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과차 쉽게 담는법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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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 두개를 얻었는데 크기가 엄청 큽니다
모과차를 담아볼까하고 검색을 해보았는데
껍질째하는거 맞죠?
근데 넘 단단하여 집에있는 칼이 잘 드는편이 아니라 반 쪼개기도 힘들어요
82여러분들의 조언을 구해봅니다
모과차는 담은 후 얼마나 지나야 먹을수 있나여?
첨담아보는 초보에게 많은 지도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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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깍는 칼로 박박 긁으니
얇아서 좋아요
모과나무가 있어서 몇십개도
쉽게 모과청 만들어요

[원글]

감자깍는 칼로 해보았는데 너무 단단해서 힘들던데요
제가 요령이 없어서그런지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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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딱 잡고
모과 중간부분부터 힘줘서 박박
긁으면 처음엔 단단해도 쉬워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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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칼 위험하니 그냥 칼로 하세요. 힘 안들이고 하는 방법은 없어요. 워낙 단단해서요 조심해서 반 자르고 또 자르고 자르고 해서 채를 썰던지 나박하게 해서 한던지 하세요 모과가 물기가 없으니 꼭 설탕은 1:1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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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볼에다 썬 모과랑 설탕넣고 좀 뒤적이다 잠시 뒀다가 설탕 다녹은다음에 병에 넣으세요

[원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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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지기에 넣으면 5초면 끝나요

[근데]

껍질 왜까나요?
모과는 껍질도 맛있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