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교 여자아이 1학년 .키 152 몸무게 35
1. 검사
'21.11.2 12:56 PM (116.125.xxx.188)검사할필요 없구요
잘먹이고 잘재우시면 됩니다2. ..
'21.11.2 12:58 PM (218.148.xxx.195)제 아들도 비슷한데 몸무게 38키로
살을 좀 찌웠으면 하는데 당췌 맘대로 안되네요
건강하고 잘먹고 잠도 잘자요..근데 말라서 뭐랄까 에너지는 활발함같은건 좀 없어요3. 그만
'21.11.2 1:03 PM (180.229.xxx.9)의사가 더 클 거라는데
걱정마셔요.
주변 사람들한테 하소연 안하시면
그 사람들이 알까요?
아예 화제 삼지 마시고
친인척들이 말 꺼내면 더 큰다 괜찮다고
원글님이 딱 자르시면 되죠.
저희 애도 안먹고 안크고 마르고...
근데 잔병은 없어서 병원은 안갔고요..
지금도 말랐는데
키는 꾸준히 크고 있습니다.
마른 건 그냥 타고난 체질이라고 생각해요.
윗님 말씀대로
잘 먹이시고
스트레스 주지 마세요.4. ....
'21.11.2 1:03 PM (220.118.xxx.37)살은 좀 더 찌우셔야겠어요.. 중1이지만 얼마 안있으면 중2가 되면 작은편이네요. 병원에 가셔서 성장판 검사 한번 해보시는건 어떠세요?
5. 양가가
'21.11.2 1:05 PM (218.38.xxx.12)다 키가 큰데 무슨 걱정이세요
6. ..
'21.11.2 1:32 PM (61.98.xxx.139)늦게 크겠네요. 유전자가 커서 걱정 안하셔도 되겠어요.
7. 같이걱정
'21.11.2 5:05 PM (106.102.xxx.81) - 삭제된댓글제 아이 158 36
저체중인데 중등되고
6키로가 빠져버리네요
양가 다 큽니다
남자평균 180 여자 170
유전으로는 예상키 169 인데
성장판 검사로는 최고162이라네요
거의 닫혀간다는데 162도 안될까 걱정입니다
키로 걱정할 줄 몰랐어요
생리도 멈춘 상태.
잘 안먹고 안 자는 아이는 유전 믿지 마세요8. ...
'21.11.23 12:11 PM (106.101.xxx.157)왜소로 검색하다 들어왔습니다...
왜소하다란 뜻이 부정적인 건 아시죠?
그 지인들은 작으면 작은거지 왜소하단 말은 왜 덧붙이면서 입을 대는지... 무식한 거 티 내나
중1 키 152인데 생리 시작도 아직이니 훨씬 더 클 것 같은데요?
제 키가 168이고 대학생 돼서도 컸어요
중1때 키가 따님이랑 비슷한 듯 합니다
늦게까지 크는 유전자는 늦게까지 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