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번째 암..
1. 바보
'21.11.2 9:26 PM (223.38.xxx.219)아악 털어나봅니다.. 오타네요..
이와 중에 오타가 보이는 저는..
참으로 성실한 암환자랍니다. ㅋ
사실 일을 다 정리 못해서 지금도 병실에서 일하는 중 ㅠㅠ
아이고야 ㅠㅠ2. 리메이크
'21.11.2 9:26 PM (125.183.xxx.243)10년전처럼 또 이겨내실 겁니다. 제가 기도할께요!
3. ㅇㅇ
'21.11.2 9:26 PM (113.10.xxx.90)암조직만 똑떼어내고 건강하게 잘 회복하세요!
4. ..
'21.11.2 9:27 PM (1.224.xxx.131)저도 4년전 갑상선암 수술한지라 남일같지 않네요.. 불행중 다행입니다. 초기라니요.. 맘 굳게 먹고 잘 견뎌내세요.. 화이팅! 잘 될겁니다.
5. ..
'21.11.2 9:27 PM (223.39.xxx.124)빨리 발견되어 다행입니다. 쾌유를 빕니다.
6. 아아아아
'21.11.2 9:27 PM (14.50.xxx.31)그것도 또 지나갈꺼예요.
하루하루 견디면서 행복하시길요~7. ....
'21.11.2 9:27 PM (61.76.xxx.151)수술잘하시고 빠른쾌유하세요..기도하겠습니다...
8. 오늘처럼
'21.11.2 9:29 PM (125.180.xxx.253)수술 후 남은 시간은 남들보다 두배로 건강하고 두배로 행복하실겁니다.
수술 잘 견디고 식사 잘 하세요.9. 음..
'21.11.2 9:29 PM (1.245.xxx.138)떨리고, 걱정되고 불안한 마음 저도 알것같아요.
그래도 그와중에도, 이렇게 82에 글써주셔서 제가 다 감사하고 눈물이 왜 나려고 하지~~
꼭 좋은결과가 있으시길 기대해봅니다.10. …
'21.11.2 9:29 PM (122.35.xxx.53)제가 수술했는데 절제만 하면되고 사는데 아무지장없어요
괜찮으실거에요11. ㅇㅇ
'21.11.2 9:30 PM (180.228.xxx.136)그거 아시죠 우리나라 의사들이 위암 치료 세계 최고 실력인거요. 전이도 안 됐다니 걱정 마시고 힘내세요!
12. 에고
'21.11.2 9:30 PM (114.203.xxx.111)담담하게 쓰신 글에 원글님의 마음이 묻어 나오는듯합니다
무사히 수술 잘 이겨내시고 최고의 결과 나오길 기도합니다
항암도 안하게 되고.건강 회복 잘되시길 진심으로 기도 드릴게요13. …
'21.11.2 9:30 PM (94.204.xxx.0)빨리 발견하셨고 위암이라 다행이에요.
전이가 아니라 따로 생긴 암이라 또 괜찮을거고요.14. 기도합니다
'21.11.2 9:31 PM (182.210.xxx.178)수술 성공적으로 받으시고, 얼른 완쾌하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15. 기도합니다
'21.11.2 9:32 PM (59.13.xxx.163)수술 잘 하시고 회복하셔서 행복한 시간 맞으실거에요 전이가 없다니 요즘 수술이야 워낙 발전해서 별일 없이 잘 끝나실거에요 힘내세요!!
16. …
'21.11.2 9:32 PM (112.172.xxx.30)가족들에게 미안함이 왜 안들겠어요.
하지만. 지금은 원글님 수술과 건강회복이 먼저 입니다.
앞으로 진행하는 모든 일이 순조롭기를 기도할게요.
기운내세요!!!!17. 음
'21.11.2 9:32 PM (175.114.xxx.161)수술 잘 되기를 기도합니다.
18. 3년차
'21.11.2 9:33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그동안 위암 검진은 몇년마다 하셨는데 발견하신 건가요.
1년마다 내시경 하셨는데도 진행이 조금 되신건가요?
