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cook 님들 항상 너무 고맙습니다.
제가 마음이 우울할 때나 정보가 부족해서 당황스러웠을 때 좋은 말씀 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세금 처리 방법, 법무사 고르는 법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부모님과 함께 갈 수 있는 근교 식당 알려 주셔서 감사해요.
부모님 많이 아프셨을 때 몰라서 이것저것 여쭤보았을 때 잘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부모님 돌아가셨을 때 속으로 울면서 질문 드렸을 때 잘 알려 주셔서 감사해요.
크고 작은 일들 여쭤볼 때마다 한두 분이라도 꼭 답변 주셔서 감사해요.ㅠ
위로해 주셔서 감사해요.
별 것 아닌 글에 공감하고 칭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마음 속으로 항상 하던 생각인데 언제 한번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평생에 은인이고 든든한 선배고 언니고 친구이고 동생 같아요.ㅠ
고맙습니다.
1. 저도
'21.11.3 6:18 PM (106.101.xxx.49)묻어서 감사해요
82쿡 너무 좋아요2. 저두요
'21.11.3 6:19 PM (222.101.xxx.57)원글님과 같은 마음 이예요
바보같은 질문을 해도 정성껏 답글 주시는 분들
원글님처럼 감사한 마음 표현해주시는 분들
다 좋아서 이곳을 사랑합니다3. 옛날엔
'21.11.3 6:20 PM (211.213.xxx.82) - 삭제된댓글옛날엔 좋았어요. 대깨가 장악해서 하루종일 정치선동 세뇌 시키기 전에는요. 여기 고유의 느낌 사라지고, 없어질 날 멀지 않은듯요.
4. ㅇ
'21.11.3 6:24 PM (222.114.xxx.110)저도 좋을때나 힘들때나 늘 82가 함께여서 감사해요.
5. ㅠㅠ
'21.11.3 6:26 PM (210.183.xxx.243)눈물이 핑 도네요.
6. ㅠ
'21.11.3 6:29 PM (14.43.xxx.72)82쿡 사ᆢ사랑합니다~!
7. ㅡㅡ
'21.11.3 6:30 PM (1.236.xxx.4) - 삭제된댓글저두요
어디다 물어보나 싶을때
어찌나 내 일같이 답해줄때
넘 고마워요
그래서 저도 아는만큼 댓글달아요
숨겨둔 친구예요8. 지구별산책
'21.11.3 6:31 PM (27.167.xxx.149) - 삭제된댓글맞아요..
82는 정말 친언니같아요..
82언니들 고마워용9. ...
'21.11.3 6:33 PM (223.39.xxx.211)저도 항상 혼자 되뇌이는 말입니다^^ 원글님 찌찌뽕.
제 아이들은 가끔 요즘 82cook에서는 무슨 얘기해요? 하고 묻기도 해요.
소중한 제 친구 맞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10. ㅎㅎ
'21.11.3 6:34 PM (116.123.xxx.207)그래서 여기를 떠날 수가 없어요
82죽순이 올림~11. ,,,
'21.11.3 6:38 PM (210.219.xxx.244)정치 선동 하는 이들은 211같은 이들.
82는 예전부터 딴나라당에 맞서 민주화운동 앞장서는 곳이었어요.12. 원글
'21.11.3 6:40 PM (175.223.xxx.144) - 삭제된댓글그쵸
그리고 또 갑자기 몸이 안 좋아져서 겁먹었을 때도
여기 여쭤보면 위로해 주시고 여러가지 알려 주시고 해서
두려운 마음 가라앉히고 그날을 보낼 수 있었어요.
저도 어떻게든 갚으려고 노력해요.
아는 건 별로 없지만요.13. ,,,
'21.11.3 6:40 PM (210.219.xxx.244)옛날부터 이곳에 있던 사람들은 힘듭니다. 그러나 이 곳을 버리지 않을거예요.
mlb파크처럼 되게 할순 없어요.14. 저도요
'21.11.3 6:42 PM (59.6.xxx.156)새상사 통달한 언니 있어서 든든한 느낌이에요.
15. 원글
'21.11.3 6:43 PM (175.223.xxx.144)그리고 또
갑자기 아파서 겁먹었을 때도
여기 여쭤보면 위로해 주시고 여러가지 알려 주시고 해서
두려운 마음 가라앉히고 그 밤을 보낼 수 있었어요.
저도 어떻게든 갚으려고 노력해요.
아는 건 별로 없지만요.16. 저도요
'21.11.3 6:46 PM (119.149.xxx.64)82는 제친구 이상입니다
82분들 우리 오래도록 항상 함께해요
요즘 82를 흐리려는 조직(?)이 들어온것 같은데
굳건히 견뎌냅시다17. 저
'21.11.3 6:49 PM (223.62.xxx.47)법무사한테 가야하는데 좋은분 추천 좀 해주세요.
18. ..
'21.11.3 6:51 PM (223.62.xxx.108)저도요
그래서 여유 있을 때 정성드려 댓글 쓰게 되는 것 같아요
여자 연예인 글에 악플과 정치적인 걸로 몰고가는 댓글 아니면 더 좋을 거 같긴 하지만요19. ...
