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고발사주' 의혹 제보자 조성은씨
자신이 김웅에게 SNS 받은 지난해 4월 3일
"시민단체의 MBC기자 고발장에도 똑같이 담겨"
"최소한 '증거 돌려막기' 있었을 것" 주장
자신이 김웅에게 SNS 받은 지난해 4월 3일
"시민단체의 MBC기자 고발장에도 똑같이 담겨"
"최소한 '증거 돌려막기' 있었을 것" 주장
"두 사건에서 제가 세상에 공개하지 않은 페이스북 캡처본들이 동일한 이미징과 사이즈로 제출됐더라"
"좋아요·댓글 숫자나 캡처시간이 동일하더라. 또 4월 3일 이후 제보자X가 비공개로 돌린 페이스북 게시물도 있었다"
(당시 제보자X의 신원- 시민단체, 언론 모두가 몰랐고 대검은 알고있는 상황)
이 자료가 "시민사회단체에서 냈다면 고발사주의 정황이고,
검찰 측에서 냈다면 조씨에게 온 자료가 검찰로부터 나왔다는 증거가 된다"
#윤가리고김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