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미우니까 엄마도 싫어요
젊었을때 백수로 지내면서
엄마가 일해서 형제들 교육시키고 학비 대주시고 했어요
근데 본인이 능력없고 아버지 자격 없는건 전혀 모르고
아직도 큰소리 쳐가면서 이제 아버지 대접 받으려하죠
생각이란것도 없는 분이라 70넘은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철없고 속없을까 싶기도 하구요
세상물정 모르는 소리해서 남들앞에서 얘기할때마다
조마조마할때도 많아요
근데 그런 아버지랑 사는 엄마가 안되보일때가 더 많지만
짜증날때도 많아요
엄마가 외할아버지가 시켜서 26살에 아버지랑 선보고
만난지 2주만에 결혼까지 햇거든요
70년대 후반에 26까지 먹은 여자가ㅡ거기에 고등교육까지 받은ㅡ무슨 결혼을 그렇게 생각없이 성급하게 해서
저런 아버지를 나한테 줬나 싶어요
아버지같은 사람은 결혼하면 안되는 사람인데
결혼해서 그 부인에 자식까지 불행하게 만들어요
엄마는 본인이 선택하기라도 했지
저는 무슨죄인지..
밤에 여기다가 넋두리 합니다
1. 오죽하면
'21.10.31 11:25 PM (211.179.xxx.114)이러실까. 그냥 아버지에게 세게 소리 치세요. 정신 번쩍나게.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흘러야 하건만 부모자격없는 사람들은 혼나야해요. 여기 넋두리말고 직접하세요. 늙을수록 더 심해질꺼예요2. 엄마까지
'21.10.31 11:33 PM (119.71.xxx.160)싫어하시는 건 아니죠
결혼하고 나서야 다들 본성이 드러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남편이 애먹이면 못살겠다고 애까지 버리는 여자들이 얼마나 많은데요3. 윈글님
'21.10.31 11:39 PM (211.207.xxx.10)님위로 될만한 말씀들은
다른분이 해주실것 같아 패스합니다
제가 영적인분야에 관심많아서
동서양 다양한 서적을 읽는데
공통점으로 영혼이 부모를 선택해서 태어나는거랍니다
어느 영매자녀분도 영혼으로
떠돌고있는데 하와이해변가에
어는 부부가 산책하고 있는데
빛나보이더랍니다 그래서 저기로
들어가야겠다고.그런데 한번도
하와이에서 널 가졌다고 말한적이
없었다고
또 티벳라마환생에 관한 다큐도
보세요
그리고 유명한 풍수연구자분이
명당의 이익은 삼대째후손이
받는데 그 삼대째가 바로 명당을
쓴 본인이 태어나는거라고
고로 자기자신이 그 혜택을 받는다고 흉당도 마찬가지
고로 선하게 살아야한다 글도 본적이 있습니다
어는 수행하는 교수가 초능력이
생겨 외아들낳고 죽은 사별한 부인이환생했을까 궁금해 했는데
그 외아들이 데려온 며느리를
보고 사별한 부인이더랍니다
그걸보고 다 얽히고 설킨거구나
님이 선택한겁니다 님이 그런부모에게서 경험해야할 무언가가 있기때문에 그런 가장노릇못하는
아버지랑 고생하는 엄마를 만나거지요
여기에는 부모가 즐겨서 윈하지않는 나를 태어나게했다고 원망하는데
영혼도 부모가 만들었나요?
과학적으로도 말이되나요?
계속 부모탓만하면 님에게 도움이되나요?
왜 이런부모를 만난 내 업이 무엇이고 난 다시는 이런인연을 안만나게 업그레이드하시는게 더 님을
위하는거 아닌가요?
부처님말씀에 현생을 보면
전생을 알수있고 현생을 보면
미래생을 알수있다합니다
그럼 답이 나오잖아요
님가족이 전생에 어찌 했는지
호구되란애긴 아니에요 미움이나
원망을 버리란애기이죠
그냥 인간적인 도리는 하시면서
어떠한 감정의 끄나풀을 남기지말란겁니다
그래서 예수님 포함 모든 성자분들이 사랑 자비 용서를 말하는거죠
이것밖에 서로 엮인 사슬을 끊는게
없으닌깐요
이해는 못하고 인정도 못하시겠지만요4. ㅇ
'21.10.31 11:43 PM (211.244.xxx.113)큰소리 쳐봤죠 상처주는 말도 하고
별일 다 있었지만
사람 안고쳐지더라구요
아니면 고쳐진게 저정도인지
언제나 갈등은 해결되지 않고 늘 평행선이에요5. 저도
'21.11.1 12:39 AM (180.230.xxx.233)아빠가 원글님 아빠와 비슷한 분이셔서 그 기분 이해해요.
더 현명하고 책임감있고 좋은 분이 아빠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고 생각한 적도 많아요.
하지만 그런다고 현실이 달라지지는 않죠. 그래서 전 아빠와 전혀 다른 사람을 남편으로 맞았어요.
아빠를 반면교사 삼았다고나 할까. 친구들이 어떻게 넌 남자보는 눈이 있었냐고 해요.
지금 남편은 제게는 아빠에게 전혀 느껴보지 못한 안정감과 존경심 모든 것을 갖췄어요.
그게 저에게 남자보는 눈을 갖게 해준 아빠의 유일한 장점인지도 모르겠어요.
아빠를 바꾸기는 힘들어요. 아빠는 평생 변하지 않고 그대로일 거예요.
그래도 나를 태어나게 해주신 분이니까 기본 도리는 하려고 해요. 그게 최선인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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