'21.11.3 6:53 PM (118.235.xxx.251)211 같은 대깨충들이 82를 진흙탕으로 만드는 주범이죠.
이런글 까지 갑툭튀 해서 정치글 ..ㅉㅉ20. …
'21.11.3 6:55 PM (109.153.xxx.214)대깨충이니 정치글 어쩌고 뒤집어 씌우는게 더 쓰레기 짓이요
원글님 고운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그게 82의 존재이유죠21. 산과물
'21.11.3 6:59 PM (112.144.xxx.42)82쿡은 정보의 만능박사. 세상 놀이터
22. 숨겨진세상
'21.11.3 7:22 PM (124.54.xxx.58)저도요~
특히 어디 아프거나 병원 정보글...유용합니다!23. 얼음쟁이
'21.11.3 7:58 PM (223.38.xxx.97)저도 82가 젤 좋아요..
다른데는 가고싶지도 않아요..
이런사람 저런사람 다 있지만
그래도 정있고 무엇이든 알려주려하고
무슨일이 있으면 여기에서 검색부터합니다..
우리
좋은곳
맛있는곳
예쁜옷
좋은정보
서로서로 나누며 사이좋게 지내요~~~24. ^^
'21.11.3 7:59 PM (42.23.xxx.254)저도 고맙습니다
25. 음
'21.11.3 8:00 PM (39.124.xxx.185)여기82에는 스카이 출신 고학력 전문직 여성분들도 많고 강남 대형평수에 거주하는 부자들도 많고
아마 82회원 통틀어 제가 제일 가난하고 저소득층 일걸요 82의 수준 떨어트리는 주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질구질한글 죽고싶다는 글 맨날 올리는데
위로해 주시고 내일처럼 걱정해주시고 해결책 주시고 그래서 전 가족보다 여기가 더 소중합니다
진짜 너무 사랑하고 82없으면 못살아요26. ...
'21.11.3 8:18 PM (175.213.xxx.103)옛날엔 좋았어요. 대깨가 장악해서 하루종일 정치선동 세뇌 시키기 전에는요. 여기 고유의 느낌 사라지고, 없어질 날 멀지 않은듯요. 222222
이 슬픈 느낌이 틀리기를.27. ...
'21.11.3 8:25 PM (82.6.xxx.21)저도 감사합니다
저도 앞으로 더 열심히 이 곳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28. 부산맘
'21.11.3 8:59 PM (58.238.xxx.30)맞아요 그래서 저도 82가 좋아요.
원글님도 마음이 참 따뜻한 분이신거 같아요.
항상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래요.29. 뭔
'21.11.3 9:35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82생활 15년 원글님 글에 적극 공감해요!
(그리고 저위 댓글들..정치선동에 세뇌요? 세뇌당했다면서 당신들 지금 쓴 댓글들은 뭔가요.
82 곧 없어질거라는둥 당신같은 사람들이 이 아름다운 글에 정치 뭍히고 있다는것만아쇼)30. 네
'21.11.3 9:38 PM (180.70.xxx.42)82생활 15년 원글님 감정에 적극 공감해요!
(그리고 저위 댓글들..정치선동에 세뇌요? 세뇌당했다면서 당신들 지금 쓴 댓글들은 뭔가요.
82 곧 없어질거라는둥 당신같은 사람들이 이 아름다운 글에 정치 묻히고 있다는것만아쇼)31. 원글
'21.11.3 9:55 PM (175.223.xxx.144) - 삭제된댓글법무사는 오프라인에서 8곳 다녀봤는데
어플 법무통, 최고입니다.32. 원글
'21.11.3 9:57 PM (175.223.xxx.144) - 삭제된댓글몇분이 추천해주셨는데 진짜 좋아요.
일 잘해주시고 수수료 싸고..
견적 받고서 평을 보고 고를 수 있어요.
추천해주신 분 감사드려요.
덕분에 가까운 데서 처리했고 수수료 엄청 절약했어요.(꾸벅)
삼분의 일 가격으로 했어요.33. 원글
'21.11.3 9:59 PM (175.223.xxx.144) - 삭제된댓글법무사는
어플 법무통, 최고입니다.34. 원글
'21.11.3 9:59 PM (175.223.xxx.144) - 삭제된댓글몇분이 추천해주셨는데 진짜 좋아요.
일 잘해주시고 수수료 싸고..
견적 받고서 평을 보고 고를 수 있어요.
추천해주신 분 감사드려요.
덕분에 가까운 데서 처리했고 수수료 엄청 절약했어요.(꾸벅)
삼분의 일 가격으로 했어요.35. 아유~~~
'21.11.4 9:47 AM (182.212.xxx.185) - 삭제된댓글아침부터 미세먼지가 나쁨이더니 눈에 뭐가 들어갔나 자꾸자꾸 뭐가 흐르네 ㅠㅠ -절대 이 글 읽고 우는 것 아님..갱년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