한테 잘해주는 사람한테 그럼 못되게 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9551 방금 끝난 이재명 살리기 온라인 집회-북유게 펌 13 그렇답니다 2021/11/06 1,467
1269550 김민주 디자이너 3 K fash.. 2021/11/06 1,998
1269549 암보험 들려고 하는데 1 ㅇㅇ 2021/11/06 919
1269548 월요일 정기예금 만기인데 11월말에 재가입하는게 나을까요? 3 ... 2021/11/06 1,660
1269547 요소수 어디에서 사야할까요 9 ㅇㅇ 2021/11/06 3,216
1269546 무속인도 한자리 해 먹는 세상 올려나 8 어이없어 2021/11/06 1,138
1269545 윤은 장모만 아니면 괜찮은데 23 ........ 2021/11/06 2,262
1269544 일대일로와 중국 정체성의 재구성 1 추천합니다 2021/11/06 444
1269543 재택근무하면서 주방 출입자주하는 남편이 4 쥬방 2021/11/06 2,306
1269542 이태원초등학교에 대해 아는 분 계실까요? 이태원동에서 아이 키우.. 3 ... 2021/11/06 1,354
1269541 남편과 사이 안좋으신 분들 9 .. 2021/11/06 4,458
1269540 길에 진돗개 풀어놓아도 되는건가요? 6 .. 2021/11/06 1,193
1269539 "유동규 체포 전, 김혜경과 통화했다는 제보 여럿&qu.. 24 ㅇㅇㅇㅇㅇ 2021/11/06 2,789
1269538 육회 질문이요 1 ..... 2021/11/06 812
1269537 홈쇼핑 쇼호스트들은 10 얼굴 2021/11/06 4,514
1269536 택배 질문 2 2021/11/06 543
1269535 초6 아이가 국어학원이 가기 싫데요. 16 ... 2021/11/06 2,208
1269534 에어컨 아직 트시는 분 계신가요? 6 제발 쫌.... 2021/11/06 1,253
1269533 이재명 페북 "개발이익 환수하라더니 하지말라는 보수언.. 6 2311 2021/11/06 776
1269532 깍뚜기를 처음으로 만들었는데. 써요 ㅠㅠ 12 지나가다 2021/11/06 2,300
1269531 친정엄마가 볼때마다 제게 살빠졌다고 14 2021/11/06 3,723
1269530 어릴때 돈 훔친 동생 때문에 맞았어요 13 .. 2021/11/06 3,042
1269529 간장, 맛술, 양파- 이 조합 맛나요 5 만능 볶음 2021/11/06 2,138
1269528 해외에 보낼만한 밑밭찬 뭐있을까요? 24 에이 2021/11/06 2,537
1269527 혹시 성인자녀들 보험들어주셨나요? 14 u.. 2021/11/06 2,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