담달 정기검진 앞두고 걱정되네요 저도.
매번 CT등 암정기검진 전엔 예민해져요.19. 꼬옥
'21.11.2 9:34 PM (211.48.xxx.170)수술 잘 받으시고 앞으로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20. 꼭
'21.11.2 9:35 PM (221.143.xxx.37)수술 잘될꺼예요. 그나마 전이안된 초기라서
정말 다행입니다. 기운내세요.21. 부디
'21.11.2 9:35 PM (183.98.xxx.217)전이 없이 수술 잘 하시길 빕니다.
22. ...
'21.11.2 9:35 PM (1.236.xxx.94)수술 잘돼어 완쾌되길 바랍니다
항암 안해도 되는 것도요 건강 기원합니다
힘내세요~~23. 아
'21.11.2 9:35 PM (1.211.xxx.213)수술 받으시고 완쾌하시갈 바랍니다
24. ㅡㅡ
'21.11.2 9:35 PM (211.52.xxx.6)원글님!
화이팅!!!!!
혈액암도 이겨냈는데 위암도 이겨내야죠!25. 원글님
'21.11.2 9:36 PM (61.81.xxx.191)고거, 수술로 똑 떼어내고 금방 복귀하실거에요.
같이 마음으로 빌어드릴께요.
편안한 밤 되시길요26. 재발은아니죠?
'21.11.2 9:37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원발암이겠죠?
원발이면 치료잘하면 완치될수있어요
첫경험도있으니 수술발받고 완치되세요27. ..
'21.11.2 9:37 PM (60.99.xxx.128)원글님!
수술잘되시길 기원드립니다!28. 작약꽃
'21.11.2 9:39 PM (223.62.xxx.19)수술 성공적으로 되고 완쾌되시길 기도합니다
29. 완치
'21.11.2 9:40 P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수술 예후 좋아서 완치 되세요~
앞으로 40년 건강하게 사시고요30. 완치
'21.11.2 9:41 PM (220.122.xxx.137)수술 예후 좋아서 완치 되세요~
앞으로 40~50년 건강하게 사시고요31. 수술
'21.11.2 9:42 PM (182.212.xxx.180)왠쾌하시고 건강해지세요
32. 저
'21.11.2 9:42 PM (124.54.xxx.37)아는 분도 십몇년전 위암 수술하고 잘지내다가 최근에 폐암 진단받고 또 수술하고 잘지내는분 있어요.원글님도 빨리 발견된만큼 잘이겨내실겁니다.힘내세요.
33. Fjknnn
'21.11.2 9:46 PM (175.114.xxx.153)잘 이겨내시는 훌륭한 환자네요
기도할께요
수술 잘 하시고 또 봬요~~~♡34. ..
'21.11.2 9:51 PM (210.97.xxx.59)아ㅠ 정말 놀라셨겠어요.. 수술 잘 되실거에요 힘내세요~
35. ㅡㅡㅡㅡ
'21.11.2 9:52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위암은 수술 잘 하면 되요.
수술 잘 받으시고,
쾌유 바랍니다.36. ....
'21.11.2 9:52 PM (223.39.xxx.206)또한번 이겨내시고 건강하실거에요
완쾌하시기를 기도할게요37. 빌어요
'21.11.2 9:54 PM (1.222.xxx.53)원글님 또 씩씩하게 이겨내실 거에요
38. ᆢ
'21.11.2 9:59 PM (112.152.xxx.177)올리신 이전 글을 읽은 기억이 나서 클릭했는데 수술 잘 받으시고 좋은 소식 전해주세요
39. 시아버시
'21.11.2 10:08 PM (218.144.xxx.118)저희 시아버지 두번의 위암,..
다 수술 잘되셔서 잘 사시다 노환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윗 댓글처럼 우리나라 위암 수술 엄청 잘하는거 아시죠?
잘 이겨내실꺼고 저희가 기도의 힘도 보탤께요^^
일도 하시고 성실히 투병도 하시고 장수 하실껍니다.40. 수술
'21.11.2 10:10 PM (182.215.xxx.69)대성공.빠른 일상복귀 기원할께요. 화이팅!!!
