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분들은 소비수준이 제 기준 엄청 높네요
최소 150 200 넘어감
다른데선 45만원짜리 추천했는데
딸한테 59만원짜리 핸드백 사준다면 검소하다 저렴하다는 반응이고
사귀는 사이에 2.30만원짜리 악세사리 사주면 거의 소꿉놀이용 취급받고
가족이 음식을 너무 많이 먹어서 식비가 많이 든다하면
음식갖고 야박하게 구냐 넉넉히 해줘라
넉넉히 해주고 싶겠죠
근데 식비가 너무 많이 들면 다른 지출을 줄여야하고 빚이 생길수도 있는 세상이 있다는걸 모르는거같아요
물건살때 82검색하면 너무 눈이 높아져서 두루두루 알아보려합니다
1. ..
'21.11.2 12:00 PM (118.33.xxx.245) - 삭제된댓글그런 분들이 주로 달았나보죠
2. 소비관련
'21.11.2 12:00 PM (223.62.xxx.96) - 삭제된댓글얘기 나오면 하이엔드로 가는 거예요
댓글이
돈쓰는데 달인들이 댓글 부지런히 쓰는거죠
참고만 하세요3. ..
'21.11.2 12:01 PM (125.135.xxx.24) - 삭제된댓글전 남편이 시동생한테 억대돈을 날려서 넘 속상해 하소연했는데 남편이 잘벌면 쿨하게 잊으래요 ㅎㅎ
재벌아니라서 쿨하게 못 잊는데4. ...
'21.11.2 12:02 PM (39.7.xxx.84)소득 수준 상위 1프로가 여기 다 모여 있는 것 같더라고요.
5. 그리고
'21.11.2 12:03 PM (180.70.xxx.42)나잇대가 높다보니 대체로 경제적으로 안정된 분들이 많아서
6. 다른데도
'21.11.2 12:04 PM (112.154.xxx.91)남초사이트 불펜도 그래요.모닝 고민하면 롤스로이스 사라고 한다잖아요.. 그러니까 처음 물건 물어볼땐 가격을 제시해야겠더라고요
7. c c
'21.11.2 12:07 PM (175.223.xxx.144) - 삭제된댓글여긴 돈 부동산.명품 소비생활 이런거 뜨면
신나서 댓글놀이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ㅎ
그런건 그냥 패쓰하세요.
그래도 꼭 필요한 거 물으면 정말 칼같이 좋은
정보주시는 진짜배기 님들이 많아서 항상 고맙죠.8. .....
'21.11.2 12:09 PM (211.109.xxx.96) - 삭제된댓글돈 단위 높인 사람이 먼저, 자주 댓글 다니
평범 내지 그 이하로 소비하는 사람들이 달기 쉽지 않죠.
경조사비도
현실 경조사비의 두세 배, 열 배....
옷 링크 거는 거 보면
수십, 때로는 백 단위 제품을
입어보지도 않고 원단 확인도 않고
인터넷으로 사겠다는 건지 사이트 홍보인지.....
마트나 오픈마켓 같은 데 가보면
세일하거나 초저렴이 상품 구매자가 압도적으로 많고
옷이나 과일 같은 것도 저렴이들, 진짜인가 싶을 만큼 좋은 상품평 줄줄이...9. 나잇대가
'21.11.2 12:10 PM (106.102.xxx.136) - 삭제된댓글있는 사이트라 여유가 있고
일단 요리로 시작한 사이트라 먹고 살만한 사람들이 오죠10. ㅎㅎㅎㅎ
'21.11.2 12:14 PM (203.251.xxx.221)70할머니가 대학 안나왔다고하면
세상 뒤집어진줄 알고 답 달잖아요. 자기 양가 할머니들 다 대졸자라고 ㅎㅎㅎ11. 인터넷허세
'21.11.2 12:35 PM (76.168.xxx.190)다 믿지 마시고 참고만 하세요.
12. ...
'21.11.2 12:40 PM (1.241.xxx.220)가성비로 추천해달라고 써야합니다.ㅋㅋㅋ
안그럼 비싼게 당연히 조크든요.
옷도 타임 구호 마인만 추천하자나요.13. ....
'21.11.2 12:45 PM (223.38.xxx.246)돈 없는 사람은 일하는 시간이라 답글 달 시간이 없어요. 시간대별로 사용자층이 다르니 답변이 달라질겁니다.
14. ....
'21.11.2 12:48 PM (112.145.xxx.70)옷도 타임 구호 마인만 추천하자나요. 22222
그려려니 하세요 ㅎㅎ15. 다양한 계층
'21.11.2 12:50 PM (221.166.xxx.91) - 삭제된댓글이 사이트의 회원들도 다양한 계층이 있고 익명이니까 각자 수준에서 추천하는 겁니다.
가격을 제한하고 물어야 원하는 부분을 얻을 수 있겠지요.
제 친구가 500억 넘는 자산가인데 여기 회원이거든요.
친구보다 더 부자인 주변인들도 여기 회원이예요.16. 다양한 계층
'21.11.2 12:55 PM (221.166.xxx.91)이 사이트의 회원들도 다양한 계층이 있고 익명이니까 각자 수준에서 추천하는 겁니다.
가격을 제한하고 물어야 원하는 부분을 얻을 수 있겠지요.
제 친구가 500억 넘는 자산가인데 여기 회원이거든요.
친구보다 더 부자인 친구 주변인들도 여기 회원들 많대요.17. ㅁㅁ
'21.11.2 12:55 PM (125.177.xxx.232)가성비로 저렴이 추천해달라고 그러면 돈 좀 더 쓰고 기왕이면 좋은거 사라고도 하더군요.
어제 토리버치 가방 묻는 글에 그건 후지니 이거 사라면서 그 가격 두배 되는 가방을 추천하신 분이 두명이었다는 거.
요즘은 20대 신입사원도 백만원짜리 가방을 지 돈도 아니고 엄마가 사줘야 한다는건가 했죠.낼모레 50인 나도 백만원짜리 가방 못사는데.18. . .
'21.11.2 1:19 PM (49.142.xxx.184)돈있고 시간있는 아줌들이 주로 댓글 쓰니까
그러려니 하세요
지금 돈벌어야 하는 분들은 바쁘겠죠19. ....
'21.11.2 2:01 PM (49.169.xxx.36)대학생 아이 용돈 얼마가 적정하냐고 물으니까 70~80 주라는 댓글도 있던데요
20. 그냥
'21.11.2 2:19 PM (59.8.xxx.85) - 삭제된댓글돈 없는 아줌마인대요
가게를 해서 늘 한가합니다,^^
그런데 대학생 용돈은 정말 70줍니다,
줄수밖에 없어요
교통비가 10만원 종도 나오고,
점심값이 한달 거의 나가니 30이상 나오고,
가끔 모임있고, 학교애들, 친구들 모임 등등하면 정말 돈 쓸거 없어요
보면 알잖아요.
그 외엔 초 절약 모드입니다,
싼거먹고, 가성비 엄청 따지고
다만,
용돈은 남편하고 아들하고 저하고 사람답게 살려면 기본은 해야 한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