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캠프의 여명 대변인은 2일 "호남인들도 전두환 대통령을 좋아한다"는 실언과 뒤이은 '개사과' 충격이 가시지도 않았는데 캠프서 또 호남 비하 망언이 터져나왔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윤석열 후보 지지 활동을 하는 서민 교수는 오늘 윤석열을 위해 홍어준표 씹다라고 했다. 이는 홍 후보에 대한 명예훼손이자 명백한 전라도민 비하 발언"이라고 날을 세웠다.
여 대변인은 "홍어는 인터넷 상에서 호남 혹은 호남인에 대한 멸칭으로 사용된지 오래"라며 "일부 커뮤니티에서 광주 민주화 운동을 비하하는데 쓰인 때부터라는게 정설이다. 이 단어는 전라도 사람을 비방할때 쓰이기도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윤석열 후보 지지 활동을 하는 서민 교수는 오늘 윤석열을 위해 홍어준표 씹다라고 했다. 이는 홍 후보에 대한 명예훼손이자 명백한 전라도민 비하 발언"이라고 날을 세웠다.
여 대변인은 "홍어는 인터넷 상에서 호남 혹은 호남인에 대한 멸칭으로 사용된지 오래"라며 "일부 커뮤니티에서 광주 민주화 운동을 비하하는데 쓰인 때부터라는게 정설이다. 이 단어는 전라도 사람을 비방할때 쓰이기도 한다"라고 설명했다.
유투브 썸네일보고 뭐지? 했는데..
홍어준표=홍어가 준 표이 뜻이었군요..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