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나 남편이나 바빠서 따로 상담받으러 가기가,,
게다가 비용도 그렇고요,
또 남편 성향도 상담을 그닥 신뢰하지 않고..
그래서 일단 자습하면서 내가 바뀔 수 있도록 해보고 싶은데
좋은 책 있을까요?
내 머리는 내가 못 깎아요.
시도도 하지 말길.
머리 깍는 일과는 달라요.
내가 스스로 깨치고 달라져야만해요.
그 과정을 남이 도와줄수는 있어요.
책이라면 심리학, 마음챙김 등 .,,
그런 중대한 일을 책한권으로 가능할까요?
전문 치료사도 정말 어렵데요.
아아 그렇군요..깨개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