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만 먹고 금메달 땄다 이거 다 뻥인거 아시죠?
예나 지금이나 기레기들이 문제라서.
임춘애씨는 라면 얘기 한 적도 없음.
임춘애씨의 코치가 기자들과 얘기하는 자리에서
'선수들이 간식으로 라면먹기도하고,
다른 어디어디 학교는 우유도 준다더라'
근데 기레기들이 소설을 쓰죠.
임춘애 '17년간 라면만 먹고 뛰었다'
임춘애 "우유 먹는 아이들이 너무 부러웠어요"
이렇게 소설을.
오히려 라면 먹고 싶어도 못먹게 했다고 하네요.
운동선수이기에 당연히 음식을 가려먹었고
뱀탕 삼계탕 소꼬리 도가니 이런거 많이 먹었답니다.
그리고 임춘애는 유당불내증이었음.
우유를 잘 소화 못하는 체질이었음.
근데 기레기 소설나가고 나서
우유회사에서 임춘애씨 학교로 우유 계속 보내줘서
처치곤란이었다고 하네요.
임춘애씨가 라면 우유얘기 사실이 아니라고
몇 차례 밝혔는데도 당시 기레기들은 그냥 생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면소녀 임춘애
… 조회수 : 6,205
작성일 : 2021-10-30 00:01:04
IP : 110.70.xxx.2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10.30 12:02 AM (183.97.xxx.99)오죽하면
기레기라고 하겠어요 …;;;;;2. ..
'21.10.30 12:05 AM (1.233.xxx.223)영웅소설이 필요했군요
3. ㅇㅇ
'21.10.30 12:09 AM (175.207.xxx.116)넘버3에 어떻게 나왔나요
기억이 안나요..4. 저도
'21.10.30 3:29 AM (1.235.xxx.28) - 삭제된댓글제가 그 임춘애 달리기 직관했는데 ㅎ [근처 학교 학생들 동원해서요]
결승은 아니고 예선 인가 그리고 너무 꼭대기에서 봐가지고 잘 안보이고 뭐 그랬던것 같은데
여하튼 저도 기억하는건 임춘애하면 라면 뿐이 없긴하네요.5. 감성팔이
'21.10.30 6:19 AM (41.73.xxx.78)무책임한 기사 너무 많아요
그러니 인간들이 쇼를 하는것도 생기고 …
기가 막히죠
거기에 놀아나 같이 소설 쓰는 국민도 문제고6. ..
'21.10.30 10:58 AM (116.39.xxx.162)ㅋㅋㅋㅋ
우유 처치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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