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는데
정말 기적이네요
아저씨의 간절한 마음과 초롱이의 생의 의지가 콜라보되어
끔직한 악몽같은 상황을 벗어날수 있었네요
구조될때까지 얼마나 마음 조리고 애가 타는지...
다들 포기하고 돌아가기로 하는 광경에선 눈물까지 나오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와~ 이번 주 동물농장 초롱이
초롱 조회수 : 2,190
작성일 : 2021-10-31 19:45:57
바위틈새에 끼어 전문가들도 도저히 구조할수 없다고
IP : 49.168.xxx.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
'21.10.31 7:47 PM (121.165.xxx.96)저도 봤어요 얼마나 두렵고 무서웠을까 ㅠ 주인목소리듣고 용기낸듯
2. 원글
'21.10.31 7:47 PM (49.168.xxx.4)초롱이는 아저씨가 키우는 개이름이예요
3. ㅇㅇ
'21.10.31 7:54 PM (122.45.xxx.233) - 삭제된댓글그 위험한데서 구조 못할까봐
보면서 너무 스트레스 받았는데
잘 해결되서 천만다행이에요
아저씨 보양식 만드는데 발에 붕대감고
빼꼼 고개 내미는거 너무 귀여웠어요
오래오래 잘살기를4. 오
'21.10.31 8:00 PM (124.50.xxx.215)아휴 얼마나 마음 조리면서 봤는지 몰라요.정말 다행이에요 .
5. 그런거
'21.10.31 8:02 PM (1.229.xxx.73)상공해서 보여주는거니
실패할까 두려운 마음 안가지셔도 되어요6. 진짜
'21.10.31 8:23 PM (114.207.xxx.50)기적이었어요.
그 깜깜한 바위속에서 7일간 얼마나 춥고 무서웠을까요..
그 아저씨의 노력과 정성이 하늘에 닿은것이겠죠?
정말 감동이었어요.7. 저도감동의눈물이
'21.10.31 8:55 PM (106.101.xxx.223)기적!!! 너무 다행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