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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일 아침 기도를 합니다

서울의달 조회수 : 3,678
작성일 : 2021-11-02 21:42:40
저는 종교가 없지만 매일 아침 7시에 기도를 합니다.
한 6년 정도 됐나봐요.
가족들의 건강
우리가게 잘되게
등등 기도하다 보면 기도대상이 늘어요.
우리 문프 당선일부터 항상 건강하고 국민들 믿고 앞으로 나아가기를 한반도 평화가 와서 좀더 잘사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막산지사 되고는 모든비리 다 알려서서 정치권에 발도 못 붙이게 해달라고 하루도 빠짐없이 기도했어요.
가족건강하고 가게도 잘되고 우리나라도 선진국되고 종전선언도 있을것 같아서 평화가 올것도 같고.
근데 막신지사는 비리는 나오는데 죄값을 안 받네요.
처음부터 비리밝혀져서 감옥가게 해달라고 기도 했었나봐요. 감옥가게 해달라는 기도는 이번 경선때부터해서 기도빨이 안 먹혔나봐요.
감옥가는 그날까지 더 열심히 하나님이던 부처님이던
제 기도소리 듣는 신게 기도하겠습니다
IP : 112.152.xxx.18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1.11.2 9:44 PM (220.118.xxx.7)

    생전 안하던 기도를 마음으로 하게 되었어요
    문대통령 건강하시고, 아프지 마시기를... 그리고 봉하에서 머물던 헬기를 잊지못해
    가끔 눈물나더군요.
    문대통령님께서 건강하시고 상처받지 마시고,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늘 고맙습니다란 말을 덧붙입니다

  • 2. 문통님
    '21.11.2 9:50 PM (121.154.xxx.40)

    같은분은 존재하기 어려워요
    그런 인품과 미덕을 갖추기가 그리 쉽나요
    운명을 읽고 참으로 존경스러웠습니다

  • 3. 글쎄요
    '21.11.2 9:50 P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좁은 소견으로
    멋대로 다른 사람 단죄하고 나쁘게 되게 해달라는 기도 과연 누가 들어줄런지요

  • 4. ...
    '21.11.2 9:50 PM (218.48.xxx.205) - 삭제된댓글

    저도 나라 위해 기도하고 있어요. 요즘 더 간절해지네요. 공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세상이 오기를, 한반도에 평화가 오기를, 도덕적이고 정의로운 사람이 대통령이 되기를...

  • 5. 헐!!
    '21.11.2 9:52 PM (123.213.xxx.169)

    근데 막신지사는 비리는 나오는데 죄값을 안 받네요.
    처음부터 비리밝혀져서 감옥가게 해달라고 기도 했었나봐요. 감옥가게 해달라는 기도는 이번 경선때부터해서 기도빨이 안 먹혔나봐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기도라는 말에게 미안 한 맘이네...

  • 6. ㅇㅇ
    '21.11.2 9:53 PM (211.36.xxx.160)

    원글님 기도에 동의합니다!
    ㅡㅡㅡㅡㅡ
    공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세상이 오기를, 한반도에 평화가 오기를, 도덕적이고 정의로운 사람이 대통령이 되기를...
    ㅡㅡㅡ
    이분 기도도 좋네요

  • 7. and
    '21.11.2 9:56 PM (211.237.xxx.59)

    네...저도 기도하는 마음으로 간절히 바래봅니다

  • 8. 저도 하고싶네요
    '21.11.2 10:05 PM (175.124.xxx.229)

    저도 종교가 없는데
    누구를 부르면서??
    해야하나요??

    첫 시작을 어떻게 하시나요??

  • 9.
    '21.11.2 10:26 PM (58.226.xxx.56)

    저는 매일 밤 11시에 원글님과 같은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 문대통령의 건강을 위해서, 다음 대통령이 부디 윤씨 이씨 홍씨 같은 사람이 아닌 진심으로 국민을 위하는 대통령이 선출되기를요. 선한 사람들이 힘들지 않기를, 죄지은 사람들이 자신의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기를 또란 기도합니다. 부디 저희 기도가 이루어지기를 ㅠㅠ

  • 10. 서울의달
    '21.11.2 10:26 PM (112.152.xxx.189)

    175.124님 오늘 하루도 감사함으로 시작 합니다.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로 시작하고 가족건강부터 해주세요가 아닌 뭐뭐했으면 좋겠습니다로 해요.
    우리 문프 항상건강하고 원칙과 상식을 가지고 국미을 믿고 앞으로 나아 갔스면 좋겠습니다.

  • 11. 서울의달
    '21.11.2 10:27 PM (112.152.xxx.189)

    오타가 많네요 ㅠㅠ

  • 12. ..
    '21.11.2 10:33 PM (175.223.xxx.130)

    원글님, 저랑 비슷하시네요.
    전 문프 당선되시고 나서부터에요.
    하루도 빠짐없이 눈뜨자마자 밤에 잠자기 전, 밥 먹을 때마다
    우리 가족 평안과 문대통령님 건강과 행복을 위해 기도해요.

  • 13. 웃기시네
    '21.11.2 10:35 PM (223.39.xxx.95)

    막산지사라니 그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왔어요
    기득권이 득세하는 세상에서
    문프 지지한다면서 이재명 욕하면 국짐당 찍으러는 건가요 ?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 14. 웃기시네
    '21.11.2 10:40 PM (223.39.xxx.95) - 삭제된댓글

    부산에 사는 국짐당에 가까운 친구가 봐도 이재명은 1도 연류 된 것이 없고 윤석렬은 대통령감이 아니래요 특히 줄리 때문에 처음부터 그렇게 느꼈대요 옆가게 하는 친구도 윤석렬은 어니고 이재명은 일은 잘 할거라고 느껴지다는데 문프 걱정하면서 이재명은 아니라니
    이제 민주당 대표가 되었는데 이재명 욕하면 뭐 하자는 건가요,

  • 15. 저도
    '21.11.2 10:56 PM (39.7.xxx.94)

    자기 전에 마음을 가다듬고 기도 비슷한걸 해요
    원글님처럼 대통령 건강하시고 우리나라에 평화의 소식이 오기를
    또 가족들이나 주변 사람들 다 원만하기를

  • 16. 고맙습니다
    '21.11.3 6:40 AM (39.7.xxx.122)

    님들의 기도 덕분에 살 만한 세상입니다.
    저도 그 기도에 보탬을 해야겠습니다.

  • 17. ㅇㅇㅇ
    '21.11.3 8:46 AM (120.142.xxx.19)

    원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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