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팔이쿡에 여쭤보면 진짜 찾아주실 분이 계실 거 같아서 적어봐요.
시기는 2004~2006년 사이,
조중동 신문 중 하나였던 거 같고,
중앙일보가 맞을 거 같기도?
신춘문예 수상작이 첫장에 나와있었고,
교통사고의 찰나에 구멍난 나의 팬티가 걱정됐다~ 라는 내용이었어요.
다시 읽어보고싶은데, 도와주세요.
+ 평소 음악 찾아주시는 거보고 감탄에 감탄을 했었죠.
나나나만 적어도 찾아주시는 팔이쿡님들의 능력이란! 대단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옛날 신춘문예 글 찾아주세요~
ㅇㅇ 조회수 : 718
작성일 : 2021-11-01 22:40:02
IP : 125.180.xxx.2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1.11.1 11:34 PM (112.187.xxx.216)오규원 시인의 죽고 난뒤의 팬티란
시같은데요? 전 영화 환절기 (동명의 만화책을 먼저 읽음) 에서 주인공이 이 시를 언급해서 알았어요.2. ㅇㅇ
'21.11.1 11:52 PM (125.180.xxx.21)죄송해요. 근데 오규원님 글은 아니네요. 택시타고 가다 교통사고가 나는? 그 찰나에 생각이 스쳤다는 내용이었는데 ㅠ ㅠ 뭘까요?
3. 아마소설집도
'21.11.2 4:14 AM (122.45.xxx.32)나왔을듯
저도 대강 기억은 나네요
엄마가 딸들에게 당부한거4. ㅇㅇ
'21.11.2 7:06 AM (125.180.xxx.21)쓰다보니 중앙일보일지도 모른다는 게 기억이 나서, 그시기 당선작을 뒤져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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