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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공부) 내멋대로 하는 마음공부 요점정리~

생각나는대로 조회수 : 3,175
작성일 : 2021-10-29 16:41:42

'나' 라는 사람은 (누구라도 해당~)

인간이 아니라는 것!
(내가 인간이 아니라는 것에 충격 받으실 수도.. ㅎㅎ)
 
이 몸도, 이 감정도, 이 생각도 내가 아니라는 것, 
저것들은 내가 아니고, 나의 것도 아니라는 것.
저것들은 그저 (인연따라) 자유로이 흘러다니는 에너지일 뿐임.
 
따라서 저러한 생각, 감정.. 에너지를 내가 막으면 (저항하거나 억압하면)
그 에너지가 자유로워지기 위한 '현실'을 만들어냄. (창조)
 
(예를들어.... 내 안에 분노 에너지가 많이 고여있으면 (이게 홧병이죠)
이 분노에너지는 자유로워지기 위해 분노할 만한 상황을 자꾸만 연출해 냄.
이런 상황일때 그 분노와 한덩어리가 되어 분노의 화신이 될 것이 아니라
그 분노에너지를  '관찰 바라보면서'  '잘 느껴줌으로써' 
그 분노에너지들이 자유롭게 우주로 풀려나가게끔 해야지..
 
내면이 아닌 외부 즉 상대방 탓을 한다거나 화를 내거나 하면 (즉 외부에 무의식적으로 반응하면)
내면 무의식속의 그 에너지들은 전혀 빠져나가지 못하고 그대로 있거나 오히려 커져버림.
결국 또 이 분노에너지는 똑같이 분노할만한 고통스러운 상황을 만들어 냄.
언제까지?  자기들(분노 에너지들)의 존재를 있는 그대로 인정받고 허용될때까지.)
 
 
모든 것은 에너지이며 (딱딱한 입자가 아니라)
모든 것은 살아있으며
모든 것은 그 재료가 사랑이며, (즉 신성)
모든 것은 자유로워지기를 원함.
 
모든 것은 존재의 의미가 있으며
선악도, 옳고 그름도 없다는 것.
기독교에서 판단하지 말라, 불교에서 분별하지 말라는게 다 그것이죠
모든것을 절대로 판단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모두 다 허용하고 모두 받아들이면서
외부상황, 상대를 시시비비하지 말고
언제나 내면의 고통을 닦는 것에 집중하다보면 
그 내면의 때가 떨어져나가면서 신성이 드러난다는 것.
 
 
지금 육안으로 보여지는 세상은
나의 무의식이 투영된 홀로그램 가짜 세상이라는 것.
 
'나'라는 존재는 그야말로 '모든 것'임. 
인간이 아니며, 그 어느 한 개체가 아님.
'나'는 신성이며,  사랑이며, 시공을 초월한 존재임. 
즉 무한한 우주 그 자체가 바로 나임.
눈앞에 보이는 '모든 것'이 다 나임.  이 한 몸이 아니라.
 
 
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는
신(사랑)이 아닌 것을 체험해봄으로서 
자기자신(신성, 사랑)을  알기 위한 것임.
그저 관념으로서만 아는것이 아니라 체험을 통해 생생하게 제대로 알기 위한 것.
 
우리들은 신의 한조각들(즉 신임.)이어서 
신처럼 오로지 창조만 함.
즉 자기 현실은 모두 자기가 창조한 것임.  생각(관념), 감정... 을 도구로 하여.
 
 
수많은 윤회를 거쳐 내면에  응어리진 관념, 감정들은
내가 택한 부모를 통해 이 세상에 태어나 어린시절을 통하여 
무의식에 형성되며, 이것이 바로 카르마이고 내면아이.
 
이 무의식을 의식화(알아차림)으로서 극복해갈수 있는 것.
즉 무의식에 끌려다니면서 생각, 감정, 행동을 하지 말고
내가 매순간 이를 관찰하면서 알아차림으로서 무의식안의 생각, 감정, 행동을 바라보면서 의식화함.
이러면서 무의식은 깨끗해지고 정화되는데, 모두 정화되어 깨끗해지면 바로 신성이 되는 것.
(새롭게 신이 된다는 것이 아니라, 원래부터 있던 신성이 드러나는 것)
 
우리는 매순간 무의식 혹은 신성에 의해 현실을 창조하고 있다.
순간순간 무의식이 발현되지 않는 순간, 즉 무념무상의 멍때리는 순간에는 바로 신성의 상태에 있는 것임.
 
