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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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수면 중 땀이 어느 정도 나요?
1. df
'21.10.28 1:15 PM (211.184.xxx.199)전 목이랑 가슴 배부위에 만지면 찹찹한 정도에요
2. 네
'21.10.28 1:17 PM (211.250.xxx.132)끈끈하게 조금씩 나는 게 아니라 순간적으로 확 나면서
등짝이랑 가슴에 땀이 흠뻑 나요
새벽에 그래서 깨곤 해요3. 그
'21.10.28 1:22 PM (14.138.xxx.75)그 정도는 아니에요.
몸이 허해서 그러신거 같으니 한약 한 재 지어 드세요.4. ㅇㅇ
'21.10.28 1:41 PM (175.125.xxx.199)전 이번 여름에 일 조금 하면 얼굴이 홍조 확 생기고 땀이 맺혔어요.
가만있다 등에서 열이 확오르고 가슴에 열감생긱고요.
원래 사우나나 찜질방가서도 팔에만 땀이 낫었는데 체질별로 땀이 많은 부위가 틀리다고
그정도에요. 물도 잘안마시고 국도 잘안먹습니다.5. 제가
'21.10.28 1:53 PM (119.64.xxx.11)50인데
그정도로 땀이나서 잠을 잘수가없어서
상담하고 프리스틱서방정 먹어요.
이약 먹으면서 잘때 괜찮아요..
상담해보세요6. ㄴㄷ
'21.10.28 2:08 PM (211.112.xxx.251)저 49인데 2-3년 그러더니 요샌 괜찮네요. 그 증상도 왔다갔다 하나요?
7. 땀
'21.10.28 2:22 PM (211.107.xxx.176)ㄴㄷ님.
저는 그러네요.
몇년전에는 일상이 힘들정도로 심신이 망가져서 그런가보다 했었는데.
요즘은 괜찮은데도 그러니 갱년기 증상인가 싶어서요.8. ㅇㅇㅇ
'21.10.28 2:24 PM (112.162.xxx.201) - 삭제된댓글저도 갱년기 시직하면서 그랬어요
자다가 일어나서 옷을 갈아입어야할 정도로
그것때문에 남편과 각방쓰자고 했고
고쳐보려고 양방 한방 다 돌아다녀 봤으나
결국 세월이 흐르고 면연력이 좋아져야 해결될 일이란걸 알았어요
조금씩 줄어들긴 하더군요9. 경험자
'21.10.28 2:57 PM (118.235.xxx.64)그거 도한증이라는 병이고 한약 먹어 고쳤어요. 약 잘짓는 한의원 가세요. 숙면 방해해서 건강을 해치게 되니까요.