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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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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성적표 최고 등수 기억 나시나요?

조회수 : 1,774
작성일 : 2021-11-03 07:43:41
저는 고2때
국영수 3과목만 보는 시험에서
딱 한번 반에서 3등 해본게 최고 등수네요 ㅎ
불성실해서 암기과목은 못했던거 같아요
최하 등수는 기억이 안나네요
IP : 223.38.xxx.158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11.3 7:46 AM (114.207.xxx.50)

    60명 반에서 6등...
    전교 600명 넘는데 58등인가...
    그때가 최고..
    평소엔 반에서 20등 정도 하는 수준이었는데....ㅡㅡ

  • 2. 하나 더
    '21.11.3 7:48 AM (114.207.xxx.50)

    학년 올라가자 마자 담임이 내준 수학 쪽지시험을 쳤는데 뜻밖에 제가 1등...
    그래서 제가 선생님 심부름으로 애들 점수 다 일일이 더해서 반 총점 내고 반 평균 내는 노가다 했음.ㅎㅎ

  • 3. ㅎㅎㅎ
    '21.11.3 7:49 AM (106.101.xxx.245)

    전국 1등이요
    모의고사
    (실제 수능은 그만큼 못 봤어요)

  • 4. .....
    '21.11.3 7:49 AM (218.145.xxx.234)

    1
    제가 살았던 고장에서 1등한 적도 있어요

  • 5.
    '21.11.3 7:52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반1, 전1
    성적표가 깔끔하게 그냥 1, 1이었던 때도 있었는데...
    아이는 저와는 다르네요.

  • 6. ..
    '21.11.3 7:53 AM (119.69.xxx.229)

    중1때 전교 2등이요. 위에 모의고사 전국 1등하신분은 지금 무슨일 하실지 궁금해요!

  • 7. ..
    '21.11.3 7:53 AM (14.32.xxx.34)

    저도 1등
    모고 국어과목만 전국 1등도 해봤어요

  • 8. 점수
    '21.11.3 7:54 AM (112.154.xxx.39)

    중1때 반에서 3등
    전교 32등
    우리반에 전교 1.2등이 있었응
    12반한반 70명

    고등때 전교7등
    국민학교 2학년때 9과목인가 10과목 백점

    그때는 체육 음악 이런과목도 지필시험을 봤는데 그과목도 다 백점 맞았었음 아빠가 엄청 좋아하시고 칭찬 엄청해주셨음

  • 9. ㅎ ㅎ
    '21.11.3 8:04 AM (59.31.xxx.34)

    지금 생각하면 웃을 일인데 그땐 너무 괴로웠어요.
    전 정말 공부 잘했거든요.
    과외도 돈 아까워서 시켜주지도 않고
    참고서 사겠다고 해도 왜 필요하냐 꼬치꼬치 따지던 아버지가
    제게 서울의대 수석으로 들어갈 수 있냐고.
    그래야 번듯한 자식이라고.
    내 참.
    명문 의대 무난히 갈 성적이었지만 설의대 수석은 안되죠. . ㅠ ㅠ

  • 10. ㅇㅇ
    '21.11.3 8:09 AM (220.74.xxx.14) - 삭제된댓글

    초등6학년때 내내 한 아이에 밀려 전교2등만 계속했는데 도학력고사에서도 또2등, 시험지를 다른학교로 가져가서 그 학교 선생님이 채점했는데 나중에 돌아온 시험지 살펴보니 잘못 채점, 심지어 10점(도덕) 차이, 담임샘께 이의제기하니 이미 교육청까지 다 보고된거라 못고친다고 해서 너무너무 억울했던 기억 있어요
    사실상 전교 1등이라고 샘이 위로는 해줬지만 집에 와서 아빠한테 우린 왜 빽이 없냐고 속상하다 했던 기억이 있네요
    1등 아이아빠가 다른학교 선생님이었거든요 ㅎㅎ
    왠지 그래서 내점수를 정정해주지않는거같아서 엉엉
    어린마음에 우리집엔 왜 빽이 없냐고 ㅎㅎ
    넘을수 없는 산이구나 뭐 그런 감정을 느꼈던거같아요

  • 11. ㅎㅎ
    '21.11.3 8:15 AM (121.151.xxx.152)

    지거국 단대수석
    4년전면받고 갔어요

  • 12.
    '21.11.3 8:15 AM (118.235.xxx.253) - 삭제된댓글

    고3에 전교 5등
    남편 고3 전국 1등
    아이는 아이는...공부가 싫대요...

