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신이 맑아진 기분이랄까?
이유는 쇼핑은 먹을것과 생필품이외는
일절 사들이지않구요.
사람도 아주 간혹가다 만나구요.
좋은사람들만 오랜만의 만남
무리지어다니면 갈등도 생기고 듣기싫은말도
듣게되어 본의아니게 기분상하게 되는데
그럴일이 없어요.
항상 집은 깨끗하게 하려고 청소.정리정돈도
하구요.
서랍정리 가끔 하면 버리는옷은
항상생기네요.옷안사는데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홀가분한 이유
12 조회수 : 2,405
작성일 : 2021-10-28 23:21:55
IP : 118.220.xxx.6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미니멀리스트
'21.10.28 11:34 PM (27.100.xxx.67)저도 50 넘어 미니멀에 관심 가지면서 훨 인생이 나아진 기분이에요 심플해지면서 기분도 편안해지구요
2. ...
'21.10.28 11:36 PM (221.150.xxx.117)너무 건전하고 바람직한 삶이네요
근데 옷 안사고 버리기만 하시면 입을옷 너무 없지 않나요?
사도 사도 입을옷이 없어 늘 고민이네요3. 12
'21.10.28 11:40 PM (118.220.xxx.61)버려도 입을옷 많아요.
발가벗고 살기전엔 옷안살거에요.
옷은 하나를 사도 좀 제대로 된거 비싼게 자주
입게되요.4. 저도
'21.10.29 12:10 AM (124.49.xxx.188)경제적임 이유로 먹는것과 생필품만 사네요
거의
올해 운동화 에코백 하나삼.5. ㆍ
'21.10.29 7:15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저도 비슷하게 산지 1년 넘었는데
진짜 홀가분해요
특히 인간관계에서 피로감이 확 줄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