41. ..
'21.11.2 10:13 PM (39.115.xxx.132)원글님 수술 잘 받으시고
완쾌하셔서 여기 얼른 와서 같이 수다떨어요~42. 아자
'21.11.2 10:14 PM (210.100.xxx.239)꼭 완치되실거예요
43. 바닐라향기
'21.11.2 10:15 PM (106.102.xxx.248)수술잘되시길 빌게요~
44. 두려움
'21.11.2 10:17 PM (125.184.xxx.70)떨치시고 기운 내십시오. 화이팅!
45. 바보
'21.11.2 10:19 PM (223.38.xxx.146)감사합니다.
수술 잘하고 잘 회복해서, 건강하다는 소식 꼭 올릴께요.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46. ..
'21.11.2 10:20 PM (61.221.xxx.66)조금만 더 힘내세요~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47. ..
'21.11.2 10:21 PM (210.97.xxx.59)전이없이 수술하실 수 있는거면 정말 다행이에요. 수술 잘 마치시고 쾌유되시고 앞으로 더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실거에요
48. ᆢ
'21.11.2 10:25 PM (123.214.xxx.238)이번 수술도 잘되서 완치 하실겁니다~
화이팅!!!49. 꼭
'21.11.2 10:28 PM (175.212.xxx.235)이겨내실거예요.
수술도 잘되시고 항암 안하셔도 되길 기도합니다.
잘 회복하셔서 건강해지셔서 다시 와주세요~50. ᆢ
'21.11.2 10:28 PM (211.243.xxx.238) - 삭제된댓글힘내세요
다행히 위암은 우리나라에선 많은 임상기록도 있고
수술도 최고라고하니
잘 치료받으시고 회복하시길 빌어요51. ....
'21.11.2 10:31 PM (118.235.xxx.7)이 번에도 거뜬히 수술 잘 받고 이겨내실거에요.
90살도 넘게 잔병없이 건강하시려고 액땜하시네요.
수술 잘되시라고 지금 막 기도했어요.52. ᆢ
'21.11.2 10:44 PM (112.187.xxx.144)다행입니다 이는건 쉬워요
힘내세요53. 김태선
'21.11.2 10:46 PM (39.7.xxx.40)칠성각 일주일 제 기도에 묻어 기도드립니다. 종교를 떠나서요. 수술 잘 되시고 훌훌 털어 일어나실겁니다.식사 잘 하세요. All is well. 저는 이 말이 너무너무 좋습니다.
54. ㅇㅇ
'21.11.2 10:52 PM (58.122.xxx.157)잘 이겨내실거예요.
수술 잘 끝나고 빠른 쾌유 바랍니다55. 화이팅
'21.11.2 10:57 PM (119.64.xxx.11)담담하게 써 내려가신 마음 전 알것같아요.
저도 유방암 수술하고
늘 재발 걱정하며 살거든요.
한잠 푹 주무시고나면 수술 깨끗하게 잘 끝나있을겁니다!
수술 잘 되길 기도드릴께요56. 괜찮아요
'21.11.2 11:12 PM (124.49.xxx.36)라고 잘 수울 마쳤어요 라고 글 남겨주세요. 항암없이 잘 수술받고 나오시기를 바랍니다!
57. 원글님
'21.11.2 11:18 PM (121.129.xxx.210)검사하고 결과 나오기까지 얼마나 피마르고 힘드셨을지 너무나 잘 알겠어요. 저도 엄마가 저 어릴때 유방암 수술로 전절제하고, 다시 수년전 나머지 한쪽도 다시 유방암으로 전절제해서 그 힘든 마음이 오롯이 전해오네요. 지난번 암도 잘 다스리고 계시니, 이번에도 잘 해내실 수 있을거에요. 의사선생님 말씀 잘 따라 잘 치료받으시고, 무엇보다 부디 본인 건강만 잘 살피세요. 남편분께 미안한 마음따위 갖지 마시고요. 환자가 굳건하게 잘 버텨주는게 가족한테는 제일 큰 위안입니다. 다시 건강해지시길 빕니다!
