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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과씻는법 질문요

힐링이필요해 조회수 : 3,883
작성일 : 2021-11-01 19:11:07
요새 사과는 상품성때문인지 이쁘게 보이느라 왁스같은걸 발라 베이킹소다 식초에담가두어도 씻을때 뻑뻑하고 왁스가 오히려 손에 묻는느낌이에요
사과는 물에담가도 푹잠기지도않고 물에 뜨구요..
겉에 묻은 왁스 어떻게 씻어내나요
IP : 106.102.xxx.15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1.11.1 7:13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왁스를 누가 발라요 ? ㅠㅠ

  • 2. ..
    '21.11.1 7:15 PM (39.119.xxx.49)

    121.130님 왁스 많이 발려져나와요.
    대표 과일이 귤
    반짝반짝 광나는건 다 그렇다고보세요.

  • 3. ..
    '21.11.1 7:18 PM (118.218.xxx.172)

    사과 농장하시는분이 그거 왁스아니래요. 좀 전에 딴거 저장하면 그 왁스성분이 나온대요.천연성분이예요. 누가 힘들게 왁스를 바르냐고~~~

  • 4. 왁스아님
    '21.11.1 7:21 PM (59.26.xxx.88)

    처음엔 괜찮았는데 오래보관하니 왁스칠 한것처럼 변하던데요.

  • 5. ㅁㅁ
    '21.11.1 7:27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그거 바르기가 더 힘들다고 농장주가 그러더만요

  • 6. 자연코팅제
    '21.11.1 7:29 PM (116.41.xxx.141)

    딴지 오래돼서 마르기시작하면 과일에서 겉면을 코탕시카는 물질이 나오는거래요 그게
    스스로를 보호하는 물질이라네요

  • 7. 귤은 모르겠고
    '21.11.1 7:30 PM (115.140.xxx.213)

    원래 천연왁스가 사과에서 나온대요
    부모님이 사과과수원 하시는 분이 예전에 82에서 말했어요 일부러 왁스바르는게 더 힘들다고~

  • 8. ..
    '21.11.1 7:31 PM (73.195.xxx.124)

    과수원 하는 분의 말씀이 왁스칠 아니라고 함
    오래 되면 사과에서 저절로 나오는 물질.
    사과 농약 걱정이면 씻을 때 그냥 물에 잠시 담가둬도 충분하다고 함.
    베이킹소다 식초 이런데 담궈뒀다 씻는다는 데 그럴 필요없다고 함.

  • 9. 사과나무집 딸
    '21.11.1 7:35 PM (121.182.xxx.73)

    절대 아닙니다.
    천연성분입니다.

  • 10. 저는
    '21.11.1 7:40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껍질채로 먹어서

    베이킹소다 살짝 묻힌 실로뜬 수세미로 살살 문질러
    흐르는물에 씻어 먹는지 몇십년 됐네요..

  • 11. ㅇㅇ
    '21.11.1 8:07 PM (175.207.xxx.116)

    사과를 손으로 씻을 때
    손이 찐덕찐덕 해지는?
    그거 왁스 아님~~

  • 12. ..
    '21.11.1 8:20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왁스 아니예요. 달달한 과일 진이라고 해야하나 열매 자체에서 나오는 거예요

  • 13. 수세미
    '21.11.1 8:30 PM (118.235.xxx.228)

    아크릴수세미 미세플라스틱 나와요
    껍질째 드신다니 천연수세미 이용하시는건 어떨까요?

  • 14. ㅇㅇ
    '21.11.1 8:44 PM (124.50.xxx.153)

    사과를 껍질째 먹기시작하며 지난날을 후회후회
    과육과 껍질이 같이 섞이는 맛이 넘좋아요
    사과전용 초록수세미 하나두고 씁니다

  • 15. ㅇㅇ
    '21.11.1 9:52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씻을 때 망사 수세미로 닦아보세요.
    뽀드득 잘 닦여요.
    노랑 분홍 두 가지 파는 거요.
    전 그걸로 가지, 호박, 오이 이런 것도 씻어요.
    엄청 편해요.

  • 16. 원글님
    '21.11.1 10:13 PM (182.225.xxx.20)

    그 사과 안씻은거 남아있으면 마른행주나 수건으로 문질러보세요.
    문지를수록 반짝반짝 광나요. 그랴말로 사과에 왁스칠~ㅎ
    요즘 흔한 부사는 워낙 거칠거칠해서 문질러도 표가 안나는데 홍옥이 대세였던 예전 과일가게에선 주인들이 종일 진열된 사과 닦는 거 흔히 볼수있었어요.
    마른천으로 닦으면 닦을수록 새빨간 사과가 광이 나서 얼마나 먹음직스러웠게요.
    지금은 워낙 많은양을 쌓아놓고 팔기도 하고 비닐 포장 이 되어있어서 그런 풍경을 볼수없기도 하고 그 천연 사과 왁스를 모르는 사람도 이렇게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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