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수매트켜니 고양이가 두마리 ㅎㅎㅎ
쭉 뻗고 골골대면서 자네요.
겨울이 오나봐요.
1. 저흰
'21.10.30 7:00 PM (182.231.xxx.209)세마린데 요즘 침대를 다섯이서 같이 써요 ㅠㅠ
가을이 올때마다 남편이 패밀리 침대로 바꾸자 노래를 불러요.
저희 애들 같이 잘 때도 안 쓰던 침대를 ㅎㅎ2. 냥이들
'21.10.30 7:02 PM (175.124.xxx.229)따뜻한거 진짜 좋아하던데.......
길냥이들 생각하면 맴찢.......ㅠㅠ
올 겨울아 제발 많이는 춥지 말아라......3. ㅡㅡ
'21.10.30 7:02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저는 허리가 안좋아서 전기 찜질패드 키면
귀신같이 와서 자기가 지져요ㅜㅜ
저는 순서를 기다려야 해요.
비켜주면 해요ㅋ
고양이들이란....4. 아이고...
'21.10.30 7:08 PM (180.70.xxx.31)그렇게 따뜻한걸 좋아하는군요.
추운데서 웅크리고 잘
길고양이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네요.5. 냥냥
'21.10.30 7:19 PM (121.149.xxx.202)아고 귀여워라!
저희는 주택이라 길냥이들 많이 오거든요.
데크에 스티로폼박스랑 단열재로 냥이들 집 여러채 만들어놨는데, 추워지니 하나둘 와서 친한애들끼리 몸 딱 붙여서 자고나와요..아침에 사료주러 나가면 박스에서 뿅뿅 나오는데 넘 귀여워요. 안 입는 털옷도 깔아줘야겠어요6. ㅠㅠ
'21.10.30 7:53 PM (180.68.xxx.158)즤집에도 냥이들용으로
전기장판 사서 틀어줘요.
16살 노묘가 어찌나 추위를 타는지.
회사 마당에 오늘 겨울용 길냥이집 마련해줬구요.
괭이들이 사막출신이라 진짜 추위 많이 타요.7. 올겨울제발
'21.10.30 8:55 PM (106.101.xxx.143)안추웠으면
길냥이들 너무 불쌍해요 ㅠㅠ8. ..
'21.10.30 9:07 PM (118.32.xxx.104)박스에서 뿅뿅.. 너무 귀엽네요!
길냥이들 무사히 올겨울나길!!9. phua
'21.10.31 8:40 AM (1.243.xxx.192)저의 집은 벌~~써 틀어 줬어용^^
1묘 1 전기방석^^10. ..
'21.10.31 9:39 AM (106.101.xxx.236)가끔 만나는 길고양이
올 겨울 어찌 날까 싶네요.11. ᆢ
'21.10.31 12:11 PM (218.155.xxx.211)고도 1000이 넘는 산에서도 어제 몇 마리 봤는데
우찌 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