58. ..
'21.11.2 11:19 PM (14.38.xxx.227)용기 내세요 수술잘 하시고 항암 안하실것입니다
59. ㆍ
'21.11.2 11:45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친한 지인들 중 위암걸린 사람들
다 그냥 평범하게 살아요60. ...
'21.11.2 11:57 PM (45.64.xxx.163)수술 받으시고 완쾌하시갈 바랍니다2233
61. ...
'21.11.3 12:54 AM (121.131.xxx.163) - 삭제된댓글말끔하게 완쾌 하실 수 있어요 님 파이팅!!!
62. 에고
'21.11.3 1:17 AM (61.76.xxx.4)수술 경험 있어서 그마음 잘 알 것 같아요
잘 이겨 내어 수술 후 좋은 결과 듣게 되기를 바랄게요63. ..
'21.11.3 1:30 AM (218.155.xxx.56)수술 잘 받으시고 암 그까이꺼 꼭 이겨내세요.
님을 위해 기도합니다.64. 기도
'21.11.3 2:25 AM (218.39.xxx.176)두번이나 얼마나 두렵고 외롭고 떨리시겠어요
힘내시라고 기도합니다
그래도 위암은주변에 보니
수술 이후에 모두 더 건강하게 사시던데요65. ..
'21.11.3 9:06 AM (121.161.xxx.29)저희 직원분도 위암이신데 초기도 아닌데 수술하시고 항암도 안하시고
잘 지내고 계세요
수술 잘 하시고 완치 되실꺼에요~
얼마나 마음이 안좋으실지 알거같아요 힘내세요~66. 로리
'21.11.3 9:32 AM (58.124.xxx.107)걱정마세요 ㆍ
다 잘될거에요ㆍ
수술 잘 받으시고
완쾌하세요ㆍ67. ...
'21.11.3 9:40 AM (39.117.xxx.180)이번에도 지난번처럼 잘 이겨내실거여요
수술 잘 받으셔요68. 경록맘
'21.11.3 9:41 AM (112.163.xxx.5)모든게 다 잘될꺼에요..
기운내시고 화이팅하세요..
82식구 모두가 잘될꺼라고 응원하고 있으니~~69. 꼭
'21.11.3 9:43 AM (61.75.xxx.57)수술 잘 받으시고 항암도 안 받아도 되고
완치되시길 빕니다.70. ㅇㅇ
'21.11.3 9:45 AM (121.159.xxx.2)부디 수술 잘 되시고 항암없이도 잘 완쾌하시길 기도합니다 그거랑은 다르지만 저도 제왕절개 두번해서 개복했지만 할만해요 너무 겁먹지 마세요
71. 힘드시죠
'21.11.3 9:49 AM (118.42.xxx.140)이생에서 겪는 모든 힘든일은
다 과거전생의 업장을 소멸하는 과정이라고 하더군요,,,
힘드신 만큼 나쁜거 다 털어내시고
이제부터
몸 마음 말로 좋은일 많~~~~이 지으시고
그 복덕으로
행복한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_()_()_()_72. 참
'21.11.3 9:55 AM (118.235.xxx.12)수술 잘 되시고 금방 완쾌되실거에요~~ 항암없이 바로 퇴원하시길 기도합니다.
73. 잘될겁니다.
'21.11.3 9:56 AM (175.124.xxx.116)수술 잘 받으시고 항암없이 완치되어서
건강한 모습으로 생활하실거에요.
힘내세요!!!74. 위암수술자
'21.11.3 9:57 AM (116.206.xxx.108)저도 올해 1월 위암 수술했습니다. 5월 직장 복귀해서 잘 다니고 있습니다. 2기라 먹는 항암약 복용하고 있구요.
