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마음의 왕국은 무한히 넓다.
그러나 조화를 이루지 못하면 빛이없는 어두운
세계를 통하여 많은 고민을 떠안게 된다.
노이로제,불안,초조,노여움,질투,오만등에
빠지는 사람들은 그때문이다,
비록 빛의 천사가 수호하고 있지만 육체를 지배하고 있는
자신의 마음이 부정적인 상념에 덮이게 되면
수호천사도 속수무책이 된다.
마치 t v 의 리모컨처럼 빛의 세계로 돌리는 것과
어둠의 세계로 돌리는 것은 자신이 결정하기 때문이다.
행동은 마음의 뜻에 따라 나타난다.
마음이 늘 어두운 세계와 닿아있으면 괴로움과 슬픔으로 나타난다.
항상 밝은 세계로 채널이 맞추어져 있으면
밝고 평화로운 생활이 된다.
이 지상의 세계는 선도 자기가 만들어내고 악도 자기가 만들어 낸다.
어느쪽을 선택하든 권리는 자신에게 있다.
신의 그 권리를 인간에게 준것이다.
그러므로 선행의 결과는 기쁨과 즐거움의 열매가 열리고
악의 결과에는 투쟁과 파괴,고통,원한,시샘,비방병의
열매가 열리게 되어 있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을 현상계라고 하지만 이곳은
내세를 위한 수행의 장소이다.
모든 결과에는 원인이 있듯 이 세상은 모두 신의 빈틈없는 원인과
결과의 법칙에 따르고 있다.
빛의 천사라 할지라도 인간의 어두운 마음을 구제 할수는 없다.
신의섭리,진리를 깨닫고 마음을 선하게 돌려야 한다.
그렇지 못한채 영적인 눈을 뜨면 우리의 마음은
조화되지 못한 것들의 지배를 받게 된다.
우리의 몸에 수호천사가 붙으면 우리의 육체는 작게 밀려나고
그뒤로 구름처럼 큰 또 하나의 나가 나타난다.
그것은 광체-(光子體)광자체라고 말하며 평소에도 이 광자체와
육체는 늘 함께하는것이 특징이다.
이 광체-(광자체)의 양은 그사람의 마음이 얼마나
신의 진리에 가까이 가 있는 가에 따라 달라진다.
마음의 조화도가 얼마나 잘되어 있는가!
신의 진리에 맞는 생각과 행위를 하고 있는가에 비례하여
그광체(광자체)의 양이 달라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