 
각자 삶의 모든 현실은 무의식의 생각, 감정 에너지로 만들어짐.
즉, 생각(관념)으로 밑그림을 그리고
감정으로 생생하게 현실성을 부여하여 창조함.
 
무의식의 생각, 감정에 의해 계속 자동적으로 창조되는데 
계속 이에 무의식적으로 반응하면서 살기만 한다면
이 괴로운 현실을 절대 벗어날수 없슴. 
즉 무한 윤회하면서 다시 태어남.
 
중얼중얼 끊임없이 기도를 한다거나, 염불을 외운다거나.. 등등 이런 것들은
계속해서 몰입해서 하다보면 어느순간 생각, 감정이 끊어지면서 아주 내면이 청정한 상태에 이르는데
이때 이러한 순간을 견성이라고 함.
(신성을 순간 흘깃 엿본다는 것.)
그것은 무한 기쁨, 무한 행복이며..  니르바나 (=열반)이라는 단어도 같은 의미.
 
견성을 한 후에는, 자신이 무엇인지 체험으로 알게 되지만
수많은 윤회를 거쳐 고착화된 관념과 응어리진 감정의 패턴을 벗어나는
그런 정화의 과정이 필요함.
마음을 닦는다.. 마음의 때를 벗겨낸다.. 라는 표현이 이런 의미.
 
 
모든 때를 다 벗으면, 정화의 과정이 끝나면
비로소 내 안에 이미 원래부터 존재하던 신성이 찬란히 드러나게 되는것.
 
역사적으로 예수님, 석가모니 부처님, 노자... 등등은 이러한 경지에 도달한 것.
 
각 종교는 다 다른듯 하지만 
그 핵심은 정확히 같음.
결국 인간이 원래의 모습인 신성을 되찾는 (=기억해낸다고도말함)  길을 말하고 있슴.
 
 
============================================
 
정리해서 일목요연하게 작 쓰고 싶었는데
그냥 아무렇게나 마구 써봤어요
 
마음공부가 과연 무엇인지....  조금이라도 일상언어로 맛보시라고요
쪼매라도 도움되면 좋겠습니다.
 
마음공부의 시작은
보통 삶에서 반복되며 부딪치는 이 괴로운 마음의 고통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훌훌 자유롭기 위해 보통 시작하게 되며
 
마음공부의  끝은 신이 되는 것입니다.
아니 인간이 신이라는 상태로 새롭게 된다기 보다는
사실은 인간이 아니라 신인..  우리 자신을 기억해냄으로서 신성을 되찾는 것.
수 많은 책들에 있는 내  마음에(내면에)  어마어마한 보물이 있다는게 바로 그것이지요.
 
 
두서없이 썼지만
오히려 언어를 정제하지 않고 막 써내려가기 때문에 더 직관적으로 와닿는 점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이 길을 넘어지고 또 넘어지며 가는 중이라 많이 부족하네요..
보충설명은 언제라도 환영합니다 ^^
 
 
 
 
 
 
 
IP : 222.113.xxx.15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0.29 4:48 PM (39.7.xxx.176)

    좋은 내용이네요

  • 2. ㅇㅇㅇ
    '21.10.29 5:01 PM (125.128.xxx.85)

    우리가 인간이 아니라는 뜻은
    고체 덩어리로서의 ‘thing’이 아니라는 뜻이지요?
    에너지라고 쓰셔서요.

  • 3. ㅇㅇㅇ
    '21.10.29 5:03 PM (125.128.xxx.85)

    공부하신 책 소개도 좀 해주세요~

  • 4. ..
    '21.10.29 5:06 PM (39.115.xxx.132)

    마음공부 감사합니다

  • 5. 감사합니다
    '21.10.29 5:45 PM (112.76.xxx.163)

    몇번이고 다시 읽어보고 싶네요.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또 다시 읽어볼게요!

  • 6. 고마워요
    '21.10.29 5:47 PM (61.255.xxx.94)

    원글님 최고^^!