만약 항암 안하시게 되면 수월하실거에요. 암의 위치에 따라 상부에 있으면 위 전절제 할 것이고 중부나 하부에 있으면 부분절제 하실거에요. 수술은 복강경이나 개복으로 하실거 같은데 복강경이면 정말 회복이 빠르고요. 수술 다음날부터 걸을 수 있어요. 요새 진통제가 잘 나와서 수술하고도 뻐근한 정도지 별로 아프지도 않더라구요. 수술하시고 많이 걸으시는게 회복이 빠르실거구요. 음식 조심하셔야 해요. 소화기암이라. 1달 동안은 죽 먹고 1달 지나면 서서히 일반식 하는데 기름진것, 매운것, 감, 바나나, 떡, 김 이런거 조심하셔야 해요.
그래도 한가지 좋은 점(?)이라면 강제 다이어트가 된다는것, 체중의 15-20% 정도는 수술 후 빠지실 거구요.
수술이 일주일 이상 남았으면 수술 전 먹고 싶은거 다 드시라고 하실텐데...내일이라
수술하고 나서 생애 최대 날씬한 상태로 삽니다. 그래서 지금 항암중이지만 옷 잔뜩 사대고 있어요. 40대 후반의 나이에 44 사이즈 찾고 너무 날씬하시다라는 소리 듣고 삽니다 ^^; 암환우들은 재발의 위험을 안고 살지만 항상, 그럼에도 지금 이 순간 나의 생이 너무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화이팅하시고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75. ...
'21.11.3 10:01 A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잘 되실것같은 느낌이 팍팍 오네요.
원글님같은분이 더 장수하십니다.
제 주변을 보면 그렇습니다.
늘 건강관리 적당히 잘 하셔서 90넘으셔도 건강하게 살고 계세요.
수술 잘 되실거고 항암없이 쾌차하실 겁니다.76. 위암수술자
'21.11.3 10:03 AM (116.206.xxx.108)그리고 제가 보니까 성실하고 잘 참는 스타일이 암에 잘 걸리더라구요. 병원에서 보면 암환우분들이 너무나 배려를 잘하고 착하시고....수술후에는 약간 달라지려고 애쓰고 있어요. 하고싶은말 하기. 사고싶은거 사기. 먹고싶은거 먹기 등등요
77. LL
'21.11.3 10:05 AM (223.39.xxx.27)이렇게나 담담하게 글 올려주시는 원글님 글에 울컥하네요. 이 와중에 마무리 못한 일이 있다니..인생이 참 쉽지 않지만..다 잘될거에요. 꼭 쾌차하셔서 후기올려주세요.
78. 아시죠?
'21.11.3 10:09 AM (182.216.xxx.172)너무 걱정 마세요
우리나라 의료수준 세계 최강에 속하구요
게다가 암 완치율도 계속 높아지고 있는데
다행이 전이도 안됐다니
수술하고 완쾌 되시는거 다음 수순일겁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맘편하게 생각하세요
생각이 운명을 좌우할때가 많죠
힘실어 드립니다
완쾌하실겁니다79. 쓸개코
'21.11.3 10:11 AM (14.53.xxx.3)수술 당연 성공할거고요! 빨리 회복될겁니다.
원글님 화이팅!!80. 역시
'21.11.3 10:15 AM (112.151.xxx.7)잘 될거예요
81. 쾌유기원
'21.11.3 10:22 AM (121.182.xxx.73)위암 더구나 검진 중에 발견은
행운이겠지요.
저도 전신마취 3번 했어요.
암수술도 그냥 같더라고요.
자고 일어나면 끝나요.
우리 주치의 선생님 말씀처럼
흔한 암 걸린 건 감사 할 일이래요.
알고보면 희귀병환자들 많다고요.
잘 이겨내고 건강하게 삽시다.
우리 같이요.82. 원글님
'21.11.3 10:25 AM (210.205.xxx.7)꼭 회복되실 거예요.
수술 잘 하시고
꼭 글 올려 주세요.83. 원글님~
'21.11.3 10:28 AM (1.231.xxx.128)수술잘되시고 빠른 완쾌 기원합니다.