  • 13. 저도
    '21.11.3 8:15 AM (124.54.xxx.37) - 삭제된댓글

    국어는 전국1등 ㅋ 전체성적 전교8등 학생수 천명의 고등학교 ㅎ

  • 14. ㅇㅇ
    '21.11.3 8:16 AM (125.129.xxx.163)

    한 반 65~70명에 15반.
    학년전체 천 명쯤 되던 중2시절
    전과목 전교 2등~

    담임선생님이 역사 가르치던 보이시한 젊은 여선생님이셨는데 너무 좋아서 잘 보이고 싶었음. 평소 국영수과학만 잘했지 암기과목 꽝이었는데 사랑이 게으름을 이겨서 전교 등수를 올렸었죠 ㅋㅋㅋ

  • 15.
    '21.11.3 8:17 AM (118.235.xxx.253) - 삭제된댓글

    고3에 전교 5등
    남편 고3 모의고사 전국 1등
    아이는 아이는...공부가 싫대요...
    아이가 모 고등학교 뫼모 탑입니다.
    여학생인데 키 172

  • 16. 저도
    '21.11.3 8:17 AM (124.54.xxx.37)

    국어는 전국1등.천명학생있는 고등학교에서 전교8등 국민학교때 올백..

  • 17.
    '21.11.3 8:17 AM (118.235.xxx.253) - 삭제된댓글

    고3에 전교 5등
    남편 고3 모의고사 다 합해서 전국 1등
    아이는 아이는...공부가 싫대요...
    아이가 모 고등학교 뫼모 탑입니다.
    여학생인데 키 172

  • 18.
    '21.11.3 8:19 AM (118.235.xxx.253) - 삭제된댓글

    고3에 전교 5등(연구소 재직)
    남편 고3 모의고사 다 합해서 전국 1등(대기업 임원)
    아이는 아이는...공부가 싫대요...
    아이가 모 고등학교 뫼모 탑입니다.
    여학생인데 키 172

  • 19.
    '21.11.3 8:22 AM (118.235.xxx.253) - 삭제된댓글

    저는 고3에 전교 5등(연구소 재직)
    남편 고3 모의고사 다 합해서 전국 1등(대기업 임원)
    아이는 아이는...공부가 싫대요...
    아이가 모 고등학교 외모 최상위권 입니다.
    여학생이고 키 172

  • 20. 저희는
    '21.11.3 8:28 AM (118.235.xxx.23) - 삭제된댓글

    저는 고3에 전교 5등(연구소 재직)
    남편 고3 모의고사 다 합해서 전국 1등(대기업 임원)
    아이는 아이는...공부가 싫대요...
    아이가 모 고등학교 외모 최상위권 입니다.
    여학생이고 키 172, 유학갈 예정입니다.

  • 21. 저희는
    '21.11.3 8:31 AM (118.235.xxx.23) - 삭제된댓글

    저는 고3에 전교 5등(연구소 재직)
    남편 고3 모의고사 전 과목 전국 1등(대기업 임원)
    아이는 아이는...공부가 싫대요...수포자이고...
    대신 모 고등학교 외모 최상위권 입니다.
    여학생이고 키 172, 유학갈 예정입니다.

  • 22. . .
    '21.11.3 8:32 AM (1.235.xxx.154)

    저는 전교2등 수학경시대회 대상 중2때가 피크
    그다음부터 내리막
    지나고보니 암기는 좀 되는데
    공부를 끈기있게 못했어요
    그정도인데 이대 무난히 갔어요
    공부를 열심히 해 본 기억이 없어요
    그래서
    아이들 매일 학원다니는게 얼마나 고역일까 싶어요
    하고싶지도 않은거 억지로 다니잖아요
    좋아하는거 먼저 보내야한다고 생각해요

  • 23. 저희는
    '21.11.3 8:33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저는 고3에 전교 5등(연구소 재직)
    남편 고3 모의고사 전 과목 전국 1등(대기업 임원)
    아이는 아이는...공부가 싫대요...수포자이고...
    대신 모 고등학교 외모 최상위권 입니다.
    여학생이고 키 172, 유학갈 예정입니다.
    엄마 아빠가 늘 바쁘고 좋아뵈지도 않는다네요...

