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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녀간 혐오 말이죠 언론과 인터넷에서 과장되게 부추기는것 같네요

.............. 조회수 : 948
작성일 : 2021-10-31 21:24:14
최근에 설거지론,퐁퐁남 이런말이 있던데

능력없는 잘노는 이쁜여자가 여자 잘모르는 능력남 만나서 결혼해서

가정일 충실하지 않아서 남자는 설거지가 된다는 뭐 그런 논리라는데

딱봐도 여성혐오라는데요..

요즘 남녀갈등이 있긴 하지만..

비정상적인 언론과 일베,펨코같은 비정상적인 사이트에서 혐오조장한게 심각하네요.
IP : 221.167.xxx.9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찌라시는
    '21.10.31 9:28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항상 무언가 갈등을 부추기고, 고상한척 훈수두면서 먹고사는 비루한 집단

  • 2.
    '21.10.31 9:28 PM (175.120.xxx.173)

    저도 들었어요.
    조장 심각하다고 하네요.

  • 3. 맞아요
    '21.10.31 9:39 PM (182.213.xxx.209)

    여혐 남혐 서로 갈등 부추겨서 싸우게 만들고
    단합 못하게 만듬
    예전엔 색깔론과 지역주의로 분열시켰는데
    이제 안 먹히니까 세대와 성별로 분열시킴
    왜? 사람들이 사회의 진짜 부정부패에
    한마음으로 뭉쳐서 대항하는 걸 막으려고

  • 4.
    '21.10.31 9:43 PM (14.138.xxx.214)

    블라인드에도 그런 글 많아요 현실이라고 티를 안내는거지 일베만 저런 소리하는건 아닌거같아요

  • 5. ...
    '21.10.31 9:48 PM (14.52.xxx.133)

    20대들은 심각한 듯 합니다

  • 6.
    '21.10.31 9:50 PM (218.234.xxx.54)

    신종유머 같기도 한데
    요즘은 남녀 누구도 손해안보려고 이론이 확장되는거죠.

    근데 기러기아빠는 확실히 퐁퐁남 맞는거같아요.
    돈만 부쳐주다가 등골 휘는데
    여자는 아무 의무도 하지 않은채 외국에서 그돈으로 지내고
    바람도 종종 난다고 하고
    아이도 귀국 원하지 않아서 문제가 된다고 하네요.
    그런 의미에서 진중권도 퐁퐁남이래요.
    기러기로 17평 빌라에 고양이와 둘이살면서
    한달에 600-700송금하고
    정작 본인은 라면 끓여먹는다고…

  • 7.
    '21.10.31 10:10 PM (110.15.xxx.236) - 삭제된댓글

    멀쩡한 울남편도 갑자기 요즘 여자들 어쩌구 하더라구요 저를 향해서 직접적으로 비난하는건 없는데 회사에서 무슨일이 있는건지..요즘 부쩍 이상한소리를해서 걱정이에요 애들도 학교에서 이성친구들이랑도 잘 지내는데 50대남자가 왜그런지 모르겠어요

  • 8. 현실
    '21.10.31 11:03 PM (118.235.xxx.141)

    요즘 20대에게는 현실이에요.
    온라인보다 현실이 더 심각합니다.

  • 9. ...
    '21.11.1 3:38 AM (211.246.xxx.231) - 삭제된댓글

    여혐이라기 보다는 남초에서 좀 자조적인 분위기의 글 들이 이어지다가 지들이 설거지당한거라는 것으로 합의가 이루어진 것 아닌가요.
    설거지론에 대한 글 올라오면 꼭 밑에 자기는 아니라고 자기는 남편으로서 사랑받는다고 글이 올라오던데 좀 짠하건걸요. 자기 결혼이 이용당한 것이 아니라고 믿고싶어하고 사랑받는 다는 확신만 있다면 모든게 해결될 것 같은 느낌에...
    이 도표를 봐도 그렇고...
    https://m.fmkorea.com/best/4019558166

  • 10. ..
    '21.12.16 10:40 AM (198.214.xxx.70)

    현실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그러는애들은 늘 그러고 살았어요. 어느시대나 진중권이 요즘 20대인가? 그렇게 살기 싫으면 못생긴 곰같은 여자 만나면 되지 , 왜 엄한 여자들은 다 싸잡고 지랄인지... 루저 인증하는지도 모르고 좋다고 그러고 있는 애들보면 진짜 한심해보여요. 물론 님처럼 남자한테 감정이입하는 사람들은 더 한심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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