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페에도 레티놀이 0.1과 0.3이 있어요.
예전부터 살까 말까 고민만하다가 안샀는데
아이허브 1%와 비교했을때 아이오페 레티놀 함량이 적잖아요.
혹시 둘다 사용해보셨거나
아이오페 사용하시는분들 있으시면 후기 부탁드려요.
1%가 강한듯하면 0.3으로 시작해볼까하는데
아이오페는 후기가 없어서 좀 망설여지네요
레티놀 0.1%에 피부 뒤집어져서 병원다녔어요.
레티놀 0.3%는 강해서 격일로 바르라고 설명서에 나와요.
바르는 양도 깨알 만큼입니다
1%가 웬말인가요
제가 후기 알려드리거예요
후기가 왜 없어요
병원다닌 후기 한둘이 아닌데요
0.1 적응 후 0.3 써야됩니다.
0.3으로 시작하면 함량이 높아서인지 아프고 따가워요.
저는 0.3 4개째 사용중인데 기미는 잘 모르겠고 주름이랑 모공은
눈에 띄게 좋아지고 있어요.
1%는 효과 아무리 좋다해도 무서워서 못 쓰겠어요.(0.3 매일 바르고 부작용 좀 있었어요.)
0.1 써고 눈가주름 난리에 쭈글해져서
피부과가서 치료받고 환불했어요ㆍ
무서워서 아무리 텀을주고 소량 발라도 겁나네요
눈가가 80대할머니 됩니다ㅠ
1%만 써봤는데 일주일에 한 두번 깨알만큼 썼어요
그래도 좋아지긴 했어요
온도 햇볕 조심하래서 공병 사다 소분해서 쓰고요
두번째는 귀찮아서 조금 쓰다 버렸구요
아이오페 레티놀말고 비타리프트 에이 레티놀 추천해요.
1%후기가 좋아서 0.3부터 시작해볼까 생각했는데
안되겠네요;;;;;;;
0.1%도 무섭겠어요ㅜㅜ
후기 주신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