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한지 2년밖에 안된 신축아파트라 그런지..
그동안 바선생은 한번도 못만났는데
어젯밤 똭 나타나주셨어요 ㅠㅠ
큰놈은 아니고 찾아보니 독일바퀴라고 작은놈인데
번식력이 무시뮤시하다해서 걱정이네뇨 ㅠㅠ
혹시 식세기와 관련있을까요??
남편은 퇴치전문가 불러서 방역하자 난리입니다..;;흑.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기세척기 설치 후 바퀴 출몰 ㅠㅠ
ㅁㅁㅁ 조회수 : 6,146
작성일 : 2021-11-02 08:18:57
IP : 115.142.xxx.8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설마요
'21.11.2 8:23 AM (61.84.xxx.134)같은 라인에 바선생을 키우는 집이 있는거 아닐지....
2. 다
'21.11.2 8:26 AM (41.73.xxx.78)필요없어요 붕산 약국에서 사다 주변 속속들이에 뿌려 놓으세요
다 죽어 사라짐. 냉장고 밑 등등 안보이는 구석 다 뿌려 두세요3. ㄱㄱㄱㄱ
'21.11.2 8:27 AM (125.178.xxx.53)밖에서 들어오기도 하던데..
저흰 이사후 초반에 2번 나와서 진짜 놀랬는데 그 후에는 없네요4. ... .
'21.11.2 8:32 AM (106.102.xxx.66)공사하면 틈타서 들어와요
저희집은 10년넘게 벌레본적없는데
공사하고 좀벌레 나타나서
2년째 아직도 고생5. 플러스
'21.11.2 8:32 AM (14.138.xxx.159)뜨거운 물을 배수구마다 다 부으세요.
6. ...
'21.11.2 8:36 AM (223.39.xxx.131)퇴치전문업체 불렀더니 직빵 이었어요
7. ===
'21.11.2 8:39 AM (59.21.xxx.225) - 삭제된댓글따뜻한 물이 나오기 때문에 바퀴가 살기 좋은 환경일것 같다는 추측을 해 봅니다.
예전에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정수기가 냉온수 겸용으로 커피 탈때 정수기의 온수를 사용했었는데
그때 정수기안에 바퀴가 살고 있어 놀란 뒤로는 절대 온수 상용금지 했어요.
아마도 집에서 바퀴가 가장 좋아하는 곳이 따뜻한 식세와 온수사용하는 정수기 같아요.8. oo
'21.11.2 9:11 AM (61.254.xxx.91) - 삭제된댓글바퀴가 어쩌다 한번씩 드나들어도
먹을 것 없으면 번식 않고 바로 사라져요.
특히 아이 키우는 집은
음식 부스러기 주의하고
구석구석 대청소, 바닥 물걸레질,
컴베트 바퀴용 한 세트 사서 군데 군데 붙이면
얼씬도 안 해요.9. ㅇㅇ
'21.11.2 9:12 AM (61.254.xxx.91) - 삭제된댓글바퀴가 어쩌다 한번씩 드나들어도
먹을 것 없으면 번식 않고 바로 사라져요.
특히 아이 키우는 집은
음식 부스러기 주의하고
구석구석 대청소, 바닥 물걸레질,
컴베트 바퀴용 한 세트 사서 군데 군데 붙이면
얼씬도 안 해요.
바퀴는 청결한 곳을 싫어해요.10. ㅇㅇ
'21.11.2 9:17 AM (61.254.xxx.91) - 삭제된댓글식기세척기와 상관 거의 없어요.
어쩌다 들어온 넘이 거길 좋아한다 해도
집 전체 청결에 신경 쓰면 바로 사라져요.
무조건 청결..11. ????????????
'21.11.2 9:20 AM (203.234.xxx.42)식기세척기는 구조상 악취역류 방지를 위해 항상 물이 차 있는데 무슨 식세기로 바퀴가 들어와요 ㅎㅎㅎ
식세기 구조에 대해 1ㄷ ㅗ모르는 무지한 발상...
바퀴야 택배 박스에서도 나오고 원인이야 다양하죠.12. ㅇㅇ
'21.11.2 9:25 AM (59.17.xxx.215)작은 놈이 훨씬 위험합니다.
큰 놈은 보기에만 극혐이지 문제 없어요. 나올 계절도 아니구요.
작은 놈은 반드시 잡아야 됩니다. 멕스포스겔 뿌리세요.
붕산은 쓰지 마세요. 먹은 놈만 죽고 연쇄살충 효과가 없습니다.13. ..
'21.11.2 9:40 AM (183.107.xxx.163)컴배트 효과좋아요. 그리고 집안 청결.. 과자 부스러기 없게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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