84. phua
'21.11.3 10:28 AM (1.243.xxx.192)우리 82에서 오래오래 만납시다 !!!!
85. ..
'21.11.3 10:42 AM (175.200.xxx.248)암은 병원 몇군데
가봐야 하지 않나요?
오진이 많아서86. 아....
'21.11.3 10:42 AM (59.8.xxx.220)저의 기도가 효과가 있다면 얼마든지 해드릴수 있는데..
원글님 남편 걱정하는 마음이 너무 이쁘구요, 암을 받아들이는 자세도 너무 이뻐요
조금 힘들겠지만 잘 이겨내서 더 행복한 날들 보내게 될거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응원합니다♡87. 기도
'21.11.3 11:06 AM (14.45.xxx.221)원글님 처음에 잘 이겨내신만큼 이번에도 잘 이겨내실꺼에요.
수술잘받으시고 몸조리 잘하세요.
곧 괜찮아지실꺼에요~응원합니다88. ,,
'21.11.3 11:12 AM (203.237.xxx.73)원글님~ 잘 이겨내시고, 자주 오셔서,소식 주세요.
저도 한차례 경험이 있어서, 남일 같지 않아요.
우리 건강 잘 지키면서, 오래오래 여기서 만나요.
저도 응원해드릴께요
화이팅!!89. 음
'21.11.3 11:22 AM (112.219.xxx.74)원발암: 처음 발생한 암(일반암)
재발암: 완치되지 않아 원발암 부위에 더사 발생한 암
이차암: 원발암 치료 완료 후 다른 장기에서 발견된 암
이렇게 나뉘나 보네요.
저도 올해 수술했는데, 정기검사 받는 것 외에는
다른 병과 크게 다를 것도 없는 것 같아요.
그나마 일찍 발견했다면.
수술 잘 받고 잘 회복하시기 바랍니다!90. 기도합니다.
'21.11.3 11:22 AM (112.216.xxx.154)괜찮아지실터이니 긍정적인 마음 유지하세요
잘 이겨내실 겁니다.91. ....
'21.11.3 11:25 AM (220.118.xxx.37)수술 잘 되실거예요.. 꼭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92. 맑은햇살
'21.11.3 11:34 AM (222.120.xxx.56)저도 기도합니다. 10년 전 잘 해내신 것처럼 이번에도 잘 견디실거라고 생각됩니다. 다행히 초기이시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수술 잘 받고 다시 건강하게 글올려주세요~
93. 언제나봄날
'21.11.3 11:38 AM (117.110.xxx.92)두번째 암도 잘 이겨내실거에요 수술 잘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힘내셔요 ~~
94. //
'21.11.3 11:42 AM (118.33.xxx.245) - 삭제된댓글힘내쇼!! 화이팅!!
95. !!!
'21.11.3 11:47 AM (1.227.xxx.55)오히려 원글님의 담대함을 배워갑니다.
같이 기도할께요!!!96. 쾌유 기원
'21.11.3 11:53 AM (59.6.xxx.156)합니다. 씩씩한 원글님 어서 툭툭 털고 일어나세요.
97. ♡♡♡
'21.11.3 11:59 AM (110.35.xxx.36)원글님 밝고 매력적이고 마음이 무척 건강하신분 같아요
아프신중에도 유머러스 하신 모습이 멋지십니다
이번에도 꼭꼭꼭 잘 이겨내실겁니다
나이드니 쌍거플하는 수술대 위에만 누워도 무섭더라구요
남편분 걱정하시는 모습이 넘 사랑스러우시다는요
근데 건강검진 2년마다 하시는 나이대이신가요?
그런데도 암이 뒤늦게 발견되신건지 해서요 ㅜㅜ
부디 수술후에도 건강하시다는 글 올려주세요
기도드리고 응원할게요:)98. ..
'21.11.3 11:59 AM (221.157.xxx.218)수술 잘 되실거예요. 얼른 완쾌되시길요.힘내세요.!
99. ..
'21.11.3 12:03 PM (112.150.xxx.19)암이 두번이나 걸린 분이 아니라
암을 두번이나 이겨내신 분이 되실겁니다.
