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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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만남
1. mmm
'21.11.2 1:10 AM (70.106.xxx.197)님은 내성적인거고요.
그런거 또 엄청 좋아하는 사람도 많아요.
오히려 친구랑 단둘이 있음 지루하다고
새로운 사람 있는곳 가려고 하고 어울리는거 좋아하는사람요2. 네
'21.11.2 1:12 AM (114.222.xxx.188)저는 내성적인데,
제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지인에게 섭한 마음이 들어서요,
제가 다른 사람 만남을 거절하면 되었겠지만,
소개시켜준다는데 굳이 거절하기가 어려웠는데
제 성격탓인거죠?3. 엥
'21.11.2 1:15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네 님 성격탓같아요.
4. 음
'21.11.2 1:18 AM (218.238.xxx.141)저 같으면 새로운 사람 소개해주는거니 좋을거같아요
고맙기도하고 님성격 문제인듯합니다5. ㅡㅡㅡ
'21.11.2 1:21 AM (70.106.xxx.197)저도 원글님과라서.
제 친구는 그 지인과이구요
솔직히 친구가 더재밌게 살아요. 새로운 사람 새로운 자리 좋아하는.사람이 발전도 더 있어요.6. 네
'21.11.2 1:22 AM (114.222.xxx.188)제가 새로 사람 사귀는게 겁나요,
동네 저한테 친한척하며 다가온 사람 믿다가 뒷통수 당한 일이 있어서요,
그냥 불편했어요,7. 성향
'21.11.2 1:32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그런 자리 불편하면 거절하지 그러셨어요.
둘이 조용히 만나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모임의 내 친구를 다른 모임의 친구들에게도 소개시켜주고 또 같이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a가 어떤 의도로 원글님을 그 자리에 데려갔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성격이 다르구나 하면 될 일 같아요. 앞으로는 그런 자리를 피하시면 됩니다.8. ..
'21.11.2 6:59 AM (118.218.xxx.172)껴준건데 배려안했다고 뭐라하면 어뜩하나요?
9. ㅇ
'21.11.2 7:14 AM (210.223.xxx.119)잘 나가는 제 친구가 그런 스타일
대학 때 자기 고딩, 학원, 대학, 그 친구의 친구들까지 엮여서 참 잘 놀더군요 저도 껴서 놀다보면 어느새 친해져있고요. 근데 결국 성격대로 그런 자리 피하게 되고 불편해서 지금은 연락도 안 해요10. ...
'21.11.2 7:25 AM (125.129.xxx.5) - 삭제된댓글그들 나름대로 신경써서 부르고,챙겨준 것 일수도 있어요.
종종 글 올라오잖아요.
다 아는 사이인데, 나만 빼고, 자기들끼리 만나 서운하다고..
얼굴 아는 사이이면, 인사하고 지내세요.
관계넓히는거 불편하면, 집 콕 하시구요.11. 그냥
'21.11.2 9:04 AM (211.206.xxx.52)사람들 만나다보면 있을수 있는 경우중 하나예요
깊게 생각하지 마세요12. ㅇㅇ
'21.11.2 9:58 AM (1.247.xxx.190)저도 그런경우 몇번 있는데요
그런분들은 만나자고 할때 다른사람도 나오겠거니 해요
아이 위한 만남이라 둘이 깊은대화 하기도 그렇고
여럿이 봐야 더 재밌지않나요13. ㅇㅇ
'21.11.2 9:59 AM (1.247.xxx.190)마음 가볍게 다녀오세요
속얘기 하지마시구요14. 모임
'21.11.2 10:13 AM (58.123.xxx.140)아이늘 크고나면 그런모임도. 의미없지만 그당시는 중요하다고
생각되기도 하죠. 그냥. 가볍게 만나세요 애들도 엮이는관계라 깊은관계되면 서로 속상해집니다. 필요로 만나는관계니 가볍게 즐기세요15. ...
'21.11.2 10:40 AM (183.100.xxx.193) - 삭제된댓글그렇게 새로운 사람 만나는게 정말 아무렇지도 않고 오히려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님을 껴준거라서 기분나쁘실 일은 아니고요, 그냥 성향이 안 맞는거죠 ㅎ 저도 갑자기 모르는 사람 소개받는거 싫어요 ㅠㅠ 근데 또 막상 가면 재미있을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