  • 7. ..
    '21.10.29 6:24 PM (42.25.xxx.12)

    와.. 감사합니다.

  • 8. ...
    '21.10.29 7:19 PM (222.233.xxx.215)

    마음공부~~~
    감사합니다.

  • 9. 윈글님
    '21.10.29 8:12 PM (211.207.xxx.10)

    깊이 공부 많이되셨네요
    넘기쁩니다 님같은 분을 보니
    마음공부깊어지면
    내가 전생에 지었던 모든 인연들이
    몰아닥치기 시작합니다 돈이 생기면 채권자들이 몰아닥치듯이요
    (그래서 이런계통공부 안좋다는
    인식들이 있긴해요)

    그 빚을 갚으면서 님공부도 더
    깊어진다합니다 번뇌가 열반이라
    하는 부처님말씀처럼

    제아는수행자분은 그걸 보살도라하더군요

    혹시 혜명경과 라즈니쉬의 아티샤의 지혜(티벳스승 아티샤의 책을
    번역한걸거에요 님에게 도움될것
    같아서요) 라즈니쉬의 금강경
    도덕경(제가 첨 시작할때 누군가
    추천해준책이에요 리즈니쉬처럼
    마음을 아주 적나라하게 잘 설명한책은 못보았어요 )

    그리고 마음공부 깊어지면
    하늘이 보호해주고 도와줍니다

    제가 아라한경지까지 가신분을
    보니 그분곁에 가면 오만가지
    감정이 사라지고 잔잔해져요

    그리고 그분보니 어떠한 최악의
    환경에도 평화롭고 잔잔한
    기쁨 속에 사시더군요

    그리고 마음공부의 끝은
    죽음이 왔을때 공포감으로
    무의식에 빠지는게아닌
    인식하면서 바라볼수있을때
    그때가 최고봉이라해요

    저는 조금 이런세계를 맛본정도이지만 여기서 욕하는 법륜스님말이
    이해가 가더군요

    혹시 김태영씨라는 기자분이
    이쪽 마음공부하시면서 일기처럼
    쓰신 책인데 혹시 도서관에
    가실일있으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꼭 운동도 같이하시면
    더 좋아요

  • 10. 윈글님
    '21.10.29 8:19 PM (211.207.xxx.10)

    아 그리고 그분말은 영적인거 포함
    내속에 일어나는 모든걸 대상으로보아라 삶이 스승이다
    공부하러 온거다 우리가 겪는
    모든것은 공부라생각하면
    스트레스받을일 없다
    귀신을 본 순간 죽음은 끝이 아니다
    남이 나에게 돌던져도 내가
    반응을 하면내속에 있는걸
    건드려주는거니 감사해하라
    남탓하면 이공부는 도로 아미타불이다 남탓하지마라
    어느 종교에도 매이지마라
    꿈속에서 그 꿈을 보고있는자가
    우리가 찾는 그다

  • 11. 마수리
    '21.10.29 9:28 PM (125.132.xxx.100)

    저장합니다

  • 12. 요즘
    '21.10.29 9:44 PM (175.117.xxx.71)

    좋은 글 감사합니다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 읽고 있는데
    마음공부에 도움됩니다

  • 13. 나비
    '21.10.29 11:42 PM (218.147.xxx.48)

    평화롭고 잔잔하고싶어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 14. ..
    '21.10.30 3:00 AM (14.5.xxx.169)

    마음공부 정리 저장합니다.^^

  • 15. ..
    '21.10.30 6:00 AM (1.236.xxx.190)

    감사합니다

  • 16. 궁금합니다
    '21.10.30 11:18 AM (119.192.xxx.51)

    글 쓰신 과정에서 참고가 된 책이나 강의 궁금합니다

  • 17. ㅣㄷ
    '21.11.9 10:40 AM (221.140.xxx.116)

    도움 많이 되었어요 감사해요~

  • 18. 마음공부
    '22.6.16 9:52 AM (59.8.xxx.63)

    쉬운 말로(그러나 단순히 쉽지만은 않은) 와닿게 잘 설명해주셨어요. 덕분에 한동안 잊고있던 마음공부에 대한 의지가 타올랐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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