수술 잘 받으시고 빠른 회복 기원합니다100. 이번에도
'21.11.3 12:06 PM (211.186.xxx.229)이번에도 잘 이겨내실 거예요.
수술 잘 받으시고 건강회복하셔서 글 남겨주세요.
함께 기도하고 응원합니다~~101. 왕돌선생
'21.11.3 12:44 PM (162.231.xxx.77)이겨내실거에요
앞으로 쭉 건강하고 더더더 행복하실거에요
진심으로 기도합니다102. 기원
'21.11.3 12:46 PM (1.239.xxx.128)꼭 수술 잘될거예요.
마음 편안히 안되겠지만
그냥 되는대로 순리대로 날 맡기겠다 이렇게
편히 마음 먹으시고요.
예민하고 많이 불안하고 이런 스트레스가 안좋아요.
주변 암치료 잘 되고 건강히 잘 생활하는분들 많아요.
근심걱정 너무 많이 하지마시고
긍정적인 마음과 본인 의지 아시죠?
저희 식구중에도 정말 낙천적인 사람있는데
암치료 잘 됐고
치료할때보니까 편안한 마음이 많이 도움 돼요.
잘드시고 병원서 시키는대로
힘차게 치료 하세요!
기도 하겠습니다!103. ᆢ
'21.11.3 1:03 PM (183.96.xxx.167)그심정이 어떨지 ...
그래도 다행히 전이도 없구하니 또 치료잘되서 건강하실겁니다
기원드릴께요104. 20년전
'21.11.3 1:18 PM (125.182.xxx.20)20년전 첫 암수술
나에게 다시 암이란 없을거야 라는 확신! 무슨 배짱인지
3년전 다시 찾아온 암. 위암
정말 화났어요. 왜 내게 또
다른사람에게 나쁜짓하지 않고 오히려 손해보고 그냥 그런거 감수하고 살아왔는데...
지금 그냥 잘 살고 있어요.
불편하기도하고 음식 안맞으면 바로 위아래로 쏟아내고
변비는 있을수가 없고....
외출시 늘 간식 챙겨야하고
몸 한가운데는 일자로 큰 수술자국
그래도 잘 살고 있어요
힘내요
제가 선배네요105. ......
'21.11.3 1:47 PM (106.102.xxx.13)주변 딱 님정도 에서 수술로 떼어낸분들
많은데
항암도 안하고 다 금방 치료되셨어요
넘 걱정하지마세요106. 윌마
'21.11.3 1:49 PM (165.194.xxx.65)입원해서도 일하신다니,, 갑자기 나랑 비슷한 분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 20년 직장생활하면서 과도한 책임감 성실해야 한다는 의무감으로 내 몸 부서지는 것도 모르고 일만 했는데, 결정적인 순간에 조직이 절 보호해 주지 않더라구요. 이젠 일 대충하고 나를 위한 인샌을 살려고해요. 원글님 스트레스 받는 일은 다 집어치우시고 맘 편히 인생 즐기세요....
또 아프면 안되요 ㅠㅠ107. ㅇ
'21.11.3 1:57 PM (61.80.xxx.232)완쾌 되실겁니다 힘내세요
108. 완쾌~~
'21.11.3 1:59 PM (114.203.xxx.132)다 잘될 거에요^^
109. 1111
'21.11.3 2:33 PM (182.227.xxx.35)한번 이긴거 두번은 못이기겠나요? 힘내세요!!!!
110. 바보
'21.11.3 2:36 PM (223.38.xxx.201)모두모두 감사드려요.
오늘은 내시경으로 내일 수술할 자리 찝어놓았고 내일 수술해요.
다행히 마무리 못한 일도 어제밤 오늘 아침 모두 털어냈고 ㅎㅎ
이렇게 많은 응원 받았으니 힘내서 잘 하고 올께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ㅠㅠ111. 여름
'21.11.3 3:17 PM (210.95.xxx.2)t수술 잘 받으시고 금방 건강해지실거여요!!!! 화이팅!!!