  • 24. 건강
    '21.11.3 8:54 AM (61.100.xxx.109)

    다들 공부를 잘하셨나보다
    음악실기 1등밖에 생각안나요
    (전공자 아님^^)

  • 25. 저는 반에
    '21.11.3 9:00 AM (110.70.xxx.154)

    70명중 28등 ㅋ

  • 26. ㅎㅎ
    '21.11.3 9:03 AM (42.118.xxx.153)

    전교 1등. 초딩때지만

  • 27. 흐흐
    '21.11.3 9:14 AM (125.133.xxx.93)

    중1때 5등
    수학을 너무 못해서..
    75점만 받았어도 3등은 했을 것 같아요

  • 28. ㅇㅋ
    '21.11.3 9:38 AM (1.237.xxx.191)

    고3 수능 저희학교 1등했어요.
    중학교때 세계사 30점 맞은적도. . ㅋ

  • 29. ㅎㅎㅎ
    '21.11.3 10:04 AM (218.234.xxx.35) - 삭제된댓글

    전 성적은 그냥 반에서 8-10등 하는 정도였는데(학급정원60명시절)
    영어과목만 전교3등 한적 있었어요 (모의고사)

    결국 전공도 외국어했고 지금도 쭉~외국어 관련 일하고 있어요

  • 30. 반1등
    '21.11.3 10:29 AM (175.114.xxx.96)

    초딩때~~ ㅎㅎ

    그 후에는 영어 과목은 고딩까지 1,2등.
    나머지 주요과목 상위권
    암기과목은 노력 안해서 중위권
    강남 8학군이었음

    제일 못한거 중1때 60명중 43등? ㅎㅎ
    그때 부모님 이혼하고 나도 일탈을 일삼던 때.

  • 31. 영어
    '21.11.3 11:07 AM (218.38.xxx.12)

    쌤이 들어오더니 땡땡이가 누구냐고(존재감 없었다는 얘기) 전교에 이 문제 맞춘애가 너 하나라고 ㅋㅋ
    주관식 pumpkin
    할로윈 어쩌고 램프가 어쩌고 하길래 그냥 쓴 단어 ㅋㅋ
    설대 법대간 누구도 못쓴 단어 내가 썼다 ㅋㅋ 자부심 뿜뿜

  • 32. 언어영역
    '21.11.3 11:29 AM (220.78.xxx.44)

    모의고사 때도 매 번 1개는 틀렸는데 수능 때 언어영역 다 맞았어요^^

  • 33. 영통
    '21.11.3 11:58 AM (211.114.xxx.78)

    고등학교 2학년 말 모의고사에서 영어 전교 1등. 이후 영어 과목은 전교 1등.
    그런데 딸은 영어 못하고 수학을 고등학교 전교 1등 자주했어요.
    영어와 관계 별로 없는 직업이고 딸은 공대 입학했어요.
    영어 전교 1등 비결은 중 3 시험 마치고 서점에 가서 안현필의 영어실력기초 책을 사서 여러번 봤어요
    야간자율학습 마치고 집에 오면 11시인데 영어공부 1시간씩 꼭 공부하고 잤어요.
    혹 까먹고 자려다가 벌떡 일어나 영어공부는 꼭 1시간씩 했어요.
    어른 되어 영어 잘하고 외국 다니는 여자가 꿈이었거든요.
    내 팔자는 그렇게 안 풀렸지만 자식들에게 자랑은 되네요

  • 34. 전교1등
    '21.11.3 1:14 PM (175.119.xxx.110)

    수능모고는 지역1등. 근데 지금 뭐 고만고만하게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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