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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가씨느낌 젤중요한게

사랑해 조회수 : 7,492
작성일 : 2021-11-04 11:14:05
다이어트군요 ^^

하긴 윤시내도 70살인데

50대 느낌나더라구요

매일아침 체중계 잰다고 하던데

확실히 마르니 젊어보여요

세상에서 가장 힘든게 살빼고 유지하기
IP : 220.86.xxx.11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효
    '21.11.4 11:15 AM (115.140.xxx.213)

    아가씨 느낌 나는게 왜 이렇게 자꾸 올라오나요?
    40/50대에 뭐가 중한디???

  • 2. 진짜
    '21.11.4 11:18 AM (118.221.xxx.29) - 삭제된댓글

    아가씨 느낌이 뭐라고 자꾸 글이 올라오죠 ㅋㅋ

  • 3.
    '21.11.4 11:19 AM (223.39.xxx.101)

    뚱한데 아가씨로봐요
    저는 뭐죠?

  • 4. ㅇㅇ
    '21.11.4 11:20 AM (106.101.xxx.122)

    날씬도 아줌마들 뇌피셜이구요.

    카페에서 큰소리로 떠들기,
    조심성없는 냉소적인 말투, 남편 깎아내리기,
    집요한 선넘는 질문,
    안물안궁 티엠아이 본인 하소연, 자랑.

    이런것만 안하고
    말만 대화만 곧게 자세만
    단정하게 해도
    미혼느낌,
    청초한 기혼느낌 납니다.

  • 5. ㅇㅇ
    '21.11.4 11:21 AM (106.101.xxx.122)

    기혼느낌이면 어때요?
    표정이나 대화에서
    맑은 기운 느껴지는분들은 기혼느낌 나도
    너무 맑고 좋은 에너지 뿜뿜인데

  • 6. ㅇㅇ
    '21.11.4 11:23 AM (106.101.xxx.122)

    아주머니들은
    아이, 남편과 자아통합을 겪어서
    선넘지않고 다정한
    이걸 정말 못 지켜요.
    미혼이나
    프라이버시 중시하는 기혼들 부담주는 무언가가 있어요

  • 7. ...
    '21.11.4 11:23 AM (125.178.xxx.184)

    아가씨 느낌을 떠나서 나이들수록 마른 느낌이 보기좋은건 사실이죠. 전 과체중이거든요

  • 8. ㅇㅇ
    '21.11.4 11:25 AM (125.187.xxx.79)

    ㅋ 아가씨 느낌? 요즘도 아가씨라는 말 쓰나?

  • 9. ㅁㅁ
    '21.11.4 11:26 AM (211.43.xxx.166)

    남편와 아이얘기 말고 관심사가 있으면 아가씨 같더라고요.
    그래서 일하면 덜 늙죠.
    맨날 애공부 남편밥 시어머니 이런 얘기 하고 있으면 아줌마죠

  • 10. ....
    '21.11.4 11:29 AM (118.221.xxx.29)

    다 됐고
    1. 목소리 크기 줄이고
    2. 남편얘기 자식얘기 안하기

    이 둘만 하면 중간은 갑니다. 남의 집 가족계획에 신경끄고요.

  • 11.
    '21.11.4 11:36 AM (175.197.xxx.81)

    평생 싸워야 할 적이 비만 맞아요
    날씬하면 아가씨까지는 아시지만 또래보다 생기있어 보이고 어려 보이죠

  • 12. 날씬한할머니
    '21.11.4 11:41 AM (223.62.xxx.107) - 삭제된댓글

    인스타에 유명한 외국 할머니들보면
    자글자글 얼굴에 백발이지만
    여전히 상큼? 한 느낌이 2프로 남아 있는데
    그게 마른 몸이 주는 느낌 같더라구요
    아가씨 까지는 아니어도 약간 새침한 이미지랄까

  • 13. 하늘이
    '21.11.4 11:50 AM (123.109.xxx.224)

    젊어보이는거지
    아가씨 느낌은 오버

  • 14. ㅋㅋㅋ
    '21.11.4 12:02 PM (221.142.xxx.108)

    82특징..
    외모 관련 이야기의 결론은 무조건 살빼기 말라야한다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5. 말조심
    '21.11.4 12:13 PM (106.102.xxx.131)

    이금희씨 보면 첫인상은 후덕해서 기혼처럼 보일지 몰라도요
    계속 보니 미혼인거 확실히 알겠어요
    차분하고, 공손한 말투
    자기 얘기를 떠벌리지도, 남의 얘기 필요 이상 캐묻지 않으면서
    조심스레 경청하는 태도요

  • 16. ---
    '21.11.4 12:13 PM (121.138.xxx.181)

    날씬해도 나이들어 보이고 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냥 타고나는거죠

  • 17. ...
    '21.11.4 12:27 PM (220.116.xxx.18)

    그냥 차라리 타임머신이나 구해보세요
    암만 다이어트해도 먹은 나이 어디로 안가고 다 보여요

  • 18. ...
    '21.11.4 12:34 PM (115.20.xxx.105)

    살이 안쩌야 뭘해도 폼나긴 해요
    살찐 아줌마보단 날씬이가 나음...

  • 19. 아가씨
    '21.11.4 1:09 PM (106.101.xxx.125)

    느낌 이런거보다
    그냥 마르고 옷 멋스럽게입으니
    세련되보이고젊어보이는건있어요

  • 20. ㅎㅎ
    '21.11.4 1:20 PM (175.114.xxx.96)

    저 코로나 전 극장 로비서 대기중인데
    뒤에 70 전후로 보이는 어머님들 수다 중.
    새로 멤버가 오니
    어머 얘, 넌 아가씨 같다, 고대로다...난리 부르스.

    그냥 그들만 아가씨라고 봐요
    우리가 보기엔 그냥 할머니
    더도 덜도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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