112. 화이팅
'21.11.3 3:35 PM (211.46.xxx.209)원글님이 긍정적이라 분명 잘 될거라 믿어요
같이 기도할게요113. 원글님
'21.11.3 4:14 PM (114.204.xxx.68)수술 잘 될수 있게 기도할게요
저도 암환자라 원글님 너무 이해가 가요
시간이 아주 오래 흐른뒤 그때 이런글 썼었는데 치료 잘 받고 아주아주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 보내고 계신다고 꼭 남겨주세요114. 씩씩한~~
'21.11.3 4:18 PM (117.110.xxx.40)님~~글로만 읽어도 씩씩한 분이니까 분명히 이겨낼수 있을거예요. 꼭 이겨낼거예요!!화이팅
115. 긍정적인
'21.11.3 4:24 PM (112.169.xxx.158)원글님 힘내세요!
긍정적인 마음 내시기까지 얼마나 괴로움의 시간이 있으셨겠어요
얼굴도 모르는 온라인인데도 응원의 글을 꼭 쓰고 싶네요
원글님 잘 이겨내실꺼에요!!116. 토닥토닥
'21.11.3 4:45 PM (106.101.xxx.93)수술후 글 꼭 부탁드립니다.
읽으면서 조마조마하며 눈물 나는데 본인은 오죽할까 싶어요.
수술 잘 받으시고 잘 드시며 건강히 회복 하세요.117. ㅇㅇㅇ
'21.11.3 4:58 PM (223.38.xxx.129)님의 씩씩하고 강건한 의지를 보니 이겨내시고 빠른 복귀를 예상합니다. 수술 잘 받으시고 의사 말 잘들으시면 그깟 위암 사라질겁니다. 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118. 그
'21.11.3 5:08 PM (122.34.xxx.234)기운내세요. 기도할게요! 잘 이겨내실 거예요^^
119. ..
'21.11.3 5:13 PM (223.54.xxx.109)몸도 마음되 고생 많이실텐데 담담하셔서 다행이예요.
잘 치료 되실거예요.
건강하게 다시 82쿡에서 만나요~120. 인생사
'21.11.3 5:46 PM (211.52.xxx.84)저도 암환자입니다
제친구는 두번의 암진단받고 열심히 잘 살고 있습니다.
원글님 잘 이겨내실꺼예요~
긍정적인분같아 보이니 더 잘 이겨내실거란 생각이 드네요121. 부디
'21.11.3 6:46 PM (211.203.xxx.93)수술 잘 끝날수 있게
기도 드립니다.122. 불란서인형
'21.11.3 7:17 PM (115.145.xxx.69)님 때문에 백만 년 만에 로그인했어요. 종교인은 아니지만, 잘 이겨내실 수 있도록 기도해 드릴께요.
123. 칙칙폭폭땡
'21.11.3 8:08 PM (182.215.xxx.220)원글님 걱정마세요~ 금방 잘 회복하실거에요
10년전보다 의학기술이 너무 많이 좋아졌잖아요
혈액암치료하셨을때보다 훨씬 수월하게 이겨내실거에요
부부끼리는 깐부맺은 사이이니 남편분께 미안한 마음도 버리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치료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124. ᆢ
'21.11.3 8:28 PM (58.230.xxx.173)다 잘될겁니다.
편안한 맘으로 수술 잘 받으시고 유튜브에서
이상구박사의 뉴스타트강의 들어보시고
건강관리에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기도 드리겠습니다.^^125. 다행
'21.11.3 8:34 PM (112.152.xxx.145) - 삭제된댓글전이 없고 부위도 무리 없다하니 착한 암이네요
수술 잘 되실겁니다
님 글에서 느껴져요
쾌유를 기원합니다126. 쾌유 기원합니다
'21.11.3 9:32 PM (125.177.xxx.239)남편이 혈액암으로 치료 받은 지 2년 되어 가요. 남일 같지 않네요. 굳건한 마음 주시길, 수술 깨끗이 잘 되어 속히 쾌유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