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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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많은 지역 초등학교 중국어 수업 검토
1. ᆢ
'21.11.3 2:43 AM (58.231.xxx.119)저랑 같은 심정이네요
인권은 무조건 좋은건 줄 알고 지지했는데
요즘은 도리어 독이된다는 생각이에요2. ...
'21.11.3 2:44 AM (98.31.xxx.183) - 삭제된댓글오뤤지 까던거 생각나네요 ㄷㄷ
3. ...
'21.11.3 2:44 AM (98.31.xxx.183)오뤤쥐 까던거 생각나네요 ㄷㄷ
4. ....
'21.11.3 3:39 AM (211.36.xxx.216)정치인들에게 조선족 중국인 표심도 무시못하거든요
진보든 보수든 결국 저출산의 여파로
앞으로 조선족 표심 무시못할겁니다
그게 가장 무섭죠 강원도 차이나타운도 그렇고요5. 윗님도
'21.11.3 4:44 AM (58.120.xxx.107)뭘 잘못아신 거 아닌지?
지난번 어떤 기사에 다른 나라는 영주권을 가지고 계속 거주할 사람만 지방 선거만 투표권을 주는데
우리나라는 거주 3년만 넌으면 무조건 줘서 문제가 있다는 기사를 읽은 기억이 있는데요,6. 39.7님
'21.11.3 4:49 AM (58.120.xxx.107)문정부 지지자가 중국몽 걱정하시다니,
기사 읽어보니차이나타운 만든다는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데요. 관광활성화야 내수 경제를 위해 당연히 좋은 일이고요. 부동산투기 방관하며 세금 규제도 역차별하는 문정부나 걱정하시지.
오세훈 기사에 이 내용 좋네요.
"무능하고 태만한 공무원을 퇴출시키는 ‘공무원 철밥통 깨기’의 인사 실험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지인에 시민단체 철밥통까지 챙겨주느라 동분서주한 누구보다 100배 낮구만,7. 점점
'21.11.3 6:21 AM (124.54.xxx.37) - 삭제된댓글진보교육감들이 미쳐가는듯.
8. …
'21.11.3 10:08 AM (61.255.xxx.96)하필이면 왜 조선족이 많아져서..
차라리 고려인이나 미얀마 등지의 사람들이었다면 이렇게까지 걱정은 안되었을 거에요
어니면, 적어도, 미국 등지로 가는 많이 배운 조선족이던가..아휴…걱정…9. 이래서
'21.11.3 10:36 AM (39.7.xxx.103)어느 한 나라 사람들 많이 받으면 문제 생기죠.
이미 그건 독일에서 나온 문제구요.
터키 애들 많은 주거지역은 반 애들 절반 이상이
터키인 부모를 둔 애들이라
쉬는 시간이든 애들끼리 있을 때 터키어로
얘기해서 독일애들이
그 학교 점점 기피하는 식으로 가죠.
그렇다고 독일 초등학교인데
터키어 수업한단 얘긴 못 들어봤네요.10. 동네
'21.11.3 1:29 PM (112.154.xxx.39)동생이 대림동 살면서 초등고학년때 이사갔고 지금 고등생인데요
몇년전부터 대림동 학교에는 다 조선족이 90프로 이상였어요 수업 자체가 안될정도로 한국말이 안되서 진도가 안나갔대요 그러니 역으로 소수있는 한국학생들이 손해
5학년때 저학년들은 이미 한국학생들이 아예 없었구요
그러니 어쩔수 없이 중국말로 수업하자는 소리가 나오고 중국어특성교육인가? 그런 방과후반이 엄청 많이 생기고 보조샘도 중국어할수 있는샘들
조선족들은 한국말을 안배우나봐오ㅡ 특히 대림동주민들은 모여살아 더더욱이요
한국말 못 알아듣는 학생이 반전체이니 중국말로 수업진행을 하겠죠11. 미미
'21.11.4 1:28 AM (211.51.xxx.116)미국에서는 영어로 수업하는게 정상이고 다수의 공통국가의 외국인이 있으면 제2외국어 시간을에 해당국가언어 수업을 추가해주는 것에 만족하지 않나요? 특정 미국공립학교가 한국인많다고 한국어로 수업하나요?
진짜 이상하네요, 그들이 한국에 사는 것은 이득이 되기 때문인데, 어서 사는곳의 언어를 배워야지 왜 중국말을 더 늘려서 아이들이 커서까지 한국에서 왕따로 만드는 것에 동조하는건지.차라리 한국어 수업을 의무적으로 더 듣도록하지 뭔가 이상합니다.
민원들어온다고 다 해주는 건 아닌지 세금들여서 왜 외국인을 만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